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윤석열 지지율 한자릿수면 탄핵"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윤석열의 지지율 하락세 관련 탄핵을 언급한 ‘여권 관계자’와 관련해 “제가 했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계시는 듯한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민영 대변인은 지난 19일 오후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저는 익명으로 인터뷰하는 것 자체를 극도로 싫어하며 기자님들께 먼저 ‘익명 처리를 해주겠다’고 해도 ‘기왕이면 실명으로 실어달라’라고 말씀드린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애초에 꺼내지도 않는다”라고 했다. 앞서 TV조선은 한 여권 관계자가 통화에서 “(윤석열) 지지율이 30%대가 되면 야당이 말을 안 듣기 시작하고 20%대가 되면 관료가 말을 안 듣고 10%대가 되면 측근들이 떨어져 나간다. 한자릿수까지 되면 그땐 탄핵 얘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