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제2공장]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천공 한남동 공관 방문” 남영신 육참총장의 ‘천공’ 공관 방문..일기로 기록 “대통령실 고발 검토? 팩트로 대응할 예정” ▷ 부승찬 / 전 국방부 대변인 김어준 :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새 관저를 결정하는 과정에 천공이 관여했다는 주장이 지난 12월 제기됐었었죠. 관저 이전은 국민적 관심사고, 인근 주민의 이익과 교통 문제 등과 직결되는 공적 사안인데 어제 뉴스토마토가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용산 대통령실 선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를 인용해, 이 주장을 다시 보도하면서 여론 주목도가 매우 높은 시사 현황이 됐습니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을 직접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부승찬 : 안녕하십니까. 김어준 : 자,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