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

10.29 참사 이후 대통령·정당 지지율은?

메디아 2022. 11. 17. 18:27
728x90
반응형

 

 

[덩곱매치

10.29 참사 이후 대통령·정당 지지율은?

박시영 대표 (주식회사 박시영

이택수 대표 (리얼미터

 

 

 

 

▶ 김어준 :    여론 동향 짚어보겠습니다박시영 대표이택수 대표 모셨습니다안녕하십니까

 

 박시영 : 반갑습니다

 

▷ 이택수 : 안녕하세요

 

▶ 김어준 : 오랜만에 모셨더니 말이 꼬이네요 10.29 참사가 있었기 때문에  전후의 여론 동향에 대해서 이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참사의 규모에 비하자면 여론의 진폭이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야겠어요

 

▷ 이택수 : 지금 2 전에 이제 35.7이었다가 리얼미터 기준으로 하면 참사 이후에 34.2 1.5%p,

 

▶ 김어준 : 하락 정도

 

▷ 이택수 : 하락하고요그다음에 어제그저께 발표된 지난주 거는 횡보하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 김어준 : 그러니까요 변화가 없다

 

▷ 이택수 : 최근 들어서는  변화가 없습니다

 

▶ 김어준 : 일점  일점  % 올랐건 내려갔건  정도면  변화가 거의 없다고 봐야 되겠어요

 

 박시영 : 지금 사실  떨어질 만한 그런  뭐랄까요수치가 아닌 상태예요그러니까 지금 최저 수준이기 때문에대통령 지지율이 30% 내외에서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 김어준 : 갤럽도 29, 30, 29, 30,  정도입니다

 

▷ 이택수 : 그렇습니다

 

 박시영 : 저는   원인이 이제 추모 열기를  최소화하려고 했던 그런  그게 실제 의도인진 아니겠지만 그런 어떤정부의 일련의 국가애도기간을  빠르게 선정했다든가 이런 부분들이 정부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정치적 효과가 있지 않았나그렇게 보고요그다음에 이제

 

▶ 김어준 : 실제로 과거의 참사에 비하자면 그러니까 이름도   없죠얼굴이 나오지도 않죠

 

 박시영 : 그렇습니다

 

▶ 김어준 : 영정사진도 없고그리고 인터넷상에서  참사와 관련된  사진이나 영상 같은  굉장히 많이 삭제됐거든요

 

 박시영 : 그런 측면이 하나 있고 번째는

 

▶ 김어준 : 그러다 보니까 이제 감정이입할  있는 어떤 대상이 없어요지금은

 

 박시영 : 그리고 이제 참사에 대해서 정쟁화된 측면도  있고요

 

▶ 김어준 : 명단을 공개하거나 혹은 이름을 거명하는 것도 2 가해 혹은 불법혹은 패륜이라고 정부 여당에서 굉장히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위축됩니다그런데 언론도 영향을 받은  같아요

 

 박시영 : 그렇습니다

 

▶ 김어준 : 언론도 위축되더라고

 

 박시영 :  예를 들면 유가족의 어떤 사연이라든가 이런  보도가 일절  되고 있기 때문에,

 

▶ 김어준 : 그렇죠

 

 박시영 : 그런 흐름들이 하나 영향을 미친  같고 대통령 나름대로는   종교행사에 연이어 참석하는 모습들이런 것들이 이제 대서특필이 됐고요그다음 이제 순방 효과도 조금 있어서 어쨌든  크게 빠지지 않았습니다거의 횡보를 보이고 있고요

 

▶ 김어준 : 횡보 수준이라고 현재까지는 보여집니다 일부 조사는 올라간 것도 있고일부 조사는  내려간 것도 있는데전체적으로 보자면 횡보 수준

 

