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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뉴스타파 기자와의 인터뷰 : 대선 후보는 사실상 김건희? 킹메이커는 김종인 아닌 명태균. 검찰, 11월 명태균-윤석열 부부 대화 캡처 280개 확보… 비공개 이유는? 명태균 윤석열에 비공표 조사 직접 전달… 김건희는 명태균에 “충성” 메시지. 윤석열, 명태균에 인터뷰 내용 검수 부탁 & 명태균 캠프 인사 개입… 문제는?

메디아 2025. 1. 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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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2공장]

대선 후보는 사실상 김건희? 킹메이커는 김종인 아닌 명태균.

검찰, 11월 명태균-윤석열 부부 대화 캡처 280개 확보… 비공개 이유는?

명태균 윤석열에 비공표 조사 직접 전달… 김건희는 명태균에 “충성” 메시지.

윤석열, 명태균에 인터뷰 내용 검수 부탁 & 명태균 캠프 인사 개입… 문제는?

 

▷이명선 / 뉴스타파 기자

 

 

 

 

 

 

▶김어준 : 자, 뉴스타파가 엄청나게 큰 특종을 했는데 지금 체포 국면에서 지금 살짝 묻혔어요. 이명선 뉴스타파 기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명선 : 네, 안녕하십니까. 뉴스타파 이명선입니다.

▶김어준 : 이 정도면 계엄만 없었어도 모든 언론이 대서특필해가지고 한 3주 정도 갈 사안인데.

▷이명선 : 네. 그래서 이거를 보도 시점을 잡기가 좀 어렵더라고요. 체포도 중요하고 이것도 중요한데.

▶김어준 : (웃음) 맞지.

▷이명선 : 그리고 체포 언제 될지도 잘 모르겠고.

▶김어준 : 그러니까.

▷이명선 : 그래서 뉴스 틀면 계속 체포 얘기 나오고 국민의힘 의원들 얘기 나오고.

▶김어준 : 그러니까 체포된 이후에 하려고 했는데, 원래.

▷이명선 : 뭐 그거는 계속 고민이었어요, 이거를 어떻게 해야 되나. 그래서 그냥 빨리 합시다.

▶김어준 : 빨리 합시다. (웃음)

▷이명선 : 왜냐하면 너무 내용이 많기 때문에. 저희 확보한 내용에서요, 그게 일부입니다.

▶김어준 : 보니까 검찰 보고서를 거의 통으로 지금 입수했던데.

▷이명선 : 네, 맞습니다.

▶김어준 : 그렇죠?

▷이명선 : 네.

▶김어준 : 창원에서 이제 9월에 명태균 게이트가 시작돼가지고 이 보고서가 나온 게 11월이더라고요, 초에. 그러면 10월 한 달 정도 수사하고 보고서를 낸 거 아니에요. 그렇죠?

▷이명선 : 네.

▶김어준 : 어디까지 확보해서 어디까지 털린 내용이에요, 이게?

▷이명선 : 이게, 그러니까 일단 이게 뭐냐 하면 명 씨가 자꾸 뭐 선관위나 이런 데에서 조사를 받고 압수수색당할 것 같으니까 강혜경 씨에게 폐기를 부탁한 PC가 있습니다. 김영선 의원실에서 자기가 쓰던 거. 그런데,

▶김어준 : 아, 사무실에서 쓰던 거.

▷이명선 : 네, 사무실에서 쓰던 거. 그래서 그거를 이제 강혜경 씨가, 강혜경 씨는 모든 행동과 말이 맞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보관하고 있었던 거예요.

▶김어준 : 강혜경 씨는 보니까 모든 거를 보관해요.

▷이명선 : 네네. 그래서,

▶김어준 : 모든 거를 기록하고 모든 거를 보관하고 모든 거를 다 기억하지는 못 하지만 웬만한 거는 다 기억해.

▷이명선 : 네, 그리고 무리해서 말씀하시는 것도 없고요. 그러니까 어쨌든,

▶김어준 : 맞아요. 사실대로만 얘기하더라고.

▷이명선 : 네. 그래서 그거를 보관하고 있다가 어쨌든 압수수색 과정에서 그게 확보가 된 거고. 이게 대화가, 그러니까 그 명태균 씨가,

▶김어준 : 명태균 씨 황금폰이 아니고,

▷이명선 : 아닙니다.

