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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채화천대유 3

50억 퇴직금 곽상도 아들 곽병채... 문화재 걸림돌 제거에 '아빠 찬스'

50억 퇴직금 곽상도 아들 곽병채... 문화재 걸림돌 제거에 '아빠 찬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병채(31)씨는 2015년 6월 화천대유에 입사해 월급으로 233만~383만 원을 받으며 6년간 일하다가 올해 3월 퇴사를 앞두고 50억 원을 받았다. 곽병채씨는 재직시 자신의 대표적 성과로 “사업지 내 문화재 관련 문제를 해결해 공사 지연 사유를 제거했다”는 점을 들었다. 자신이 퇴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회사에서 성과급 관련 부분을 변경하자고 했고, 성과금이 포함된 50억 원의 퇴직금을 챙겨줬다는 것이다. 정치권과 법조계에선 “50억 원은 결국 ‘곽상도 의원을 향한 뇌물’ 성격이 강하다”고 보고 있다. 50억 원이란 금액 자체가 6년 동안 일한 평사원에게 지급되기엔 과도한 금액인데다, 성균관대 ..

정치 뉴스 2021.10.04

국민의힘 곽상도 아들 곽병채 화천대유 '50억 퇴직금' 논란

국민의힘 곽상도 아들 곽병채 화천대유 '50억 퇴직금' 논란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이 대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에서 퇴직·상여금 등 명목으로 약 50억원을 받은 사실이 논란이 되자 곽 의원이 전격 탈당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곽 의원이 조금 전 대구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아들 곽모(32)씨의 퇴직·상여금 수령 사실이 보도된 지 13시간 만에 탈당을 결정했다. 곽씨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2020년 6월 퇴직금을 포함해 5억원의 성과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2021년 3월 퇴사하기 전 50억원 지급으로 성과급 계약이 변경됐다. 원천징수 후 약 28억원을 2021년 4월 30..

정치 뉴스 2021.09.26

대장동 화천대유 의혹 국민의힘 곽상도 탈당

대장동 화천대유 의혹 국민의힘 곽상도 탈당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 곽병채가 분당 대장동 개발 시행사인 화천대유에서 세후 50억원에 이르는 거액의 퇴직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궁세에 몰린 국민의힘 곽상도가 탈당 했다. 국민의힘은 당혹스러운 기색이 역력했다. “화천대유 누구 껍니까”라며 이 지사에게 맹공을 퍼부었던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다급히 곽 의원 징계를 서둘렀지만 회의 직전 곽상도 의원이 탈당계를 제출하자 논의를 중단했으며 특검과 국정조사를 민주당에 거듭 요구했다.

정치 뉴스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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