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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대통령 순방에 민간인 신지연 동행, 문제 제기해 따질 것"

우상호 "대통령 순방에 민간인 신지연 동행, 문제 제기해 따질 것"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민간인인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아내 신지연씨가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윤석열의 스페인 마드리드 순방에 동행한 것과 관련 "이 문제는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해 따져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우상호 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지인을 쓰고, 동행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 의식이 없는 대통령 영부인의 문제는 국가적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상호 위원장은 "한 나라의 대통령 부인이 공식 수행원이 아닌 지인을 수행원으로 등록해 대동하며 공무를 봤다는 것은 국가 기강에 관한 문제"라며 "봉하마을 참배는 국가적 행사가 아니라고 볼 ..

정치 뉴스 2022.07.06

윤석열 순방에 인사비서관 부인 동행 논란

윤석열 순방에 인사비서관 부인 동행 논란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부인 신지연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스페인 마드리드 순방에 동행해 김건희 여사의 수행을 도운 사실이 알려졌다. 대통령실 직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전용기와 현지 숙소를 제공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별도의 보수를 받지 않아 특혜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에 나섰다. 5일 동아일보와 M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신지연씨는 지난달 대통령실 경호팀과 의전팀, 국민소통관실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사전 답사단과 함께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이후 현지에서 순방 기간이 끝날 때까지 머물며 김건희 여사 관련 업무를 도왔다고 한다. 대통령실 예산으로 현지 숙소 비용 등을 지원받은..

정치 뉴스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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