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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500억 돌파

메디아 2021. 9. 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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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500억 돌파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총 누적 거래액 500억원을 돌파하며 올해 목표 거래액의 절반 고지를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400억원을 넘긴 지 불과 한 달 만에 이룬 성과다.

 

 


‘배달특급’은 지난해 12월 1일 서비스 개시 후 3개월 만에 100억원을 돌파한 뒤 올해 5월 14일 200억원, 6월 28일 300억원, 7월 27일 400억원, 8월 26일 500억원을 돌파하며 올해 목표 거래액 1000억원의 절반 고지를 밟았다.

 

 


이같이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는 배경에는 배달특급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지역 밀착 사업을 통한 지자체 특화 소비자 혜택, 지역화폐 연계 할인,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휴 확대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인 서비스 지역 확대에 따른 신규 회원 확보, 가맹점 입점 확대 등도 큰 힘을 보태면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 잡고 있다. 현재 배달특급은 도내 23개 지자체에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약 45만명의 회원과 3만6500여개 가맹점이 함께 하고 있다.

올해 총 30개 지자체에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권역을 넓혀갈 방침이며, 더 많은 혜택을 준비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프로모션 및 프랜차이즈 확대 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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