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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7

네이버, MY뉴스 20대판

네이버, MY뉴스 20대판 내년 6월 ‘만 나이’ 전면 도입을 앞두고 네이버가 일부 서비스에 선제 적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가 20대 이용자를 겨냥해 선보인 '마이(MY)뉴스 20대판'은 30일 현재 만 나이 기준으로 29세 이하인 이용자들에게 노출되고 있다. 올해 기준으로 30살이지만, 만 나이로 29살인 이용자들도 20대판을 볼 수 있게 된 것. 내년 6월 28일부터 사법 및 행정 분야에서 만 나이로 통일되는 것과 관련, 네이버가 발 빠른 대응을 통해 이용자 확대를 모색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10월 20대 이용자 관심사와 뉴스 소비 패턴을 반영한 'MY뉴스 20대판'을 신설했다. 네이버 MY뉴스판은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개인화된 뉴스를 소개하..

정치 뉴스 2022.12.31

네이버 뉴스 서비스 2시간 이상 장애

네이버 뉴스 서비스 2시간 이상 장애 네이버 관계자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오후 4시 50분 이후부터 30분 이상 뉴스 기사가 송출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 오후 5시 30분께 송출이 지연된 기사들이 한 번에 노출된 뒤 1시간 이상 새로운 기사가 올라오지 않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내부 인프라 저장장치 등 서버 문제에 따른 오류로 보인다”며 “오류 발생 원인을 파악하면서 오류 문제를 해결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쪽은 이날 오후 6시 50분 이후 뉴스 송출이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대형 부가통신사업자에 서비스 안정성 확보 조치를 의무화한 일명 넷플릭스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시행 이후에도 네이버에서만 10차례 이상 크고 작은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6일에는 네이버의 쇼핑과 뉴스,..

정치 뉴스 2022.12.16

모바일인덱스 "월 평균 카카오톡 12시간, 네이버 9시간 사용했다"

모바일인덱스 "월 평균 카카오톡 12시간, 네이버 9시간 사용했다" 27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카카오톡의 8월 앱 사용자 수는 4319만명으로, 한달 중 대부분인 26.74일 동안 카카오톡 앱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1인당 월평균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 사용시간은 12.28시간이다. 지난달 네이버 앱은 4015만명이 사용했으며, 사용일수는 20.8일, 사용 시간은 9.05시간으로 집계됐다. 국내 웹툰과 웹소설 시장에서 사용자 수는 네이버가 카카오를 크게 앞섰지만 서로간 의존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웹툰의 8월 사용자 수는 889만명, 네이버시리즈는 280만명이다. 두 앱의 사용자 수는 992만명(중복제거)으로 국내 인구 5명 중 1명이 네이버의 웹툰과 웹소설 플랫..

정치 뉴스 2022.09.27

네이버 블로그 올해 50% 급증

네이버 블로그 올해 50% 급증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외산 소셜미디어에 밀려 입지가 줄던 네이버 블로그는 올 한해 콘텐츠 수가 전년 대비 50%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일상 확대와네이버의 콘텐츠 포맷 추가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9일 자사 블로그의 올해 기록을 담은 '2021 블로그 리포트'를 공개했다. 블로그 리포트는 한 해 블로그에 누적된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제공하는 '네이버 블로그 리포트'와 개인 블로그 데이터를 분석해 볼 수 있는 '마이 블로그 리포트'로 구성됐다.​ 올해 네이버 블로그에서 발행된 신규 콘텐츠는 3억개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50% 이상 증가한 수치로, 네이버가 블로그..

IT 뉴스 2021.12.09

국감 앞두고 상생안 쏟아내는 야놀자·쿠팡

국감 앞두고 상생안 쏟아내는 야놀자·쿠팡 숙박·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최근 숙박 업주 지원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23일 한 카드사와 손잡고 자사 제휴 업소를 위해 금리가 낮은 대출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힌 것을 포함해 이달 들어서만 세 차례 상생안을 내놨습니다. 야놀자 측은 “자체적인 상생 지원책을 통해 제휴 업소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야놀자뿐 아니라 최근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은 ‘우리는 상생 기업’이라는 홍보를 부쩍 늘리고 있습니다. 쿠팡은 지난 15⋅16일 자신들이 소상공인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는 자료를 연이어 냈습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맹점주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업주들의 요구 사항을 새겨듣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같은 상생 홍보 러시..

정치 뉴스 2021.09.24

공정위·금융위, 카카오·네이버 동시 '조준'

공정위·금융위, 카카오·네이버 동시 '조준' "플랫폼이 입점업체에 새로운 시장접근 기회를 부여하지만 불공정행위 우려도 상존하고,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했지만 소비자 피해 사례도 증가하는 양상이다"(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는 (빅테크에 대해) '동일기능 동일규제' 원칙을 여러 차례 이야기했으며 그 원칙을 앞으로 지켜나갈 것이다"(고승범 금융위원장) 거대 플랫폼을 발판으로 쇼핑, 금융, 모빌리티, 대리운전, 미용실 등 '문어발' 확장을 이어온 빅테크가 전(全)방위 규제 파고에 직면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10일 외부 강연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두고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플랫폼 분야 경쟁제한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온라인 플랫폼 ..

정치 뉴스 2021.09.10

네이버·카카오 보다 더 주는 곳 수두룩..개발자 몸값 '천정부지'

네이버·카카오 보다 더 주는 곳 수두룩..개발자 몸값 '천정부지' 한국 정보기술(IT) 산업을 책임지는 판교와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연봉 인상과 성과급 지급 바람이 한창이다. 코로나19 수혜를 보며 곳간이 풍족해진 게임사를 필두로 디지털 전환(DX)에 나선 기존 IT 기업까지 '개발자 모시기'에 열을 올리면서 연봉과 각종 복지 혜택 경쟁이 치열하다. 연봉을 얼마나 올려줘야 할지 고민하는 회사, 선택의 폭이 넓어진 개발자, 여기에 더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비(非)개발직군 직원들까지 서로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형국이 됐다. 연봉 인상 바람의 시작은 게임 업계였다. 국내 1위 게임사인 넥슨은 지난 1일 연봉 체계를 대폭 바꿔 신입사원 초임 연봉을 개발직군 5000만원, 비개발직군 4500만원으로 상..

정치 뉴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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