▶김어준 : 명태균 씨가 예전에 쓰던 PC에서 일부 남아 있던 자료.

▷이명선 : 네. 본인이 주요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면 캡처를 해요.

▶김어준 : (웃음)

▷이명선 : 그래서 그게 캡처가 6,800개가 있어요. 6,800개가 넘어요, 그 PC에 저장된 것만. 그런데 거기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나눈 대화는 추리니까 280개가 나온 거예요.

▶김어준 : 그것만 해도.

▷이명선 : 그래서 검찰이 그거를 타임라인을 나눈 거예요. 그래서 그게 이제 100쪽 넘게 나온 겁니다, 그 수사보고서에. 그러니까 되게 정리를 잘했어요, 수사관이. 따로 뭐 정리할 것도 없더라고요.

▶김어준 : (웃음) 그러니까 검찰이 정리를 잘해가지고, 그러니까 명태균 씨가 과거에 썼던 PC에서 텔레그램, 주요 인사들과는 대화를 나누면 꼭 캡처를 해두는데 그 캡처해둔 게 담겨있던 PC가 폐기될 뻔했으나 강혜경 씨의 습성상 모든 거를 다 기록하기 때문에 그것도 그냥 보관하고 있다가,

▷이명선 : 네, 맞습니다.

▶김어준 : 압수수색 와가지고 그게 털렸어. 그랬더니 그 PC에서 주르륵 나온 대화 중에 대통령, 그리고 부인과 대화만 추렸더니 그게 100페이지가 된다고요?

▷이명선 : 부인과 그다음에 윤 대통령까지 나오는데요. 그게 한 107페이지인가, 110쪽 좀 안 됩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황금폰 아닌데 아직.

▷이명선 : 네, 황금폰에는 뭐가 나왔을까. 어쨌든 황금폰에 다 있겠죠.

▶김어준 : 황금폰에는 오디오가 있겠죠.

이명선 : 그렇죠. 오디오도 있고 텔레 내용도 있고. 검찰 수사보고서 보면 보통 김건희 여사랑은 카카오톡으로 얘기를 많이 했고 윤석열 대통령하고는 이제 텔레그램으로 많이 얘기를 했는데요. 그런데 일부 메시지가 삭제된 같다, 이렇게 검찰이 보고 있더라고요.

▶김어준 : 아, 중간에.

▷이명선 : 네, 수사보고서에 그런 대목이 있습니다.

▶김어준 : 자, 그러면 인서트 좀 볼까요. 이게. 아, 이게 그거지. 이 내용이 뭐냐 하면, 이 내용은 이제 뉴스타파가 수사보고서에서 캡처한 내용이고 이거를 재현한 내용도 있지 않나, 자료로. 이게, 아니, 그 위쪽에.

▷이명선 : 뭐 약간 잘린 것 같은데.

▶김어준 : 이게 잘렸는데. 이게 잘린 화면이고, 일단 여론조사보고서를 내보내는 화면이 있어요.

▷이명선 : 네, 맞습니다.

▶김어준 :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건데 이게 뭔지부터 설명해 주세요.

▷이명선 : 국민의힘 당원명부를 확보하지 않습니까, 명 씨가. 이게 홍준표 의원 쪽에서 나간 거로 지금 보이는데.

▶김어준 : 네, 그것부터 불법인데.

▷이명선 : 네, 그것도 불법이고. 그다음에 그 당원 안심번호 0503으로 시작되는 그 번호로 여론조사를 돌렸잖아요. 그렇게 하게 되면 누가 지지를,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가 나옵니다.

▶김어준 : 네, 성향분석이 나오죠.

▷이명선 : 그래서 거기에 나온 데이터를 가지고 얘기를 했던 모양인데 그 결과보고서를 아예 통으로 보내요.

▶김어준 : 그러니까 이거는 이것 자체가 불법이에요. 그러니까,

▷이명선 : 네, 어쨌든 불법을 고백한 겁니다, 지금 명 씨는.

▶김어준 : 그렇죠. 이게 목적이 뭐냐 하면 대선 이제 경선 중이죠. 홍준표냐 윤석열이냐 원희룡이냐 이런 뽑고 있는 과정인데 그거를 누구를 대상으로 뽑느냐, 당원들을 대상으로 뽑는단 말이죠.

