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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과학방역, 중국발 입국자 관리에 구멍
중국에서 들어온 사람들 가운데 장기체류자나 한국인들은 입국 1일 이내에 거주지 보건소에서 PCR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보건소가 이 시스템을 통해 대상자 명단과 주소, 연락처 등을 넘겨받아 PCR검사를 안내해야 하는데 명단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방역에 구멍이 뚫린 겁니다.
보건소들은 질병청의 조치만 기다리며 손을 놓고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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