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제2공장] -대구부터 UAE까지..김건희 ‘조용한 내조’ 실종? – 비윤 ‘비호’ 받는 나경원..’출마’ 시기와 판세는? 조원진 / 우리공화당 대표 김어준 : 3월 여당 전당대회가 혼란스럽습니다. 이야기도 할 겸 오랜만에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조원진 : 쫓겨나시고 첨 보네요. 김어준 : (웃음) 죽은 드셨어요? ▷조원진 : 줄여서 겸손은 힘들다. 아침에 잘 안 먹는데. 한 입만 먹으려 했더니 맛있어서 다 먹었습니다. 김어준 : 보수 정당 대표로는 처음 나온신 겁니다 지금. ▷조원진 : 그렇습니까. 김어준 : 오신 이유가 뭐냐면 전당 대회가 굉장히 시끄럽잖아요. 근데 이제 대통령이 전당 대회에 대해 사실상 의사표현 한 것과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