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제1공장]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국내 백신 임상시험 모집 지원
"안전성 확보하고 충분한 인센티브 제공할 것"
- 배병준 이사장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 김어준 : 국내 개발 코로나 백신이 최근 임상 3상 승인을 받았죠. 그런데 이 임상 지원을, 임상 시험을 지원하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처음 들어보실 텐데 배병준 이사장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배병준 : 안녕하세요.
▶ 김어준 : 네. 이게 생긴 지 얼마 안 된 거죠?
▷ 배병준 : 네. 제약산업 육성지원에 관한 특별법이라는 게 있고요. 거기에서 이제 한국의 임상시험 산업 육성 그리고 임상시험에 관한 전문인력이 대단히 많이 소요되는데요. 전문인력의 체계적 양성 그리고 이번 이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과 같은 이런 과정에서 대단히 중요한 임상시험 참여자,
▶ 김어준 : 참여자.
▷ 배병준 : 네. 모집하고 지원하는.
▶ 김어준 : 임상 참여자 모집. 여러 가지 지원활동을 하지만 오늘 모신 이유는 이제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 이 내용을 자세히 여쭤보려고 모셨는데 사실상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을 직접 지원하는 건 최초인 거죠? 재단 입장에서도.
▷ 배병준 : 네. 우리나라에서도 이 처음으로 이제 이른바 공익적 임상시험. 그러니까 코로나19와 같은 그런 공중보건 위기질환에 대해서 정부 산하 재단법인이 직접 참여자를 모집해서 임상시험에 이제 연결시켜주는 첫 번째 프로그램인데요.
▶ 김어준 : 첫 번째.
▷ 배병준 : 이게 좀 아쉬운 게 영국 같은 선진국은 이번에 노바백스 백신 개발할 때 영국의 보건부 산하 우리 재단과 같은 기관에서 참여자를 모집했는데 25만 명이 지원했습니다.
▶ 김어준 : 25만 명이나.
▷ 배병준 : 네. 한 번에.
▶ 김어준 : 잠깐만요. 갑자기 진도를 나가지 마시고요. 이 재단 자체가 생긴 지가 5, 6년밖에 안 돼 가지고 대단히 생소한데 그런데 이제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임상시험 참여자를 모집하는 셈인데, 이 재단 입장에서도. 그런데 저는 이 제약사가 그냥 직접 모집하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중간에 영국도 마찬가지로 이런 국가기관이 끼는 거군요.
▷ 배병준 : 여태까지 우리나라는 이 민간기업에다가,
▶ 김어준 : 모든 걸 다 맡겼습니까?
▷ 배병준 :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을 의뢰를 하는 형태였습니다. 그래서 뭐 지하철이나 버스에 광고를 한다든지,
▶ 김어준 : 그런 방식으로 했다.
▷ 배병준 : 화장실에다가 뭐 이렇게 임상 환자를 모집한다든지,
▶ 김어준 : 저도 그렇게만 모집하는 줄 알았어요.
▷ 배병준 : 그리고 또 모집이 되었을 때는 개발하는 제약사가 이 비용을 또,
▶ 김어준 : 전적으로 부담하고.
▷ 배병준 : 부담하고 이런 좀 굉장히 후진적 구조였는데,
▶ 김어준 : 그렇게만 하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말씀하신 영국도 그렇고 국가기관이 중간에 개입해서 안전성도 담보하고 공정성, 투명성 그리고 뭐 비용의 문제, 이런 걸 다 중간에서 이제 개입하는 거군요. 관여하는 거군요. 그래야 이게 선진적인 모델이군요, 이게.
▷ 배병준 :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임상시험 계획에 대해서 정보를 참여자한테 충분히 제공하고 참여자가 그걸 듣고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 김어준 : 중요하죠.
▷ 배병준 : 네.
▶ 김어준 : 자, 그래서 국내 최초로 임상 3상 계획 승인이 됐고 그러자 이제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최초로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을 했죠, 이미. 그렇죠?
▷ 배병준 : 네, 시작을 했습니다.
▶ 김어준 : 하고 있는 것이고, 지금도.
▷ 배병준 : 네. 진행 중입니다.
▶ 김어준 : 그런데 아까 이제 이런 과정을 많이 겪었던 영국 같은 경우에는 노바 백신, 노바백스 같은 경우도 25만 명 참여했는데 현재까지는 국내에서는 참여자가 얼마나 됩니까? 모집된 인원이.
