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비수도권4단계 2

25일 대전서 71명 확진.. 26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 격상

25일 대전서 71명 확진.. 26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앞둔 대전에서 25일에도 70명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낮 44명에 이어 밤사이 27명이 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구 도안동 태권도학원 집단 감염과 관련해 5명이 늘어, 지난 17일 태권도학원 원장부터 시작된 누적 확진자는 모두 197명이 됐다. 방역 당국이 태권도학원 내 10곳에서 환경 검체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에어컨에서 감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나왔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과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26명(금산 제외)으로 늘었다. 유성 대정동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도 4명 늘어난 14명이 됐다. 최..

정치 뉴스 2021.07.26

내일부터 비수도권 3단계

내일부터 비수도권 3단계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13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비수도권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27일부터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비수도권 비중이 이번 ‘4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게다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까지 겹쳐 추가 확산 우려가 큰 상황이다.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다시 수도권으로 확산의 고리가 이어지는 전국적 대유행 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를 다음달 8일까지 2주 연장한 데 이어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3단계로 격상해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적용하기로 했다. 3단계 격상에 따라 27일부터는 비수도권에서도 카페·식..

정치 뉴스 2021.07.2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