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정동균 전 양평군수, 이광수, 정봉주, 박시동, 이상민, 박지원, 이나영, 최충훈, 김아영, 곽창훈, 김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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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1공장] 86운동권 학원장 출신이 본 尹의 ‘사교육 카르텔’ 대책. 정부여당이 비난한 일타강사 “1시즌 6회분 인강료 12만원” ‘이권카르텔과의 전쟁’ 선포 尹, 과기부 R&D 예산도 대상에. 윤석열 정부가 ‘이권 카르텔’에 집착하는 이유는? ▷정봉주 /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
김어준 : 자, 사교육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정봉주 현 민주당 교육연수원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봉주 : 예, 안녕하세요. 정봉주입니다.
김어준 : 저희가 이게 이제 공장에서 이렇게 의원님하고 마주앉은 거는 일단 이사하고 난 다음에는 처음이고 그전에도 자주 없었어요.
▷정봉주 : 네.
김어준 : 의원님. (웃음) 저를 좀 봐주시고, 눈을 마주치면 웃을까봐 안 마주치는 거죠?
▷정봉주 : (웃음)
김어준 : 자, 아시는 분은 아시겠고 모르시고 분은 모르실 텐데 정봉주 원장께서는 아주 유명한 학원을 했었습니다. 잠깐 설명해주시죠.
▷정봉주 : 그랬었죠. 이제 저는 입시학원을 하다가 외국어 대학교하고 손을 잡고 이제 외대어학원이라고 하는 것을 전국에 한 80개 정도.
김어준 : 80개 정도.
▷정봉주 : 네. 프랜차이즈까지 해서 그렇게 운영을 했었는데.
김어준 : 영어를 가르치셨죠?
▷정봉주 : 영어를 가르쳤었죠.
김어준 : 영어를 잘하지는 못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정봉주 : 영어는 공장장보다는 조금 더 잘하죠. (웃음)
김어준 : (웃음) 영어 학원을 내서 80개 정도까지 프랜차이즈가 가능,
▷정봉주 : 그거 이제 그전에 이제 입시학원을 했었기 때문에.
김어준 : 입시학원도 했었고.
▷정봉주 : 지금 이제 학원가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서 대체로 좀 알죠.
김어준 : 아, 직접 하셨고,
▷정봉주 : 네.
김어준 : 지금도 그 시장을 아실 거 아니에요.
▷정봉주 : 그렇죠. 후배 그룹들이 이제 형성이 돼서 이제 하고들 있으니까. 근데,
김어준 : 우선 운동권이 학원가를 다 장악하고 있다, 이게 사실입니까?
▷정봉주 : 대체로 사실이죠.
김어준 : 대체, (웃음)
▷정봉주 : 사실이었죠.
김어준 : 과거에는 그랬죠.
▷정봉주 : 네. 그게 20년 전 일입니다.
김어준 : 20년 전.
▷정봉주 : 네. 그러니까 이번 대통령실에서 뭔가 후다닥 하긴 했는데 좀 올드패션이죠.
김어준 : 오래 전 이야기다.
▷정봉주 : 오래 전 이야기죠.
김어준 : 과거에 운동권들이 학원가로 갔던 이유가 있었죠.
▷정봉주 : 일단 80년대, 90년대 대체로 이제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감옥을 갔다 왔고, 감옥을 갔다 오면 이제 그때 당시에는,
김어준 : 취직이 안 됐죠.
▷정봉주 : 호적이 없는 인간이었죠. 그러니까 우리 사회에서 취업이 일체 안 됐죠. 그러니까 자영업을 할 수밖에 없는데 자영업 중에 제일 자신 있는 게 공부를 잘했던 거밖에 없으니까 처음에 이제 학원 강사로 들어갔다가 학원 운영하는 분들이 좀 시덥지 않게 운영을 하니까 우리가 하면 좀 더 잘하겠다. 그렇게 해갖고 강사로 들어와서 한 2~3년, 3~4년 뒤에 다 학원장으로 이렇게 변모했던,
김어준 : 그러니까요.
▷정봉주 : 그런 역사가 있었던 거죠.
김어준 : 그래서 한 90년대에서 한 2000년대 초반까지는 그랬잖아요.
▷정봉주 : 2000년 초중반까지도.
김어준 : 초중반까지도.
▷정봉주 : 15년 전, 20년 전 일이죠.