▷ 배병준 : 지금 두 가지 임상시험 참여 모집이 경로가 있는데요. 하나는 백신 임상시험에 참여하겠다. 하나는 치료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에 참여하겠다. 그런데 백신이 이제 어제자로 5천 명,
▶ 김어준 : 5천 명이나 됐어요?
▷ 배병준 : 네. 치료제도 이제 3천 한 500명까지.
▶ 김어준 :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임상시험은 대조시험이라고 그렇게 보도됐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 대조시험을 어떻게 한다는 건가요?
▷ 배병준 : 정확한 명칭은 이제 비교 임상.
▶ 김어준 : 비교 임상.
▷ 배병준 : 임상 시험입니다. 비교 임상인데 이 화이자나 모더나나 아스트라제네카는 전통적인 임상시험 방식인데요. 그건 뭔가 하면 위약 대조,
▶ 김어준 : 가짜 약과 진짜.
▷ 배병준 : 가짜 약하고 진짜를 이렇게 비교해서,
▶ 김어준 : 그렇죠. 수만 명 하는 거죠.
▷ 배병준 : 네. 3만 명에서 뭐 한 4만 3천 명 이렇게 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때 어느 정도 이제 예방 효과가 있는지, 이 차이를 비교하는 거고요.
▶ 김어준 : 그렇죠.
▷ 배병준 : 이번에 하는 그 비교 임상은 우리가 이번에 개발하는 임상시험용 백신을 한 3천 명한테 투여하고 나머지 한 천 명 대조군에 대해서는 실백신을 투여를 해서,
▶ 김어준 : 그러니까 전통적인 방식의 임상 3상은 가짜 약과 진짜 약을 실제 맞는 사람은 모르는 채,
▷ 배병준 : 네, 그렇습니다.
▶ 김어준 : 대조군을 이제 대규모로 하는데 이미 성공적으로 개발된 백신이 있으니까,
▷ 배병준 : 네, 그렇습니다.
▶ 김어준 : 그 실제 백신과 이 우리 3상 백신을 맞아서 그걸 비교하는 거군요.
▷ 배병준 : 네.
▶ 김어준 : 그런데 그러면 그 아스트라제네카든 어디든 비교할 백신이 백신회사의 협조를 적극적으로 받아야 되잖아요.
▷ 배병준 : 이번에 아스트라제네카가 이제 대조약으로 자기들 백신을 활용하는데 가까스로 동의를 했는데,
▶ 김어준 : 가까스로. 그거 잘 안 해 줄 것 같은데 왜냐하면 경쟁사가 늘어나는 것 아닙니까?
▷ 배병준 : 그렇습니다. 이 이제 선발 백신 개발 기업 입장에서는 후발 경쟁 업체가 이제,
▶ 김어준 : 안 주려고 그러겠죠.
▷ 배병준 : 경쟁하는 거니까 그래서 사실은 뭐 비하인드에서 굉장히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으신 분들, 또 이런 분들의 굉장한 숨은 노력이 있었다는 말씀 드립니다.
▶ 김어준 : 안 주려고 할 것 같아요.
▷ 배병준 : 네, 그렇습니다.
▶ 김어준 : 그냥 당연히 이미 개발 성공해서 자기들은 전 세계에 지금 공급하고 있는데,
▷ 배병준 : 그렇습니다.
▶ 김어준 : 상업적인 이유에서도 경쟁 백신이 나오는 걸 탐탁지 않아 할 테니까 그걸 얻어내는 게 어렵겠군요.
▷ 배병준 : 네.
▶ 김어준 : 그런데 우리는 이제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는 그걸 받았다.
▷ 배병준 : 이번 3상에 들어간 백신에 한해서.
▶ 김어준 : 한해서만.
▷ 배병준 : 다른 회사는 자기들이 도와주지 않겠다는.
▶ 김어준 : 아스트라제네카가 한국이 이번에 3상 한다는 요 건에 한해서만 도와주겠다, 이렇게 나온 거예요?
▷ 배병준 : 네, 그렇습니다.
▶ 김어준 : 앞으로 한 번 도와줬으니 계속 도와준다는 것도 아니고?
▷ 배병준 : 그것은 또 별개의,
▶ 김어준 : 그때그때.
▷ 배병준 : 협상이 필요한, 네.
▶ 김어준 : 그러면 이 참여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당연히 이 임상시험에 도움이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지금 5천 명 참여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더 참여 인원이 필요한가요?
