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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겸선은 힘들다 뉴스공장][인터뷰 제2공장]– 윤석열, 역대 UAE 순방 최대 성과? 언론보도 팩트체크

메디아 2023. 1. 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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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겸선은 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2공장]

윤석열, 역대 UAE 순방 최대 성과? 언론보도 팩트체크

– ‘낙타고기 환대부터사막여우까지..UAE 순방 관련 보도 분석

경계 사라지는 유튜브와 TV.. 뉴스미디어 시장 중장기 전망

 

변상욱 / 대기자

 

 

 

 

김어준 : , 다른 고정 프로입니다. 변상욱 대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변상욱 : . 고정 아닌 고정, 변상욱입니다.

김어준 : 고정 게스트로 하시면 코너명을 정해야 되는데.

▷변상욱 : 글쎄요. 그거는 아무튼 저희도 출연자 노조를 결성해서. 협상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김어준 : , 지난 주간 대기자로서 요거 내가 짚어봐야 되겠다어떤 겁니까?

▷변상욱 : 일단 , 아랍 에미리트 연합에서 엄청난 돈을 당겨 오셨다라고 하는 보도가 많았죠.

김어준 : 그쵸. MOU 체결.

▷변상욱 : 아랍 에미리트 연합 측에서 한국에 40 원의 투자를 결정했다. MOU 체결한 거만 13. 10개도 아니고 13. 난리 법석이 났는데. 제가 조금 기자들한테 이런 짚어야 된다고 이야기를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 어떤 기사가 있었냐면, 2016 5월입니다. 이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40조가 아닙니다. ‘이란에서 52 원의 잭팟 수주.’ 신문기사를 읽는 겁니다 제목을. 이거를 발판으로 해서, 엄청난 중동 2 붐이 일어난다.

김어준 : MOU 시대는, MOU 많지 않았나요?

▷변상욱 : 역대 최대, MOU 66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13건이 여기에 명함을 내민다는 어려웠어요. 66건의 MOU 체결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귀국을 하신 거죠. 보면은 중동에 마지막 블루 오션 이란에서 최대 52 원의 규모의 인프라 건설 에너지 재건 사업을 챙겨 왔다. 양해각서가, MOU 66.

김어준 : 그때 역대 최대라고 했던 같아요.

▷변상욱 : 역대 최대죠. 근데 똑같은 기사를 썼던 언론사의 기자들이 40조의 13 MOU 역대 최대라고 쓰는 일단 말이 되고. 그러면 정확하게 따지면 52 원의 잭팟 수주를 했던 이란을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이 완전히 밟아버리고. 모든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면서 52조는 날아갔는데 40조를 당겨왔단 얘기냐. 이런 문제가 있고요. 아무튼 기사를 읽다 보면 먼저 기사를 정리하고 쓰고 했던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합니다.

김어준 : 심지어는 같은 매체예요. 그런 얘기를 하는 데가.

▷변상욱 : 그렇습니다. 그다음 투자 유치를 300 달러, 40조를 했다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전혀 들어 있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조차.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우선 해외에서 들어오는 투자에는 가지가 있습니다. 크게 나누면. 직접 투자가 있고 간접 투자가 있습니다. 직접 투자는 우리나라의 산업과 경영에 깊숙이 개입해서 장기간 여기다 놔두겠다는 뜻입니다. 공장을 짓고 공장을 창출하고. 간접 투자는 우리가 채권 살게요. 주식을 살게요 이런 것들을 이제 간접 투자라고 하는 거죠. 대개 투자 유치 얘기를 하다 보면 간접 투자가 많습니다. 직접은 거기서 효과가 나올지를 면면이 조사를 다음에 해야 하는 거라. 쉽게 얘기하기가 어렵거든요. 예를 들면 제가 숫자로 한번 증명을 해보겠습니다. 2022 작년 동안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 이걸 합치면 얼마냐. 미국, 유럽, 일본, 중화권, 중동을 합치면 304억입니다.

김어준 : 304 달러.

▷변상욱 : 달러. 그러니까 이번에 아랍 에미리트 연합 것은 방에 300억이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똑같은 거예요.

김어준 : 동안 모든 금액 합친 금액하고 똑같네요.

▷변상욱 : 세계가 우리나라에 투자한 합치면은 304억인데. 어떻게 300억을 나라에서 오겠느냐. 이것만 봐도 안에 직접 투자인지, 간접 투자인지, 신규 투자인지, 신규 투자가 아니고 본래 있던 투자에다가 계속 얹어가는 건지 이런 것들이 밝혀져야 되는데 내용이 전혀 없고요. 그다음에 이것이 신고 기준이 있고 도착 기준이 있어요.

김어준 : 그건 뭡니까?

