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더탐사한동훈 3

더탐사 대표 구속영장 기각

더탐사 대표 구속영장 기각 서울중앙지법 김세용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0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강 대표와 최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의 소명이 다소 부족하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강 대표는 심사에 앞서 전날 오후 2시25분쯤 검은색 외투와 바지 차림으로 최 대표와 함께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검찰의 영장 청구서를 보면 취재활동이란 점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취재활동 일환임을 입증하는 게 중요하다”며 “한 장관 자택 방문은 보복범죄가 아니라 압수수색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스토킹 사건 수사 과정에서 휴대전화에 비밀번호를 걸어 경찰에 임의제출한 점에 대해서는 “휴대..

정치 뉴스 2022.12.31

검찰, 더탐사 강진구·최영민 대표 구속영장

검찰, 더탐사 강진구·최영민 대표 구속영장 서울중앙지검은 27일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강 대표와 최 대표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경찰청 반부패ㆍ공공범죄수사대는 이들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7일 한 장관 가족이 사는 아파트를 찾아가는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해 공동주거침입 및 보복범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들은 자택 현관 앞에서 호출벨을 누르고 한 장관 이름을 부르거나 택배 상자를 살펴보기도 했다. 법원은 한 장관 주거지 앞에서 진행한 생중계는 ‘스토킹’에 해당한다고 보고 강 대표에게 주거지 접근 금지를 명령했다. 더탐사 관계자들은 앞서 8, 9월 한 장관의 퇴근길을 약 한 달 동안 자동차로 미행하고 자택 인근을 배회한 혐의(스토킹처벌법 위반)로 고소당하기도 했..

정치 뉴스 2022.12.28

서울경찰청, 더탐사 '한동훈 스토킹' 사건 수사

서울경찰청, 더탐사 '한동훈 스토킹' 사건 수사 ‘시민언론 더탐사’(이하 더탐사)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 미행 사건을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수사하게 됐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한 장관 주거침입 사건과 함께 해당 사건을 맡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더탐사 소속 김모 씨는 올해 9월 퇴근하는 한 장관을 자동차로 미행한 혐의(스토킹처벌법 위반)로 고소당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4일 김 씨를 소환 조사한 뒤 휴대전화를 임의제출받아 분석하는 등 최근까지 수사해왔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더탐사의 한 장관 주거침입 사건을 수서서로부터 넘겨받았다. 경찰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더탐사 사무실과 강진구 공동대표의 자택 등지를 압수수색해 유튜브 동영상 관련 자료를 확보한 상태다. 더탐사..

정치 뉴스 2022.12.0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