▷ 배병준 : 저희들은 한 10분의 1 원칙 이런 걸 많이 생각을 합니다.
▶ 김어준 : 10분의 1 원칙.
▷ 배병준 : 왜냐하면 이제 이분들이 참여했다 해서 다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이중에 이미 또 그 사이에 마음이 바뀌어서 백신을 맞은 분들도 있습니다.
▶ 김어준 : 그렇겠죠. 당연히.
▷ 배병준 : 그리고 저희들이 사전 프리 스크리밍 과정이라 그래 가지고요. 일부 조금 이미 여러 가지 코로나에 한 번 걸린 적 있다든지 이런 분들을,
▶ 김어준 : 적합도를 따져야 되니까.
▷ 배병준 : 네. 적합도를 평가하고,
▶ 김어준 : 5천 명 지원하면 그중에 500명밖에 안 남는 거예요?
▷ 배병준 : 네. 그 정도밖에 안 된다, 이렇게.
▶ 김어준 : 필요한 인원이 몇 명이나 되는 겁니까?
▷ 배병준 : 저희들이 지금 총 4천 명인데,
▶ 김어준 : 그럼 4만 명 정도는 지원해야 된다는 얘기네요?
▷ 배병준 : 아닙니다. 다 우리나라에서 하는 게 아니고 이제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베트남, 태국, 우크라이나, 뉴질랜드, 이렇게 5개 국에서 시행하는데,
▶ 김어준 : 국내 지원자가 최소한 어느 정도는 되어야 됩니까?
▷ 배병준 : 최소한 저희들 한 10% 정도 400명은 되어야지 성공적인 임상시험이다.
▶ 김어준 : 그러면 5천 명이면 이미 지원자가 찬 것 아닙니까?
▷ 배병준 : 그런데 그게 모든 게 원활하게 잘 되어야 되고, 또 지역적으로 보면 특정지역에 편중이 되어 있어요. 수도권에.
▶ 김어준 : 지금 수도권이 대부분?
▷ 배병준 : 네. 그래서 이게 임상시험을 딱딱 맞추기가,
▶ 김어준 :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이 대목이 궁금해지는데 이 방송을 듣고 나는 최초의 국내 백신 개발에 참여하겠다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수 있는데 그러면 안전성 확보, 이건 안전성 확보, 투명성 혹은 절차의 공정성 등등을 위해서 이 재단이 직접 개입한 거니까, 그렇죠? 그건 이제 회사 마음대로 못하는 것 아니에요?
▷ 배병준 : 그렇습니다.
▶ 김어준 : 그건 어느 정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데 예를 들어 인센티브나 부작용의 문제나 또는 뭐 보험은 어떻게 할 거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잖아요.
▷ 배병준 : 네.
▶ 김어준 : 우선 보상 뭔가 이제 너무 아프다. 이 백신을 통해서 너무 아프다. 물론 2상에서 아무 부작용 없다고 해서 3차까지 가긴 했지만 그럴 경우 부작용 보상도 있는 거죠?
▷ 배병준 : 네. 지금 이 백신을 더 많이 이렇게 참여하게 하려면 이상반응이 발생했을 때 충분하게 보상을 해달라, 이런 요구가 이제 제일 많았습니다.
▶ 김어준 : 당연하죠.
▷ 배병준 : 그래서 저희들이 임상시험 참여자에 대해서 무과실 배상책임보험을 개발사가 의무적으로 가입을 하게 합니다.
▶ 김어준 : 한도액이 얼마나 됩니까?
▷ 배병준 : 지금까지는 1억 원 이상이었는데요. 지금 선진국 수준 그러니까 3억에서 한 5억 원 정도에서,
▶ 김어준 : 알겠습니다.
▷ 배병준 : 국가 예방접종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고,
▶ 김어준 : 그러면 인센티브도, 왜냐하면 제가 정확한 건 잘 모르겠는데 왜 영화 같은 것 보면 가끔 이런 데 참여하고 또 거기에 따른 보상을 받고 그 보상 때문에 참여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잖아요. 인센티브도 있긴 있겠죠?
▷ 배병준 : 네. 실비 보상이 필요한 거죠. 왜냐하면 이게 임상시험을 한 평균 8번 정도 병원을 방문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좀 상당히 불편하다.
▶ 김어준 : 간단한 일이 아니네요.