 박시영 : 그런데 이런 지금 상황을 지난 세월호 때하고 비교하는  기사들도 있던데 대단히 부적절하다왜냐하면 당시 세월호 때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내외에서 유지가 됐거든요높게 유지가 되어있던 상태에서 10% 내외 이렇게 빠졌었는데지금은 이제 30% 내외에서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하락할  있는 폭이 굉장히 제한적이다얘기는  드리고 싶고요비토층의 비토 강도는  세졌다왜냐하면 정부의  10.29 참사에 대한 대응이 적절했느냐라고 물었을  그렇지 않다부적절했다라고 잘못됐다라고 응답하는  의견들이 70% 내외에서 형성이 되고 있어요방송사들 조사를 보면그런 측면에서는 비토 강도는  세졌다이렇게 봐야   같습니다

 

▶ 김어준 : 그런데 웬만한 현안 조사를 해보면 대체로 6구도 안에

 

▷ 이택수 : 그렇습니다

 

▶ 김어준 :  들어가는  같아요그러니까 대통령실도 크게 보면 6구도 안에 있지 않습니까현안 조사를 해봐도 정부 비판 여론은  6 정도정부 옹호 여론은  3. 여기서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같아요대부분

 

 박시영 : 그렇습니다

 

▷ 이택수 :  국정조사  특검 등등  최근에 이슈와 관련된 문항의 결과들은 말씀하신 대로 정부 옹호 의견이 33에서 35 정도 나오고 있고요반대 의견이 이제 60안팎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박시영 : 30% 똘똘 이제 뭉쳐있는대통령을  중심으로그렇게 보여집니다나머지는 상당히 지금 돌아서 있는그리고 그런 판단이  굳어지고 있는  아니냐정권에 대한 판단이그런 느낌이 듭니다

 

▷ 이택수 : 사실 이런 이제 위기가 닥치면요위기  결집하는 현상도 있지 않습니까세월호 때도 사실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상승하는 일시적으로 현상이 있었고요

 

▶ 김어준 : 떨어졌다가 올라가고 

 

▷ 이택수 : 그다음에 지지난주 같은 경우에는 북한의 미사일이 거의 매일 발사됐기 때문에 북한 영향도 있었고요이제 지난주에는 G20 정상회담을 이제  것이다라는 예고 기사들이 있었기 때문에 크게 하락하지 않고 횡보하는 그런결과들이 나왔던  같습니다

 

▶ 김어준 :  6개월  기준에서 방송 3사가 각자 여론조사를 일시에 해서물론 의뢰기관은 각각 다릅니다발표를  보면 거기도  28%에서  30  2, 3% 안에

 

 박시영 : . 33% 수준입니다

 

▶ 김어준 : 들어있어요

 

 박시영 :  거기 모여있죠. 30% 내외에서

 

▶ 김어준 : 낮으면 20% 후반 높으면 30% 초반 정도에 모여있습니다

 

 박시영 : 그러니까 이제  ARS조사나 전화면접조사가  차이가 없는데전화면접조사가 상담원이 직접 전화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치 저관여층들도 이제 폭넓게 응답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층에서는    낮게 나오는최근 들어서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 김어준 : 차이가 있는  이제 정당 지지율이 그러니까 대통령 지지율은 조사방식에 따라서  폭이   3%, 5% 안쪽에  있는데정당 지지율은  10% 민주당이 앞서는 것과거꾸로 민주당이 앞서국민의힘이 앞서는 이렇게 차이가 나는 조사가 계속 이어지더라고요아직도

 

▷ 이택수 :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샤이 이제 표심 때문에 그런데요국민의힘 지지율은 대체로 비슷하게 나옵니다여당이기 때문에그런데 야당 지지율이  적게 나오는 곳들은 무당층이 많이 잡히게 되고

 

▶ 김어준 : 조사방식에 따라서

 

▷ 이택수 : 그런데 그게 샤이 표심이  적은 조사들이 이제 ARS조사 결과죠거기에는 이제 야당 표심이  상대적으로

 

▶ 김어준 : 많이 잡히고

 

