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지연논란 2

우상호 "대통령 순방에 민간인 신지연 동행, 문제 제기해 따질 것"

우상호 "대통령 순방에 민간인 신지연 동행, 문제 제기해 따질 것"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민간인인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아내 신지연씨가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윤석열의 스페인 마드리드 순방에 동행한 것과 관련 "이 문제는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해 따져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우상호 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지인을 쓰고, 동행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 의식이 없는 대통령 영부인의 문제는 국가적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상호 위원장은 "한 나라의 대통령 부인이 공식 수행원이 아닌 지인을 수행원으로 등록해 대동하며 공무를 봤다는 것은 국가 기강에 관한 문제"라며 "봉하마을 참배는 국가적 행사가 아니라고 볼 ..

정치 뉴스 2022.07.06

윤석열 순방에 ‘민간인’ 인사비서관 부인 신지연 동행 논란

윤석열 순방에 ‘민간인’ 인사비서관 부인 신지연 동행 논란 윤석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스페인 방문 당시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인 신지연씨가 동행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관련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6일 관련 사안에 대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에 설명하고, 전날 밤 입장문을 통해서도 해명했지만 논란의 여지는 여전히 남아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크게 두 가지다. 먼저 대통령실 인사 업무를 다루는 인사비서관의 부인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를 이용했고, 대통령 부부가 묵었던 마드리드 숙소에 함께 머무르는 등 해외 일정에 동행한 것 자체가 이해충돌에 해당한다는 비판이다. 신지연씨는 유명 한방의료재단 이사장의 딸로, 한방 관련 회사 대표를 지..

정치 뉴스 2022.07.0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