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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우리 국민이 외항사의 항공기내에서 차별적 조치를 당하지 않도록 엄중하게 대처 중입니다.

메디아 2020. 2. 1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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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우리 국민이 외항사의 항공기내에서 차별적 조치를 당하지 않도록 엄중하게 대처 중입니다.

"한국인은 신종코로나 보균자?" 네덜란드 항공사(KLM) 인종차별 논란

암스테르담발 인천행 KLM편에서 기내 화장싱에 한국어로만 '승무원 전용 화장실'로 표기하여 인종차별적 조치 논란

 

국토부는 기내 화장실에 한국어로만 '승무원 전용 화장실'로 표기하는 등 차별적 조치를 취한 KLM 항공사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하고, 재발방지 방안을 마련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하였습니다.

 

향후, 우리 국민이 외항사의 항공기내에서 차별적 조치를 당하는 등의 유사사례사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운송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단호하게 대처해나갈 계획입니다.

 

http://www.molit.go.kr/USR/NEWS/m_72/dtl.jsp?id=95083547

 

해명자료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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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글래스 KLM항공 한국·일본·뉴칼레도니아 지역 사장은 14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과문을 통해 "승무원 개인의 실수였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실수"라며 "한국 고객을 차별하는 행위로 해석돼 한국 고객에게 심려를 끼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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