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The 살롱] ‘영부인과 여사’의 유래는? 대통령의 외교 자세에 담긴 인식과 심리. 영부인이 ‘센터‘를 고수하는 이유 ▷전우용 / 역사학자▷김태형 / 심리학자▷류근 / 시인▷강유정 / 인문학자 김어준 : 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험한 코너, 변호사를 모집하고 있는 코너. 인문의 시선으로 정치를 논한다, The 살롱. 전우용, 김태형, 류근, 강유정 네 멤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전우용, 김태형, 류근, 강유정 : 안녕하십니까. 김어준 : 아직 경찰서에서 연락은 없죠? ◍류근 : (웃음) 김어준 : 자, 지난주 막바지에 저희가 얘기를 시작해가지고 운만 떼고 끝났던 대목이 뭐였냐면, 대통령 부인을 국정 파트너라고 스스로도 얘기하는 거 같고 대통령도 그렇게 얘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