▷변상욱 : 계약이 이루어져서 신고를 합니다, 실제로 돈이 들어오는 거는 거의 절반밖에 됩니다. 그래서 도착 기준, 신고 기준도 다르고요. 그다음에 짚어볼 .

김어준 : 본질적으로는 계약이 아니라 MOU.

▷변상욱 : MOU. 부분도 명확하게 설명을 해야 되는데 설명이 전혀 없죠.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김어준 : 그게 이제 지금 말씀하신 도착 기준, 혹은 MOU 관련해서 유명한 사례가 이명한 대통령 사례죠.

▷변상욱 : 그렇죠. 맞습니다. 제가 숫자를 한번 뽑아보니까. 이거 제가 얘기하면 뭐라고 그러니까. 신문 기사를 그대로 읽겠습니다.

김어준 : 신문 기사.

▷변상욱 : 이명박. 자원 외교 73 중에 62건은 성과가 없어. 석유 공사, 가스 공사, 광물 자원 공사. 헛발질. 지금 가스 값이 오르고 전기 값이 오르는지 여기서부터가 누적이 되는 거예요. 엉뚱한 투자하는데 투자가 73건인데 62건은 아무 성과가 없다. 임기를 통틀어 MB 정부 MOU 96. 가운데 계약으로 발전한 거는 16. 96 중에 16건만 계약 성사가 겁니다. 이걸 파헤치는 전문가가 누구냐. 조경태 의원입니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어준 : 지금 국민의힘에.

▷변상욱 : , 민주당 때는 했는데 국민의힘 가면 하나요? 그럴 수도 있죠. 지켜보겠습니다. 그다음, 박근혜 대통령 이란 수주는 어떻게 됐을까. 그때 이제 40 원이라고 했고 371억이라고 했다가 아니다 52조라고 했다가 난리가 났었고 66건인데. 인프라 건설 사업과 에너지 재건 사업에서 체결된 MOU 계약까지 성사된 거는 건도 없다. 이거는 어디 보도냐. 조선일보 보도입니다. 제가 아닙니다. 조선일보 보도입니다.

김어준 : 조선일보가 썼네요.

▷변상욱 : . 제목을 보면 ’52 이란 대박? 알고 보니 쪽박’. 이게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비즈. 조선 비즈.

김어준 : 요거 이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직전에 썼네요.

▷변상욱 : . 그러니까.

김어준 : 자기들도 처음에는 대박 써줬어요.

▷변상욱 : 대박 써줬죠. 대박 써주고 낙타고기 엄청나게 드시고 오셨다부터 시작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에 가서 얼마나 엄청난 환대와 대우와 특혜를 받으면서 엄청난 계약을 당겨왔는가에 대해서 썼다가 이제 끝물 되니까. 엉터리 쪽박이었다라고 기사를 씁니다.

김어준 : MOU 자체를 뭐라 없어요. 처음부터 계약 체결할 없으니까 해봅시다 하고 MOU 국가 단위에서 하는데. 이게 계약으로 가기 되게 어렵거든요.

▷변상욱 : 어렵죠. MOU 양해각서라고 번역을 합니다만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외교 교섭입니다. 비즈니스 계약이 아니고.

김어준 : 해보자.

▷변상욱 : 해보자. 우리가 먼저 이렇게 계약 조건을 내걸고 협상을 시작할 있도록 해달라.라는 외교 교섭이고.

김어준 : 그다음 기업들끼리 MOU 나은데 국가 MOU.

▷변상욱 : 그야말로 정치외교죠.

김어준 : 외교죠, 외교. 그냥.

▷변상욱 : 그다음에 이제 MOA라는 있습니다. 이거는 거래 조건 협정이라고 하는 거죠. 그래도 여기까지 가도 그래도 이것도 역시 구속력이 없습니다.

김어준 : 계약이 아니에요.

▷변상욱 : 주요 계약 조건 협상이라는 뒤에 있습니다. 이것도 사실은 구속력은 없습니다. 그다음에 가계약이고요. 그다음에 기본 계약, 그다음이 계약입니다. 이걸 거쳐야만 돈이 우리 손에 들어오는 거지. 그렇게 쉬운 아니죠. 근데 기자들이 이걸 써줘야 됩니다.

김어준 : 후속 취재를 해요, 근데.

▷변상욱 : 하죠.

김어준 : 보도 자료를 일단 받아서 뿌려준 다음에. 거기까진 있어요 서비스로. 정부와의 관계를 위해서. 대통령실하고도 친하게 지내야 되니까. 자료를 받으려면. 그다음에 이제 언론이 이게 제대로 건지 취재를 해야지. 그걸 .