김어준 :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만이 학원 강사를 하는데 의원님은 왜,
▷정봉주 : (웃음)
김어준 : (웃음)
▷정봉주 : 사람들이 공부를 잘한다고 인식을 했었죠. (웃음)
김어준 : (웃음) 그래서 우리 정봉주 의원님께서 공부를 잘하는 학원 강사 그중에서도 심지어 영어 강사를 하셔가지고 대히트를 쳐서 프랜차이즈가 80개까지 됐었어요. 최근에 이런 이야기 나오면서 보수 언론들이 거론을, 이제 운동권들의 학원가 진출을 거론할 때마다 의원님 이름이 나와요.
▷정봉주 : 네. 어느 한 의원이 얘기해줬는데 그분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싶어요.
김어준 : (웃음)
▷정봉주 : 제 이름이 계속 나오는 건 즐거운 일이니까요. 왜냐하면 이 일이 이제 딱 한마디로 얘기하면 좀 이제 문자를 써갖고 태산명동서일필이라고 태산을 그냥 떠나갈 듯이 들쑤셨는데 나오는 건 쥐새끼 한 마리 없다, 라고 하는 얘기 아니에요. 그러니까 아무 일도 없는 겁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지금 이제 뭔가는, 대통령이 운을 뗐으니까 뭔가 범인이 나와야 되잖아요, 지금.
▷정봉주 : 그렇죠.
김어준 : 나쁜 놈이 나와야 되는데.
▷정봉주 : 이제 그 공장장은 악마라고 표현했는데 마녀사냥을 한 겁니다.
김어준 : 마녀사냥.
▷정봉주 : 숲 속에 존재하지 않고 있는 마녀가 숲 속에 있으니까 여러분 주의하십시오. 근데 이제 이 마녀사냥에 지금 정권이 한 걸 보면 세 가지 조건이 있어요. 첫 번째는 일단 공공의 적이어야 돼요.
김어준 : 공공의 적.
▷정봉주 : 네. 그리고 시기질투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김어준 : 그렇죠.
▷정봉주 : 막대한 부와,
김어준 : 돈을 많이 벌었다.
▷정봉주 : 불로소득을 얻는 거 같은 모습이 있어야 돼요.
김어준 : 네.
▷정봉주 : 그리고 정치권력이 없는 집단이어야 됩니다.
김어준 : 음, 때려잡기 쉬우니까 거기가.
▷정봉주 : 근데 이게 정치사회학으로 이 공식이 있어요, 이 지금 세 가지 공식이. 그래서 1960년대를 보면 미국 존슨 대통령이 범죄와의 전쟁을 합니다. 우리 영화에 유명한 거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1990년대에 노태우 대통령이 또 범죄와의 전쟁을 해요.
김어준 : 네.
▷정봉주 : 그래서 이 사회에서 국민들을, 국민들의 박수를 받으면서 좀 속 시원하게 지지율을 올리는데 늘 써먹는 게 조폭 때려잡는 겁니다. 근데 지금 조폭이 없잖아요, 우리 사회에.
김어준 : 그래서 마약을 시작했죠.
▷정봉주 : 그래서 마약을 시작했죠.
김어준 : 그 마약이 장사가,
▷정봉주 : 연예인 마약이 제일 짜릿합니다.
김어준 : 근데 장사가 잘 안 됐어요, 지금.
▷정봉주 : 잘 안 됐어요.
김어준 : 생각만큼.
▷정봉주 : 유아인 하나 때려잡은 거로 끝났습니다.
김어준 : (웃음) 과거에는 이게 괜찮았는데 요즘은 사람들한테 안 먹히더라고.
▷정봉주 : 네. 그리고 클럽에서의 마약 얘기도 좀 나왔었어요.
김어준 : 네.
▷정봉주 : 근데 그게 확산이 없으니까,
김어준 : 핫하지가 않아.
▷정봉주 : 네. 뭔가 돌렸는데 학원 강사들 200억, 100억 번다, 이런 얘기가 나왔으니까 일단 시기질투의 대상이에요. 근데 공공의 적은 아니야. 그러니까 악마화 시킨 겁니다. 아, 이들이 어마무시한 불로소득을 올리고 있다, 라는 느낌을 준 거죠. 근데 200억, 300억, 100억, 200억 벌면 뭐합니까? 학원 강사들만큼 우리 사회에서 정치 권력적 차원에서 보게 되면 을 중에 을이에요. 아무 힘이 없어요.
김어준 : 선택당하는 자들이죠.
▷정봉주 : 그리고, 선택당하는 자들이죠. 그리고 그분들은 압수수색 때문에 꼼짝없이 당하죠. 그다음에 세무조사 들어가면 꼼짝없이 당하죠. 전 세무조사 결과 아무것도 없을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과거에는요, 카드 안 쓸 때는 매출을 누락시킵니다. 지금 매출을 누락시킬 수가 없어요.
