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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 43명 추가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고 입국한 중국발 입국자 43명이 입국 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입국자 7명 중 1명꼴이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지난 7일 하루 동안 중국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한 입국자는 총 1267명이다.
이중 공항검사센터에서 입국 즉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은 291명이다.
하지만 이중 무려 4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이에 따라 양성률은 14.8%다. 정부는 지난 5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게 입국 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한 바 있다.
이날 43명이 추가돼 입국 후 PCR 검사가 시행된 지난 2일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은 357명으로 증가했다. 누적 양성률은 전날 23.2%에서 1.5%p 감소한 21.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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