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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키 데 용, 텐 하흐와 통화 후'맨유 갈래요!'
프렌키 데 용이 FC바르셀로나를 떠나 맨유 합류를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일(이하 한국시각) '데 용은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에게 FC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 용의 결정은 FC바르셀로나를 화나게 했다'고 보도했다.
데 용은 지난 여름 뜨거운 감자였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으며 데 용과의 재회를 원했다. 두 사람은 과거 아약스에서 '르네상스'를 연 기억이 있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는 데 용을 보내지 않았다. 데 용은 FC바르셀로나에 남았다. 당시 데 용은 "나는 일찌감치 FC바르셀로나에 머물고 싶다고 결정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 결정을 절대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메일은 '데 용은 자신의 발언 뒤 결정을 번복했다. 데 용의 갑작스러운 마음의 변화가 FC바르셀로나를 화나게 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데 용은 텐 하흐 감독과 전화로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맨유로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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