김어준 : 그렇죠.
▷정봉주 : 경비에서 조금 터는 것밖에 없거든요. 경비에서 얼마를 텁니까.
김어준 : 이게 보면 이 정도 규모 되면 제대로 된 회계사하고 세무사들이 붙어 있어요, 이미.
▷정봉주 : 변호사들도 붙어 있습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요.
▷정봉주 : 그래서 이분들이, 이분들이 탈세를 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자기들이 이렇게, 저렇게 짜갖고 절세 차원까지는 갈 수 있겠죠.
김어준 : 더군다나 이 사람들의 매출은 철저히 온라인에서 이뤄지잖아요.
▷정봉주 : 온라인에서 이뤄지죠.
김어준 : 온라인 결제란 말이에요.
▷정봉주 : 아니, 그렇기 때문에 매출은 100% 노출이 됩니다.
김어준 : 100% 노출 되죠.
▷정봉주 : 네. 다만 지출, 경비를 털어야 되는데,
김어준 : 그렇죠.
▷정봉주 : 그게 얼마나 털리겠습니까?
김어준 : 경비를 아, 이거는 경비 처리하면 안 되지, 이런 게 나오는 건데. 그것도 이제 그 회계사들이 직접 했을 거란 말이죠.
▷정봉주 : 네.
김어준 : 이 정도 규모 되면.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털어가지고 사람들 한 수십 명 잡아갈 것처럼 그렇지만 제대로 된 결과를 내기 어렵다 이거.
▷정봉주 : 없죠, 결과가. 정말 학원가의 문제를, 교육계의 문제를 털고 싶었으면 대한민국 명문사학이라고 하는 데들을 수시 입학을 털어야 됩니다.
김어준 : 아, 그래요?
▷정봉주 : 수시 입학을 털면요, 짐작하건데 기부금 입학이 부지기수로 나올 겁니다.
김어준 : 그건 근거가 있는 이야기입니까, 어느 정도?
▷정봉주 : 과거에 그 제가 교육에 있을 때,
김어준 : 네.
▷정봉주 : 대학에 기부금 입학이 있을 것이다, 라고 하고 파고들어갔더니 교육부 수장이 결국 꼬랑지를 내리더라고요. 백기를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대학까지 이른바 스카이 대학이라고 하는 데들 명문사학이라고 하는 데들 치고 들어가기 일보직전에 교육부 수장이 백기를 들면서 거기까지 안 들어갔거든요. 근데 만약에 지금 국회 교육위 의원들이 그리고 이 사정 권력이 치고 들어가게 되면 수시 치고 들어가고 이런 거거든요. 1등급 학생이 들어가는 대학에 느닷없이 3등급이 들어옵니다. 이거 이상하거든요. 그거를 털어보게 되면 뭔가 나오는데 정말 사교육이나 학교교육에 문제를 잡고자 하는 의지는 없었던 거죠. 국민을 속일 수 있는 카드가 뭔가만 구상을 한 거예요.
김어준 : 범죄와의 전쟁. 이게 범죄와의 전쟁을 한 거거든요, 윤석열 판.
▷정봉주 : 범죄와의 전쟁 하고 아주 유사한 형태예요.
김어준 : 그렇죠. 그러면서 이제 제일 처음 들고 나왔던 거는 이 사교육비가 이렇게 비싼 이유가 뭔 줄 알아? 수능이 어렵게 나와서 그런 거야.
▷정봉주 : (웃음)
김어준 : 수능은 왜 어렵게 낸 거야? 수능은 사교육계와 교육계가 결탁해서 그런 거야.
▷정봉주 : 네.
김어준 : 이거는 카르텔이 있는 거야. 그 결탁을 한 사람들이 누구야? 운동권이야. 운동권은 누구랑 연결됐어? 민주당 하고 연결돼 있어.
▷정봉주 : 네.
김어준 : 이렇게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정봉주 : 만화책을 많이 본 것 같아요. (웃음)
김어준 : 그러니까요. (웃음) 근데 사교육계가 수능 시험을 좌지우지를 못 하잖아요.
▷정봉주 : 그렇죠. 그리고 많은 시청자분들에게 카르텔이라고 하는 건 뭐냐 하면 문제를 주고받아야 됩니다, 불법성이 있어야 돼요.
김어준 : 서로.
▷정봉주 : 그럼요. 그러니까 대학에서, 혹은 수능에서 이런 문제를 낼 터이니 학원가는 이런 문제를 준비하라, 라고 하는 막후,
김어준 : 그렇죠.
