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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한동훈 향해 "총선 말아먹고 핑계"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총선 거하게 말아먹고 여기저기에 핑계대고 총구를 돌려본들 유세뽕 맞아서 다 말아먹은 칠천량의 기억은 안 지워진다"며 비판했다.
이준석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래 의심병에 걸려서 사람 내치고 견제하는 선조도 욕먹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칠천량 해전에서 다 말아먹은 원균이 선조 욕하면서 면피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敗軍之將不語兵(패군지장불어병)이다"라고 했다. 패군지장불어병은 '싸움에 진 장수는 병법을 말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실패한 사람은 나중에 그 일에 대해 구구하게 변명하지 않는다는 고사성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110006?type=editn&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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