▷ 배병준 : 네. 그래서 외국 같은 경우는 한 번 갈 때마다 한 백 불 정도씩 실비를 이제 교통비나 지원을 하고,
▶ 김어준 : 최소.
▷ 배병준 : 그래서 우리나라도 그 못지않은 수준으로 지원을 한다.
▶ 김어준 : 해외 지급 사례에 준하는 정도로 보상은 있을 것이고.
▷ 배병준 : 네.
▶ 김어준 : 지금 신청한 분들은 대략 어떤 분들입니까?
▷ 배병준 : 뭐 연령별로 굉장히 다양하게 분포를 하고 있는데요.
▶ 김어준 : 예를 들어서 뭐 직업적으로 본인이 의사인데 직접 참여해보고 싶다든가 그런 분들도 있어요?
▷ 배병준 : 제가 잘 아는 서울대병원에 의사선생님도 자기가 연구하는 임상시험에 어떤 저걸로 이렇게,
▶ 김어준 : 직접.
▷ 배병준 : 네. 참여하는 경우도 있고요. 또 좀 백신을 접종하는 데 기다려야 되잖아요.
▶ 김어준 : 그런 분들 참여하고.
▷ 배병준 : 그런데 굉장히 자기는 지금 빨리 그 항체가 생겨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을 하고 싶다, 이런 분들 있고.
▶ 김어준 : 그런 분들도 있고, 이 취지에 동감하는 분들도 있을 거고.
▷ 배병준 : 네. 우리 제가 아는 가족 중에 한 분은 이런 분도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동네에 작은 병원에서 접종을 하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혹시 모를 어떤 알레르기 반응 같은 걸 염려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임상시험은 14개 큰 병원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 김어준 : 그렇게 중간중간 계속 왔다 갔다 하니까.
▷ 배병준 : 네. 많은 의료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 김어준 : 관리가 되니까.
▷ 배병준 : 그렇습니다.
▶ 김어준 : 그게 오히려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 배병준 : 그렇습니다.
▶ 김어준 : 취지에 동의하거나 혹은 뭐 간혹 인센티브를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죠. 그런 분도 있을 수 있고 또는 7번, 8번 중간에 계속 체크한다고 하니까 백신을 맞고 그런 체크를 오히려 받고 싶다는 분들도 있고,
▷ 배병준 : 네, 그렇습니다.
▶ 김어준 : 또는 의료적인 목적에 동참하시는 분들도 있고. 자, 마지막으로 그러면 하고 싶은 분 어떻게 어디다 지원해야 되는 겁니까?
▷ 배병준 : 저희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 코로나19 임상시험 포털이 있습니다. 포털.
▶ 김어준 : 홈페이지.
▷ 배병준 : 네이버나 다음 같은 데.
▶ 김어준 : 뭐라고 검색하면 나옵니까?
▷ 배병준 : 코로나19 임상까지만 치면,
▶ 김어준 : 코로나19 임상, 알겠습니다.
▷ 배병준 : 그러면 그 포털이 이렇게 딱 뜨거든요.
▶ 김어준 : 알겠습니다.
▷ 배병준 : 그러면 거기다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임상시험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 김어준 : 알겠습니다. 다른 이거 마지막 질문인데 하나 더 깜빡해서 하나 더 여쭤보자면 다른 국내 개발 백신들 있지 않습니까? 한 3개 정도 거론되는데 추가로 이 추가 3개 백신도 이제 비교 임상을 해야 되는데 아까 이제 비교 임상 백신을 구하기 굉장히 어렵다고 하셨잖아요. 그 나머지 3개는 구할 수 있을까요? 쉽지 않습니까?
▷ 배병준 : 지금 이 비교 임상을 이제 외국에 발네바사라는 데서 프랑스에서 지금 하고 있고요. 우리나라하고 이제 이게 두 번째인데 일본도 지금 비교 임상에 대해서 굉장히 정부 차원에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 김어준 : 구하기가 어렵군요.
▷ 배병준 : 네. 그런데 아직까지 이 아스트라제네카든 화이자든 모더나든 절대 응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 김어준 : 그러니까 이게 지금 우리 임상 3상 들어가서 비교 임상하는 것은 아스트라제네카를 구했지만 다른 국내 백신들은 다른 문제가 아니라 이 비교 임상군의 오케이를 받는 상대 백신사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 배병준 : 네, 그렇습니다.
▶ 김어준 : 현재까지. 자,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병준 이사장이었습니다.
▷ 배병준 :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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