▷ 이택수 :  잡히죠그러니까 민주당이  10%p 안팎 앞서는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김어준 : 대체로  10%p 안팎. ARS에서는 야당이 앞서가는 걸로 나오고

 

 박시영 : 정당 지지도를 정확하게 알려면 지금  리얼미터나 여론조사꽃이나 이런 곳에서 하듯이 정당 지지도  먼저 1번으로 묻는  맞죠그런데 그렇게 봤을  지금 민주당이 대략 10%p 정도 앞서있다이렇게   있을  같습니다

 

▶ 김어준 : 그런데 이게 이제  대통령은 정당 지지율에서 그렇게 민감하지 않을  있는데본인 지지율에 궁금하겠죠그런데 여의도에서는 이게 궁금하거든요대통령 지지율이 높으냐낮으냐가 자신들의 차기 총선의 재선에 도움이 되느냐 되느냐 관점에서 보는데 정당 지지율이 낮으면 전체적으로  가능성이 낮아지잖아요

 

 박시영 : 그렇죠

 

▶ 김어준 : 그런 의미에서  정당 지지율이 낮다는  국민의힘의 소속 의원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신경이 거슬리는 거죠

 

 박시영 : 그런데 이제 정당 지지도를  번째로 대통령 지지도 뒤로 물으면 여야 간에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차이가 거의 없거든요 얘기는 한편으로  정권에 대한 심판론이 상당히 기저에 깔려있으면서 그게 정당 지지도 1번으로 물을  민주당 쪽으로 많이 쏠리는데, 2번으로 정당 지지도 물었을 때는 여야 간에 박빙이 이루어진다는 얘기는 민주당에 대해 아직은 확고한 믿음대안이렇게  받아들이고 있는 국민들도 제법 있다는 거죠

 

▶ 김어준 : 그것도 그렇게 지적할  있죠

 

▷ 이택수 : 국정수행평가 긍정평가랑 정당 지지율의 이제 상관관계는  국정 이제 동력과  관련 있는데 가지 이제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대통령이 국정 동력을 권력의 구심력으로서 가져가려면 지지율이 일단 높아야 되는데지금은말씀하신 대로 정당 지지율이 오히려 여당이 높고

 

▶ 김어준 : 정당 지지율이 대통령 지지율보다 높죠

 

▷ 이택수 : 평가긍정평가가 낮기 때문에 번째 이유는 임기 초반이냐후반인데 아직은 임기 초반이기 때문에 대통령의 권력이 이제 서슬퍼럴 때죠그렇기 때문에 여권 내에서도  눈치를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지지율은 떨어지지만 이제 임기 초반이라는 점에서는 여전히 구심력을 갖고 있는데이제 총선이 지나고 지지율도 낮고 임기중후반으로 가면 이제 정권의 구심력 국정 동력은 확실히 떨어질 수밖에 없죠그럼 이제 권력구조 개편 얘기가 총선전후해서 나올 수밖에 없는.

 

 박시영 : 흥미로운 지점은 과연 책임자 처벌의 범위를 어디까지  거냐국민들이이런 사들이 굉장히 많이 이루어졌는데요내각 총사퇴에 대한까지 나가야 된다는 의견들이 상당히 높게 나왔고요적어도  장관을 넘어서 경찰청장장관을 넘어서 행정부장관행정안전부장관을 넘어서 국무총리까지 사퇴해야 한다는 여론도 상당히 높습니다

 

▶ 김어준 : 그리고 이제  참사의 가장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대통령을 빼고 조사한 경우가 많던데대통령을 넣으면 대통령이 1위로 나옵니다

 

 박시영 : 그러니까 대통령의 이름을 거론하고 지금 논란이 됐던 사람들의 이름을  거명하면 대통령이 높게 나오는데  기관명으로  조사하는  경찰이냐대통령이냐자치단체냐이렇게 하면  경찰이 높게 나오는 조사들도 있었습니다

 

