정치 뉴스

문재인 대통령 방미 셋째날

메디아 2021. 5. 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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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미 셋째날, 문재인 대통령은 미 상무부에서 열린 ‘한미 비지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 반도체·배터리·바이오 등 핵심산업의 한미 경제협력 방안과 주요기업들의 투자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안정적인 백신생산 기반구축 등 첨단 바이오테크 파트너십을 다짐했고, 스탠리 노바백스CEO도 “한국에 기술이전, 생산협정 등을 통한 안전한 생산기반 구축과 원부자재 등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며 양국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에드워드 브린 듀폰CEO는 반도체 소재 원천기술개발을 위한 R&D센터 설립 등 한국의 소부장분야 투자확대 계획을 밝혔고, 스티브 키퍼 GM인터내셔널 대표는 “LG와 최신 배터리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미합작을 통해 혁신적 솔루션을 구축해 새로운 시대의 전기차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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