▷변상욱 : 그러니까 대통령실 기자가 그걸 기본 문건을 갖고 오면 산업부 기자라든가 재벌 담당 기자라든가 뛰어들어서 각자 흩어져갖고 모아서 정보를 갖고 오고 거기서 분석을 하고 이래야 되는데. 말씀드린 대로 직접인지, 직접 간접을 섞어서 얘기하는 건지, 신규인지 아니면 기존에 얹는 건지, 투자 의향인지 투자 결정인지 투자 유치인지 구분도 전혀 되고. 그다음에 그린 필드형 투자라는 있습니다. 이건 대단히 중요한 건데. 공장이나 사업장을 한국에다가 짓는 방식. 여기서 고용 창출이라든가 장기적인 이익이 생기는 거죠. 그린 필드형 투자는 그러면 얼마나 되는가. 이것도 따져봐야 되고. 계약을 하고 MOU 체결했는데 도착률이 얼마인가도 지금 설명드린 대로 따져봐야 되고. 그다음에 이제 중요한 거는 투자 지분율이라는 있습니다. 투자를 우리한테 하는데 가져갈 거냐. 경영권을 얼마나 집어갈 거냐, 얼마나 행사할 거냐. 이거를 조사해야 되는데…. 뭔가 대가를 슬그머니 집어넣었다는 말씀이겠죠.

김어준 : (예전에도) 군사 비밀 협약이 있었다, 나중에 밝혀졌죠.

▷변상욱 : 그러면 이번에 낙타고기 대접하고 투자 40조를 했는데. 아랍 에미리트 연합은 요번에 요구해서 가져갔을까. 이게 사실은 기자들이 매달려야 핵심 내용입니다. 그러면 지난번에.

김어준 : 앞에 거는 그냥 보도자료 보면 되잖아요.

▷변상욱 : . 비공식적으로 군대를 갖다가 일단 인계용으로 아크 부대를 보내고. 자금 개입은 뒤에다가 슬쩍 달고 했는데 그걸 공식화시키는 혹시 조건은 아니었을까? 이렇게 따져볼 수도 있고. 뭔가가 엄청난 뒤에 있어요. 우리가 저쪽에 주기로 .

김어준 : 우리가 이렇게 엄청난 성과를 냈다고 홍보할 기회를 UAE 줬으니까. UAE 요구한 있었겠죠.

▷변상욱 : UAE 엄청난 줄다리기 외교를 하고 국익을 위해서 지금 석유 이후의 세계를 위해서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냥은 주지 않았을 겁니다. 뭔가를 요구했을 텐데 뭔가가 뭔지는 기자들이 취재를 해야 나오는데. 전혀 소식이 없는 거예요.

김어준 : 거래의 기본이죠 그게. UAE 무슨 자선 단체도 아니고, 주고받았을 텐데 그게 뭐였냐. 기자는 그걸 써야 된다.

▷변상욱 : 거기가 기자가 일이죠. 거기가.

김어준 : 맞습니다. 얘기를 하는 언론이 하나도 없었네요. 지금 되돌아보니까.

▷변상욱 : 근데 그것을 취재하려면 이제 대통령실의 고위층에 일단 접근을 하고, 외교부의 고위층에 접근을 다음에.

김어준 : 이전 정부도 취재해야 돼요. 그러면.

▷변상욱 : 그렇죠. 비교도 해봐야 되고. 그다음에 역시 대통령실에서 돈을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 아니고 결국 재벌 기업과 국책, 산업은행 같은 국책 은행들. 여기를 이제 뒤져야 돈의 흐름과 기업들의 움직임을 봐야 뭐를 주기로 했는가가 나오는 거죠.

김어준 : 근데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말씀 듣다 보니까. 예전에 기자들은, 기자들에 대한 이미지는 코난 도일 같은 이미지가 있었거든요.

▷변상욱 : 뭔가 파헤치고, 추론하고.

김어준 : 탐정과 같은. 뭔가 바바리 입고 말이죠. 뒤로 돌아가가지고 지하실에서, 지하 주차장에서 누구 만나고 그런 이미지가 있었고 실제 그런 기자들이 있었고 그런 기사들이 나왔죠. 요즘은 그런 보기가 진짜 힘들어요.

▷변상욱 : 그래서 제가 이렇게 노트북을 정신없이 두들기면. 그렇게 두들기면 생각을 언제 하냐. 브리핑 정신없이, 어쩔 때는 2-300명이 두들기지 않습니까. 그건 연합뉴스한테 시키고. 뭐랄까요. 끈기나 집착. 그런 것들이 없죠.

김어준 : 뭐랄까요. 훌륭한 기자라고 듣는 사람들. 국내외 막론하고 만나 보면 약간 편집증 같은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3 차이가 났어요, 어떤 계산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텐데 3원이 비냐 이거야. 다른 사람은 지나갈 텐데. 300 원도 아니고 3원이 빈다. 이게 이상하다고 계속 추적하는.