▷이명선 : 당원투표 중이었죠.

▶김어준 : 당원투표로. 그런데 그 당원투표를 하는데 그 당원들의 성향을 미리 알면 굉장히 유리하잖아요.

▷이명선 : 그렇죠.

▶김어준 : 그래서 그 당원을 가지고 여론조사를 못 하게 돼있는데 저거를 빼내서 사전에 성향분석을 세 번 해 봤다는 거 아닙니까.

▷이명선 : 네,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아래 다음 대화 보면 아니, 이렇게 당원들 상대로 돌렸는데도 이재명 지지가 11%가 나옵니다, 라고 보고를 합니다. 이중당적자 같다. 그러니까 민주당에도,

▶김어준 : 왼쪽은 지금 김건희예요, 오른쪽은 명태균이에요.

▷이명선 : 네네.

▶김어준 : 네, 그렇습니다.

▷이명선 :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아니, 이거는,

▶김어준 : 아, 윤석열이라고.

▷이명선 : 윤석열인가요. 아, 죄송합니다. 너무 많아가지고. 윤석열, 이거 김건희 맞습니다.

▶김어준 : 아니에요, 아니에요. 김건희, 뭐라고 돼있냐면 김건희/윤석열 이렇게 돼있어요. 그러니까 윤석열인지 김건희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둘 중에 한 사람인데 카톡은 주로 그 김건희 씨였다면서요.

▷이명선 : 네, 맞아요.

▶김어준 : 그러면 김건희 씨가 맞지, 카톡 화면이니까.

▷이명선 : 그래서 아니, 이놈들이 홍으로 가는 거 아니냐. 이런 뜻은 아니, 11%가 어떻게 나오냐. 이게 당원들, 국민의힘 당원들 상대로 돌린 건데. 그래서 저런 맥락으로 얘기한 겁니다.

▶김어준 : 그런 얘기입니다. 근데 여기서 이제 그 중요한 것은 그 조사 보고서 그 명단을 빼내는 것도 불법이고 여론조사 3번 돌리는 것도 불법이고 그거를 건네주는 것도 당연히 불법자료를 활용하는 건데, 저런 거 받은 적 없다고 그랬거든요.

▷이명선 : 그리고 김 여사가 꼭 야당 후보 1등은 우리 남편이 돼야 된다는 식으로 얘기하거든요. 그러고 나서 조작을 하지 않습니까. 저도 보도 했잖아요.

▶김어준 : 조작했죠, 조작했죠. (웃음)

▷이명선 : 딱딱 아다리가 맞습니다.

▶김어준 : 조작했죠. 여기서 의심되는 것은 또 더 나아가면 이런 자료를 활용해가지고 나중에 이제 당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하잖아요.

▷이명선 : 네.

▶김어준 : 그것도 조작하지 않았을까. 이런 의심이 있죠.

▷이명선 : 저희가 오늘 이걸 준비한 걸 다 내보내야 되는 건지 다음 주까지 가야 될지 잘 모르겠는데요. 이게 경선 룰에 대한 얘기도 있거든요. 그거는 차후에 이제 보도에서 그다음에 출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어준 : 이다음 의혹 훨씬 더 큰 근본적인 의혹은 이런 조사를 한 다음에 이런 조사를 근거로 자료로 활용해가지고 윤석열을 1등으로 만드는 조작이 있었다, 경선 과정에서. 이게 가장 큰 의혹인데.

▷이명선 : 네. 그 의혹에 대해서 계속 취재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 그래요?

▷이명선 : (웃음) 저를 취재하시는군요.

▶김어준 : 그거 뭐 좀 있어요? 뉴스토마토에서도 그 대목을 계속 추적하고 있고 뉴스토마토는 자기들은 그게 조작됐다고 하는 복수의 증언자를 찾았다. 근데 그 사람들이 얼굴을 내놓고 실명으로 나가야 신빙성이 있을 텐데, 거기까지 못 나가서 취재만 했었다고 그랬었거든요.