▶ 김어준 : 그런데 이제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지금은 정부가 하는  형사적 책임을 묻는 건데일반인들에게  참사의책임을 물으면 정치적 책임을 묻는 걸로 들리거든요이게 대통령이 1위로 나오는 거죠잠깐만요이거 언급해야 된답니다한국갤럽조사는수치 얘기    같은데. 10 자체 조사로 11일부터 8. 11 8일부터 10일까지한국리서치 KBS 의뢰로 11 6일부터 8코리아리서치 MBC 의뢰로 11 7일부터 8넥스트리서치 SBS 의뢰로 117일부터 8 조사한 겁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있습니다

 

 박시영 : 아까 28에서 33 그렇게 얘기하셔서 그런 거예요. 30% 내외 이랬으면 되는 건데

 

▶ 김어준 :  숫자 하나 했습니까 숫자 하나만

 

▷ 이택수 : 이제  책임,

 

▶ 김어준 : 내가 잘못했네

 

▷ 이택수 : 소재와 관련된 이런 언급들이 사실 이제 지난주 초부터 여당 내에 핵심 윤핵관 의원들이  용산서장그리고일선 이제 경찰 이런 쪽으로 조금 포커싱하다 보니까 국민들이 봤을  현장에 있던 경찰들그다음에   소방관들가장 고생하신 분들도 그분들이기 때문에 책임을 너무 일선 경찰들소방관들한테 미루는  아니냐그리고  실제 기소가 됐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지난주 초반부터는 약간 양상이 달라진  같습니다그래서 그때부터 나온 여론조사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장관이라든지 총리대통령에 대한 책임 비율이 조금  높아지는 경향성을  수가 있었습니다

 

▶ 김어준 : 책임의 크기만큼 당연히권한의 크기만큼 책임을 묻는  당연한 거죠

 

 박시영 : 그만큼 이제 국민들의 분노실망이런 수준이 강도가 굉장히 강하다이렇게   있는 거죠

 

▶ 김어준 : 제가 궁금한  있는데    남아서 이제 궁금한  있는데최근 이제 우리 언론이  글로벌 여론조사 업체인데대통령 주요 국가  20여개국 대통령 혹은  총리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있지 않습니까

 

 박시영 : 

 

▶ 김어준 : 거기서  윤석열 대통령이 거의 꼴찌나 꼴찌 다음 정도를 해서   언론에서 거론되고해외에서도 이제 기사   그거 거론하더라고요보니까가장 지지를  받는 대통령이런 식으로 표현도 하기도 하던데그런데 거기를보면 지지율이 10% 후반에서 20% 초반이에요윤석열 대통령이그런데 다른 나라 대통령똑같은 방식으로  텐데다른 나라 대통령의 지지율은  나라에서 발표된 지지율하고 비슷하거든요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ARS 전화면접으로 하는 조사와 업체가 하는 조사의 갭이  10% 가까이 차이나지 않습니까

 

 박시영 : 

 

▶ 김어준 : 이건  그런 겁니까

 

▷ 이택수 : 일단 조사방식이 이제 웹서베이로 알고 있는데요자동응답방식이나 전화면접조사방식이나 결국에는 전화로이제 하는 방식이고웹서베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지층 70 이상 어르신들의 응답률이 확실히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 김어준 : 웹조사다 보니까

 

▷ 이택수 : 그리고 70 이상이 응답을 하더라도  얼리어답터들조금은 이런 핸드폰모바일에 익숙한 분들이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중도보수보다는 진보 성향이 응답을  가능성이 있는데이거는  우리나라 외에도 사실 다른 나라도마찬가지입니다

 

▶ 김어준 : 다른 나라에서는 보니까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이제 웝조사로 넘어갔더라고요보니까

 

 박시영 : 대부분  대세죠사실웹조사

 

▶ 김어준 : 유럽이나 미국 대부분 그렇게 하던데

 

