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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은 이렇게 못 만들지?”

메디아 2022. 12. 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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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은 이렇게 못 만들지?” 

 

 

 

 

 

 

최근 SNS와 동영상 공유 커뮤니티에는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4’와 닮은 디자인의 폴더블폰 실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0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이용자가 위 아래로 스마트폰을 접었다 열었다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중국 SNS 웨이보에 먼저 올라온 이후 온라인에서 빠르게 공유됐다.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건 이 스마트폰의 외부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4와 똑같이 커버 디스플레이와 두 개의 카메라 렌즈가 배치됐다. 다만 커버 디스플레이가 전체 면의 절반을 넘게 차지할 만큼 거대한 점이 눈에 띄었다.

알고보니 이 스마트폰은 중국 제조사 오포(OPPO)가 이달 중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폰 ‘오포 파인드N2 플립(Oppo Find N2 플립)’이었다.

오포가 위아래로 접는 플립형 ‘조개폰’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달 중순 이후 자사 ‘이노데이(INNO DAY)’ 행사를 통해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업체들은 삼성 제품과 비교하며,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내세우고 있다.

폴더블폰 시장에서 한국 제품을 압도하고 있다고 자신한다.

하지만 공개된 제품을 보면 아직 삼성 베끼기에 급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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