▷이명선 : 지상욱 연구원장 하고도 상당히 대화를 많이 나눴고요. 그다음 이준석 당대표는 말할 것도 없고 그래서 그들에게도 공표, 비공표 여론조사가 갔다. 그다음에 그것도 뭐 윤석열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구의 여론조사가 있지 않았습니까? 뭐 대선뿐만 아니라 그런 것도 갔다. 그거를 가지고 뭘 했을까. 이런 추정이 가능한 대목은 많습니다.

▶김어준 : 자, 이거는 이제 그동안은 대통령 부부가 그리고 대통령실이 전반적으로 부인했죠. 우리들은 그런 여론조사 그런 거 받은 적이 없다고.

▷이명선 : 네. 아니, 여론조사 그런 드러날 거짓말을 하는 게 좀 이해가 안 되고. 그러니까 제가 보도했지만 연합뉴스랑 곧 인터뷰를 했는데 실무진이 답변서를 썼다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hwp, 그러니까 한글파일을 공유를 합니다. 답변서 검토 좀 해 달라고. 그래서 명태균 씨가 검토를 한 모양이에요. 그 뒤에 어떻게 이제 조언했는지는 안 나와요. 왜냐하면 그 명태균 씨가 스타일이 어떠냐면 자기가 이제 어쨌든 뭐 어깨 좀 피고 그래야 되잖아요, 직접 만나서. 그래서 대면보고도 좀 했대요, 가서. 보통 이렇게 여론조사를 하게 되면. 그래서 대면했을 때 얘기했을 수도 있고 전화로 얘기했을 수도 있고 텔레로 얘기한 다음에 본인이 지웠을 수도 있고 여러 가능성이 있는데요. 어쨌든 직접적으로 인사평가라든가 이런,

▶김어준 : 연합뉴스 인터뷰를 명태균한테 보내서 명태균이 검토해서 이렇게 하시오.

▷이명선 : 네.

▶김어준 : 언론 인터뷰를.

▷이명선 : 네. 그러고 나서,

▶김어준 : 윤석열이 언론 인터뷰를 하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소, 하고 명태균한테 던지면 명태균이 이렇게, 이렇게 하시오. (웃음)

▷이명선 : 그렇게 있고 그다음에 뭐 발광체냐 반사체냐 이런,

▶김어준 : 그 말 유명했어요.

▷이명선 : 유명했잖아요, 그 당시에.

▶김어준 : 그렇죠.

▷이명선 : 그래서 그걸,

▶김어준 : 윤석열은 반사체다. 그런 거.

▷이명선 : 네. 그래서 그걸 어떻게 대응해야 되는지 본인이 조언을 합니다.

▶김어준 : 아, 그래서 저렇게 말한 적이 있어요, 윤석열이 후보 시절에.

▷이명선 : 네. 맞아요.

▶김어준 : 윤석열을 반사체라고 하니까 어느 시점에 정치인은 모두 반사체다. 국민이 발광체다. 이 말을 한 적이 윤석열이 저 말을 한 적이 있어, 실제로.

▷이명선 : 있어요. 맞아요. 제가 보도했는데요. 그 주변인들에게 저런 얘기를 했다면서 채널A 보도가 남아 있습니다.

▶김어준 : 채널A 보도 좀 찾아보세요. 저 말을 명태균이 해 준 거예요?

▷이명선 : 네. 다음 날인가 다다음 날인가 바로 보도가 나와요. 그러니까 김건희 여사를 통해서, 그러니까 김건희가 일종의 사령관이었던 거죠. 그러니까 어쨌든 김건희 여사랑 상당히 많은 전략 회의 비슷한 거를 하고 그게 이제 윤 대통령에게 넘어갔다. 그리고 실행이 되더라.

▶김어준 : 그대로 했네.

▷이명선 : 그런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김어준 : 시키는 대로 한 거네.

▷이명선 : 네.

▶김어준 : 명태균, 김건희가 명태균한테 받아서 그것을 남편한테 시킨 거야. 그러면 남편은 그대로 하는 거야.

▷이명선 : 네. 그것뿐만 아니라 이제 캠프 인선에도 대단히 개입을 했거든요.

▶김어준 : 그래요?

▷이명선 : 제가 주요한 사람만 지금 추린 거고 잔잔하게는 정말 많습니다. 거기까지 다 언급을 할 수도 없고.

▶김어준 : 자, 예를 들어서.

