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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쌍방울 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잠깐만 인터뷰] 친윤 검사 출신들, ‘쌍방울’ 전현직 사외이사 포진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잠깐만 인터뷰]전화연결 친윤 검사 출신들, ‘쌍방울’ 전현직 사외이사 포진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 김어준 : 더불어 민주당 검찰 독재 정치탄압 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쌍방울 그룹 수사에서 검사 출신들 조사가 미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찬대 최고위원 연결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찬대 : 예. 박찬대입니다. 김어준 : 어제 기자회견에 핵심이 쌍방울 수사를 하는데 검찰 출신들을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 이거죠. ▷박찬대 : 네네. 그렇습니다. 김어준 : 어떤 인물들을 의미하시는 겁니까. ▷박찬대 : 지금 대장동 사건 파도파도 윤석열 계속 나오지 않습니까. 쌍방울도 계속 파다 보면 친윤석열 검사들이 계속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거든요. 김어준 ..

정치 뉴스 2023.02.16

자신 구속한 검사 사외이사로

자신 구속한 검사 사외이사로 해외 도피 중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정치권·법조계 로비를 위해 대형 로펌을 선임하려고 한 정황이 포착됐다. 쌍방울그룹의 법조인 사외이사들을 포함해 다수의 전관들이 이 과정에서 김 전 회장과 로펌을 연결하는 마중물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주주의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려고 만든 사외이사 제도가 김 전 회장에겐 방패막이로 사용된 것이다. 20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전 회장은 지난 5월 싱가포르로 출국한 뒤에도 검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대형 로펌을 선임하기 위해 물밑 접촉에 나섰다. 김 전 회장은 회삿돈 횡령·배임과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대북송금 의혹에도 연루돼 있다. 김 전 회장..

정치 뉴스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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