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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방터 돈가스집 제주도로 이사

메디아 2019. 12. 1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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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방터 돈가스집 제주도로 이사

 

포방터 돈가스집은 민원을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사를 고민했다.

돈가스집은 친정이 있는 경주로 이사갈 생각을 했다.

돈가스집 아내는 "돈을 지금 벌면 안될 것 같다. 지금은 찾아온 분들에게 보답을 해야겠다. 대표님과 '골목식당' 보고 온 분에게 잘해야한다. 재료를 더 비싼 것을 해도 말하지 않겠다. 내가 필요할 때만 주면된다. 1년동안 보답을 목표로 장사를 해왔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두 사람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백종원은 "제가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 후견인이다. 좋은 예로 이야기 했으니까 수업료를 내야한다. 아내와 상의 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후 돈가스집 부부는 백종원이 기다리고 있는 제주도 가게로 향했고, 백종원은 다소 규모가 큰 가게를 마련했다.

백종원은 "사장님이나 사모님 두 분이 일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게 생각하고 그런 모습을 흉내 내고 싶어 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그런 환경이 워너비가 됐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제대로 해주고 싶은 거다"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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