▷변상욱 : 그걸 6개월, 1, 2 매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김어준 : 그렇죠.

▷변상욱 : 그래서 저도 그런 외국 기자들 만나면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하.

김어준 : 어딘가, 뭔가 문제가 있다. 3000 원도 아니고 3억도 아니고 3원이 빈다 이런 추적하는 기자. 그런 기자 정신이 그리운데. 그런 와중에 이제 겸손은힘들다가 메꿔보려고 하는 거고요. 갭을. 그러자 요거 코멘트해 주시고 전문가로서 들어봐주셔야 같아요. 갤럽에서 1월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조사했는데 겸손이 13위에 올랐습니다. 다른 것들은 전부 드라마, 예능이에요. 그리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TV. 또는 OTT TV 보는 거죠.

▷변상욱 : TV 봐야겠죠.

김어준 : TV에서 보는 영상물, 예능, 드라마 이런 떠올리기 십상인데. 거기에 유튜브. 사상 처음으로 겸손은힘들다.

▷변상욱 : 1월에 조사된 것이 지금 얘기하신 갤럽에서 조사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그다음에 언론진흥재단의 이용자 조사, 언론 미디어 미래 전망 조사 이런 것들이 이어져 나오는데. 제가 봤습니다만은. 미스터 트롯, 트롯 프로그램하고 그다음에 퀴즈 블록이나 글로리 같은 드라마들이 포진하고 있는데. 뉴스/시사 정보 프로그램은 건도 없는데 유튜브에서 겸손공장이 들어갔더군요. 20 안에.

김어준 : 이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거.

▷변상욱 : 일단 유튜브 프로그램 자체가 워낙 유튜브에는 채널이 많고 플랫폼이 많고 프로그램도 많아서 사실 돋보이기가 힘든데 돋보였다고 하니까. 그것도 얼마 됐지 않습니까. 달도 됐는데 돋보였다는 데서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보고. 아마 뉴스공장이 앞으로 새로운 영상 플랫폼 시대의 제일 선두에서 끌고 가야 하는 무게, 어떤 무게 같은 것도 주어지는 거고요.

김어준 : 플랫폼에 대한 경계가 사라졌다는 거의, 번째 징후로 저희를 그걸로 읽어주십시오.

▷변상욱 : 신호라고 봐야겠죠. 그다음에 시사 보도 프로그램으로서 역시 겸손 공장이 여기서 유일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결국 유튜브 쪽으로 시사뉴스가 몰린다고 하면. 결국 대한민국의 저널리즘에서 선두에서 결국 이끌어가야 된다라고 하는 어떤 중책감도 여기서 느껴야 같다.

김어준 : 중책은 느끼지 않는데. 하하하.

▷변상욱 : 근데 경쟁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방송사도 이러진 않을 겁니다. 지금은 방송사가 유튜브를 덤으로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방송사는 유튜브와 온라인과 방송을 가진 미디어 그룹일 뿐입니다. 이제는 그렇게 변신을 해야 하는데 아직 못하고 있죠.

김어준 : 덤이 아니라, 여기가 출발 지점이 된다.

▷변상욱 : 그렇죠. 아마 겸손 공장도 유튜브와 뭐와 뭐를 가진 하나의 미디어 그룹으로서의 그림을 그려 나가야 그런 타이밍이고. 그다음에 하나 주의할 것은 종이 신문의 형태는 없습니다. 그러나 종이 신문은 쪼그라든 분명한데, 결합열독률이라는 봐야 됩니다. 종이 신문이 갖고 있는 인터넷 신문과 TV 연결하면은 조선은 조선대로, 동아는 동아대로 그냥 종이 신문은 아닙니다. 그래서 근데 문제는 종이 신문의 영향력이 결합열독률로 사실 커지는데. 특히 정치 분야에서 커지고 선거 되면 커집니다. 그런 지형들을 보면서 겸손 공장이 어떤 그림을 그려갈 건가 하는 문제인데. 제일 고무적인 사실 그다음 조사인데. 20대가 TV에서 엄청나게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그러니까 결국은 유튜브에서 물건도 사고 드라마도 보고 뉴스도 접하는 새로운 10, 20대를 향해서 겸손 공장이 어떻게 독자 관리를 해나갈 거냐. 사람들 주축으로 5, 10 뒤에는 어떤 지형을 갖출 거냐. 인제 이런 것들을 고민해 문제죠.

김어준 : 5, 10년이요?

▷변상욱 : 하하. 왜냐면 미스터 트롯, 미스 트롯은 이거 2,3년이면 끝나요. 근데 겸손 공장은 그게 아니거든요.

김어준 : 일단 5개월 내에 1등하고요.

▷변상욱 : , 좋습니다.

김어준 : ,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변상욱 대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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