▷정봉주 : 뭔가 그 거래가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김어준 : 돈이 오가야죠, 사실.
▷정봉주 : 그리고 돈이 오가야 되고.
김어준 : 네.
▷정봉주 : 근데 지금 무슨 문제가 오갑니까?
김어준 : 그러니까요.
▷정봉주 : 과거에 본고사 시절에는 학교선생들이 문제를 빼돌린 것 때문에 감옥 가고 그런 사례가 있었어요. 그거 30년 전 일입니다. 지금은 문제가 오갈 수도 없고 문제를 주고받은 거래로 인해서 돈이 오가는 정황도 없는 거예요.
김어준 : 아니, 수능시험을 출제하는 사람도 갇혀 있잖아요, 완전히 완벽하게.
▷정봉주 : 그렇죠. 그리고 갇혀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문제은행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패턴을 읽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그 학원 사교육계 선생님들이 패턴을 읽어서 본인들이 적중률 높은 출제 예상 문제를 풀어주는 건데 이게 문제가 어떻게 거래가 됩니까?
김어준 : 그러니까 지금 의원님, 그러니까 운동권들이 한 20년 전까지 학원가에서 활동한 건 맞고 왜냐하면 달리 갈 곳이 없었기 때문에.
▷정봉주 : 그렇죠.
김어준 : 그래서 그중에서 이제 공부 잘했던 사람들이 거기로 갔는데 의원님은 공부하고 상관없이 (웃음) 이리로 가가지고.
▷정봉주 : (웃음)
김어준 : 하지만 큰 성과를 냈고 근데 이제 그 운동권들이 학원가를 갔던 그 시절은 지나가고 사실은 인강이 들어오면서 성장이 완전히 바뀌었잖아요.
▷정봉주 : 그게 20년 초반이에요. 아니, 2000년대. 그러니까 20년, 23년 전 일이거든요. 그리고 인강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인강은 또 왜 들어왔냐면 EBS 수능을 보고 들어온 거예요. 자기들이 먼저 개발한 게 아닙니다. 아, EBS 수능을 보니까 엄청나게 많은 학생들이 봐 저분들에게 아주 소액으로 받아도 수익이 오를 수 있겠어. 시장의 논리입니다. 이분들 시장 좋아하잖아요.
김어준 : 그래서 사실은 집까지 오는 고액과외가 점점 줄어들고 사라지고.
▷정봉주 : 실질적으로 1인당 사교육비 부담은 엄청나게 경감한 역할을 하는 게 EBS와 인강이에요.
김어준 : 그렇죠. 예전,
▷정봉주 : 네. 근데 다수가 듣다 보니까 이들 수익이 높아진 거죠.
김어준 : 그러니까요.
▷정봉주 : 높아지니까 마녀화하기에 좋았는데 막상 마녀를 때려잡아보니까 연기밖에 안 난 거예요.
김어준 : 그래서 이거는 흐지부지되고 끝날 것이다.
▷정봉주 : 흐지부지되고 끝날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수능을 갖고 저는 쉽게 얘기해서 장난질을 쳤다고 보는데 11월 29일 전후로 해갖고 수능이 발표가 되거든요. 근데 수능이 끝나고 나게 되면 수능을 본 50만 가까운 학생들 중에 90%는 수능을 잘 못 봤다고 생각을 해요.
김어준 : 그렇겠죠.
▷정봉주 : 학부모들도 다 망쳤다고 생각합니다.
김어준 : 그거 다 누구 탓을 할 것이냐?
▷정봉주 : 누구 탓 하기는 저 용와대에 있는 그분을 탓하겠죠.
김어준 : (웃음)
▷정봉주 : 그래서 이게 진짜 웃을 일이 아닌 게 이분들이 이번에 수능을 때려잡아갖고 한 2~3% 지지율 올라갔다고 그래요. 근데 이것이 돌아온 결과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결국은 수능 문제를 4년 전에 흔들어놔야 될 문제를 5개월 전에 흔들어놨어요. 이 모든 것이 내가 수능 못 본 것이 대통령이 탓이다 하면서.
김어준 : 아, 그 얘기 이해했습니다.
▷정봉주 : 11월 말, 12월 초에 지지율 폭락할 게 예측이 됩니다.
김어준 : 오, 그거 예리한 전망입니다.
▷정봉주 : 네.
김어준 : 네.
▷정봉주 : 이제 가야죠. 예리한 전망했으니까.
김어준 : (웃음) 오늘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정봉주 : 네네.
김어준 : 자, 학원장을 경험하신 정봉주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봉주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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