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감사 및 해체 요청에 관한 청원

 

대한축구협회 감사 및 해체 요청에 관한 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beforeEstablished/1CCECC098B076B98E064B49691C6967B

 

 

 

청원의 취지

축구 국가대표팀 운영에 있어서 공정한 행정 절차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만을 생각하여 협회를 완전히 사유화하고 있는 대한 축구 협회장과 이하 임원 및 임직원들로 인해서 온 국민이 스트레스를 받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에 대한 축구 협회 감사 및 해체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beforeEstablished/1CCECC098B076B98E064B49691C6967B

 

 

 

청원의 내용

대한 축구 협회는 카타르 월드컵 당시 파울로 벤투 감독이 한국의 일산에 거주하며 축구 감독으로써의 직무에 전념한 결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월드컵 16강에 진출시키는 업적을 달성했음에도 벤투 감독의 축구 협회가 돈만 밝히고 선수들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비판에 대해 수긍하지 못하여 재계약을 무산 시킨 바 있습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삼류 감독 평가를 받고 있으며 책임감 없는 행보를 보여온 클린스만이라는 어리석은 인물을 정몽규 축구 협회장의 개인적 욕심으로 인해 공정한 감독 선임 프로세스를 무시한 채로 선임하였고 이로 인해 아시안컵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인 뒤 우승에 실패하여 전 국민들에게 치욕감과 실망감을 동시에 안겨주었습니다. 이미 이러한 과오들을 범한 데다가 전 국민이 비판하는 상황 속에서 최소한의 공적 기관으로써의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 새로운 감독 선임에 있어서 해외의 명장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노력을 했어야 하지만 축구 협회의 정몽규 협회장과 전력 강화위원회의 위원들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자신들의 사리사욕에만 눈이 멀어 해외 감독을 선임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처럼 국민들의 눈을 속인 채로 실질적으로는 처음부터 홍명보 감독을 사실상 내정하여 선임하려는 꼼수를 부렸고 결론적으로 해외 감독 2명의 면접을 진행 했을 때 해당 감독들이 낮은 연봉을 제시 했음에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ppt 자료를 발표하는 열의를 보였음에도 날치기로 홍명보 감독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서 '라볼피아나' , '어태킹 서드라인 브레이킹'이니 하는 축구인들조차 잘 쓰지도 않는 전문용어를 늘어놓으며 울산 현대를 맡고 있는 홍명보 감독이 세계적인 감독이라도 되는 것처럼 국민들을 우롱했고 홍명보 감독을 선임함에 있어서는 면접조차 진행하지 않고 k리그에서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팀의 감독임에도 무리하게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여 전 국민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축구는 한낱 공놀이에 불과하지만 실질적으로 축구라는 스포츠가 전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고 축구를 통해 희망을 얻고 행복을 느끼는 국민들이 많음에도 '축구' 국가대표팀을 협회의 개인 소유물로 여기며 진정한 축구의 주인인 국민들과 축구 팬들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행정을 계속해서 보이는 썩어빠진 축구 협회에 대한 감사와 해체를 요청드립니다. 계속해서 자신들의 기득권에만 관심이 있는 일부 축구인들이 계속해서 돌아가며 자리를 유지하는 '쇼'에 국민들은 지쳐있습니다. 완전히 축구 협회를 해체한 후 새로운 협회를 만들어 새롭게 시작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beforeEstablished/1CCECC098B076B98E064B49691C6967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