▷이명선 : 뭐 총괄 선대본부장은 누구로 해야 된다. 1순위는 누구고 뭐,

▶김어준 : 총괄 선대본부장.

▷이명선 : 공동선대위원장은 누구누구가 좋고 뭐 이렇게 언급되는 이름들이 이러한데요. 그러니까 실제로 선대위원장에 제안 받았던 사람들인 거로 보이고 나경원 의원은 제안 받았는데 고사해서 그 캠프에 합류하지 않았거든요.

▶김어준 : 그러면 저 주호영, 김태호, 윤상현은 다 명태균이 이 사람 이 자리, 이 사람 이 자리, 이 사람 이 자리라고 하는 그런 주고받은 내용이 남아 있어요?

▷이명선 : 총괄특보단장으로 윤상현을 앉혀라 이렇게 얘기하지는 않지만 선대위원장 후보로 1순위는 누가 좋다. 주호영이 좋다. 뭐 그런 얘기가 남아 있습니다. 문자도 공개를 했습니다. 보도상으로 뉴스타파 보도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김어준 : (웃음)

▷이명선 : 이거뿐만 아니라 김건희 여사가 자기가 생각하는 어떤 자리가 있으면 예를 들어 후원회장, 후원회장에 황준국 전 영국대사를 생각했던 모양이에요. 추천을 받았나 봐요. 그래서 네이버 캡처 프로필을 보내요, 명 씨에게. 그다음 어떻게 생각하세요? 뭐 이런 식으로 물어보기도 하고 논의를 합니다. 그러고 나서 한 이틀 뒤,

▶김어준 : 아, 인사를 논의를 하는 거네.

▷이명선 : 그리고 이틀 뒤에 후원회장으로 진짜 됩니다. 왜냐하면 외무공무원이 이렇게 후원회장이 되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거든요. 주역 정치인이 뭐 지목된다거나,

▶김어준 : 이 양반은 대사 출신인데.

▷이명선 : 대사 출신인데요.

▶김어준 : 황준국.

▷이명선 : 지금은 유엔 뭐 어떤 자리에 있는데요.

▶김어준 : 이 사람을 후원회장으로 하겠다. 근데 그걸 김건희 씨가 명태균한테 물어본다.

▷이명선 : 네. 맞습니다.

▶김어준 : 그리고 실제로 임명이 된다.

▷이명선 : 네.

▶김어준 : (웃음) 이야.

▷이명선 : 반복됩니다.

▶김어준 : 이야, 이거는 진짜 코미디인데. (웃음)

▷이명선 : 그리고 임태희 지금 현재 경기도교육감에 대해서는 총장님께서 뭐 물어보신 임태희 실장은, 이렇게 하면서 대답을 하거든요.

▶김어준 : 여기서 총장은 검찰총장 시절에 후보가 됐으니까. 아니, 그러니까 총장 관두고 후보가 됐으니까 윤석열을 의미하는 거예요, 보니까. 윤석열이 물어본 임태희는 중책을 맡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이명선 : 네, 맞습니다.

▶김어준 : 아, 이 하마평을, 그러니까 인사를 할 때 명태균을 필터링을 통해서 했네.

▷이명선 : 네. 그리고 실제로 그 임태희 지금 교육감이 한경대 총장인가 했었기 때문에 정치 활동이 좀 제약적이었거든요. 그래서 총장 그만두고 나서 진짜 캠프에 합류를 해요.

▶김어준 : (웃음)

▷이명선 : 그리고 이제 아시겠지만 명태균 씨가 CBS 인터뷰 나와가지고 내가 임태희 이력서 봤다, 막 이런 얘기하잖아요.

▶김어준 : 그러니까 뻥이 아니야.

▷이명선 : 그러니까 이제 신빙성이 생기는 거죠.

▶김어준 : 그러니까 그때는 아, 이 사람이 좀 과장을 한다, 자기과시형이다. 그래서 사실도 있겠지만 과장도 많다, 걸러서 들어야 돼, 라고 했는데 일단 다 사실을 말한 것이고 표현을 과장했을 수는 있어요, 보니까.

▷이명선 : 네. 그러니까 명 씨가 본인에게 불리한 거는 뭐 일부 다르게 얘기했을 수 있겠지만 그 이전에 강 씨랑 대화한 내용이라든가 뭐 이런 거 있잖아요, 이 사태 터지기 전에. 다 사실이에요, 지금 맞춰보면.