 박시영 : 그렇습니다이제 패널을 통한 웹패널 조사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아까 이제  얘기를  부연설명하면 60대와 70 이상을 분리해서 보통 지금은 이제 안심번호 휴대폰 가상번호 같은 경우 분리해서 할당을 추출을 하기도 하고조사도 그렇게 샘플링을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그러나 웹조사에서는 60 이상으로, 70 이상, 60대를나누지 않고 한꺼번에  수밖에 없습니다왜냐하면 70 이상의 응답자들이 상당히 웹환경에 접근하기 어려운 분들도있기 때문에 60 이상으로 샘플링을 하는데그러다 보니까 70 이상보다는 60대에 있는 분들이 70 이상까지 대표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 김어준 : 그런 면이 있다

 

 박시영 : 그래서 60 이상의

 

▶ 김어준 :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일 텐데

 

 박시영 : 다른 나라 마찬가지인데 우리나라가 조금  그런 어떤 연령의 보수 성향화 과거에 6.25전쟁이라든지 이념적인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 김어준 : 아니그런데 저는  대목은 동의하지 않는  우리나라 70대가 모바일에 훨씬  익숙해요다른 나라 70대보다

 

 박시영 : 그런 경우는 있죠

 

▶ 김어준 :  말은 그런 바이어스는 다른 나라도 있을  아닙니까? 70 이상아무래도 나이가 많을수록 이제 인터넷이나 웹환경혹은 모바일 환경이  익숙하겠죠그나마 우리 70대가 저는 가장 모바일에 익숙한  세계 70대라고 보는데 바이어스를 감안하고도  세계적으로는  웹으로 가고우리는 웹이 아니라 전화 중심의 조사로 계속 남아있느냐

 

▷ 이택수 : 아직까지는 전화조사 방식으로 이제 선거 예측을 하는데  무리가 없었기 때문에 익숙한 매체이다 보니까 그런데요

 

▶ 김어준 : 다른 나라에서는  조사로 해서 예측하고 그게 대체로  맞아떨어지잖아요

 

 박시영 : 

 

▷ 이택수 : 그런데 웹서베이로 이제 전환되는 과정인  같은데요일단 아까 박시영 대표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나라 어르신들은 조금 보수화된 경향성이  전쟁도 겪고 여러 가지 이제 어려움을 겪었던 그게  번째 이유인  같고번째는 세대 간에 격차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워낙 급속하게 발전을 했기 때문에. 20, 30, 40대의 정치적인성향과 60, 70대의 성향이 굉장히 많이 상반됩니다

 

▶ 김어준 : 그건 일본이  커요

 

 박시영 : 아니그런데 보수진보의 구성비가 그러니까 미국이나  유럽 쪽에 예를 들면 보수당과 상대적 노동당이나진보당민주당과 공화당 이런

 

▶ 김어준 :  주제 가지고 제가 한번 꺼내봤는데왜냐하면 너무  갭이다. 10% 정도는우리가아니거기서20% 초반 나올  우린 30% 초반 나온단 말이죠그런데 다른 나라의 여론조사 평균적인 여론조사와 그러니까 미국의 모닝컨설트라고 하는 업체 여러  거론됐는데최근에업체가 내는 여론조사인데그럼  여론조사가 틀렸냐다른 나라에서  나라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조사하고 비교해보니까 거의 비슷해요

 

 박시영 : 그리고 선거의 적중률도  있었죠

 

▶ 김어준 :  높아요그래서 우리만  이렇게  차이가 날까이거 한번 연구해보자

 

 박시영 : 리얼미터에서 연구하는 걸로

 

▷ 이택수 : 알겠습니다

 

▶ 김어준 : 그게 옳다그르다가 아니라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 가지고

 

 박시영 :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 김어준 : 필요가 있죠 세계적으로 웹조사로 가고 있으니까여기까지 하겠습니다이태형이태형이 누구입니까오랜만에 모셨더니박시영이택수 대표였습니다감사합니다

 

 박시영 : 

 

▷ 이택수 :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