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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노치·카툭튀 없고 티타늄 몸체 사용

메디아 2021. 9. 10.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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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노치·카툭튀 없고 티타늄 몸체 사용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13’이 다음 주 14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되는 가운데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14’의 렌더링이 공개됐다.

IT매체 맥루머스는 유명 IT 팁스터 존 프로서가 공개한 아이폰14 렌더링 이미지를 8일 보도했다.

 

 

 

 

존 프로서와 콘셉트 디자이어 이안 젤보(Ian Zelbo)가 함께 작업해 공개한 아이폰14 렌더링에 따르면, 아이폰14에는 노치 디자인 대신 펀치 홀 전면 카메라가 채택됐다.

뒷면 카메라 모듈은 기기 후면 유리와 같은 높이에 위치해 있어 카메라가 튀어나와 있지 않은 모습이다. 또, 기기 전체에 티타늄 프레임을 적용했고, 과거 아이폰4·아이폰5에 채택됐던 둥근 음량 버튼이 눈에 띈다.

그는 아이폰14의 일부 디자인과 크기가 이후 다소 변경될 수 있지만, 전반적인 디자인은 동일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존 프로서는 최근 5가지 컬러 M1 아이맥 출시와 에어태그 디자인 등 정확한 전망을 내놓기도 했지만, 일부 애플 제품의 출시 시기와 가격에 대해서는 어긋난 전망을 하기도 해 혼재된 실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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