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당내에 ‘서해 공무원 사건 TF(태스크포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메디아 2022. 6. 26. 15:51
반응형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당내에 ‘서해 공무원 사건 TF(태스크포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서해 공무원 사건에 대한 국민의힘 쪽 대응이 지나치게 정략적이고 사실 왜곡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꽤 오래 인내해왔는데 이 문제에 대응을 좀 해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앞으로 TF를 중심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논의하고 대응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TF 팀장은 육군 대장 출신인 김병주 의원이 맡는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의원과 21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황희 의원, 국가정보원 출신인 김병기 의원 등이 TF에 참여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