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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이상민 2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 사퇴 요구에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 다할 것"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 사퇴 요구에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 다할 것"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은 6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유족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지만, 사퇴 요구에는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출석해 참사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느냐는 야당 의원들의 질문에 대해 가슴에 잘 깊이 새기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 장관은 유족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하자 고개를 숙이며 정부를 대표해서, 또 개인적인 자격을 포함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가족들과 소통하며 아픔을 조금이라도 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치 뉴스 2023.01.07

국조 보고서, '모든 책임 이상민'

국조 보고서, '모든 책임 이상민' 국민의힘은 24일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책임론을 강조하는 데 대해 "사실이 어찌 됐든 간에 국정조사 결과 보고서에는 모든 책임이 이 장관에게 있다고 쓰일 것"이라며 "사고 원인을 마음대로 판단해놓고 어떻게 제대로 된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나"라고 비판했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전날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이상민 장관을 상대로 현장조사를 했다. 민주당 질의는 이 장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을 참사 인지 직후 꾸리지 않았다는 점에 집중됐다. 이 장관은 이미 참사 발생이 끝났기 때문에 중대본보다 응급구조가 중요했다고 맞섰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24일 논평을 내고 "기상예보를 통해 재난이 예견될 때 ..

정치 뉴스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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