▶김어준 : 그러니까. (웃음)

▷이명선 : 그러니까 뭐 이거를 윤석열의 거짓말, 이렇게 하기도, 묶어서 얘기하기가 좀 어려운 게 너무 많아가지고 뭐,

▶김어준 : 자, 그 메시지 있답니다. 우리가 사용했던 건데. 잠깐 봅시다.

 

<영상 재생>

윤석열 전 총장이 문재인 정부와 대립각을 세운 것 때문에 지지를 얻었다는 이른바 반사체론을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한 측근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최근 지인들에게 모든 정치인과 공직자는 모두 반사체라며 오로지 국민만이 발광체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정책은 국민을 위한 것인 만큼 정치인과 공직자는 스스로 빛나기보다는 국민,

 

▶김어준 : (웃음) 자, 그만 들어요, 그만. 들을 필요 없어. 아, 그거를 그대로 베껴서 한 거네, 진짜로 똑같이.

▷이명선 : 네, 이거는 킹메이커죠, 거의.

▶김어준 : 이야. 명태균 씨가 오히려 자숙했는데. (웃음)

▷이명선 : 그러니까 억울할 것 같아요, 진짜. 그러니까 특히 그 경선 때, 출마선언 직후부터 경선 때까지는 진짜 소통을 많이 하거든요. 지금 이 PC에서 드러난 것만 해도 그래요.

▶김어준 : 이거는 최순실 처음에 대통령 연설문 써줬다고 해가지고 시작된 일이에요, 이게. 그 정도가 아니구만, 이거는.

▷이명선 : 네, 그 이상이 맞습니다. 뭐 비공표 여론조사를 4회 받은 거로 저희가 지금 계산이 되거든요, 윤 대통령 부부에게. 그 비공표 여론조사를 받게 되면, 그것도 무상으로. 그러면 정치자금법 위반이다.

▶김어준 : 그렇죠.

▷이명선 : 어제 법무부 차관, 그러니까 대행도 얘기를 직접 하더라고요.

▶김어준 : 맞아요. 선거법 위반이고. 진짜 우리가 상상했던 것 이상이네, 이상이에요.

▷이명선 : 그렇습니다. 이상으로 드러난 거죠. 전두환 대통령 발언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면서.

▶김어준 : 전두환 발언은 무슨 얘기였어요?

▷이명선 : 그때 논란이, 개 사과 기억나십니까?

▶김어준 : 개 사과 기억나요.

▷이명선 : 그날 뭐 사과하셨잖아요. 그런데 사과 방식이 그러다 보니까. 그다음에 뭐 그 개 이름이 뭐였죠?

▶김어준 : 토리.

▷이명선 : 토리인가. 토리 눈빛에 뭐 윤 대통령 비치는 것 같다, 뭐 그런 논란 있었잖아요. 그때 그 논란이 있었던 날 명 씨랑 대화를 나누는데 뭐라고 하냐면 전두환 대통령 발언으로 대구, 경북에서 보수 후보로의 이미지를 각인시켜서 경선에는 긍정적 영향이 조금 더 있습니다, 라고 하면 실질적으로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졌는지 뭐 그런 거를 좀 확인한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 있습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하나, 하나 행동, 뭐 이슈, 전부 다 점검을 받은 거예요, 보니까.

▷이명선 : 네. 그리고 이제 뭐 이게 정치신이다 보니까 누구를 만나야 되는지 고민이잖아요. 그래서 이준석이라든가 김종인 비대위원장 다 주선해 줍니다. 그런 것도 저희가 오늘 보도할 예정입니다.

▶김어준 : 명태균이 축이었네.

▷이명선 :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제일 중요한 말씀을 안 드렸는데 이게 공천을 줬냐. 그러니까 여론조사 대가로 공천을 줬냐, 이게 중요한 거예요.

▶김어준 : 그렇죠.

▷이명선 : 거기로 달려가고 있는 건데. 아니, 이렇게 해 줬으면 뭐라도 해 줬어야 되는데 돈을 안 줬으니까.

▶김어준 : 그러니까 돈을 안 줬잖아요, 지금.

▷이명선 : 네. 그러니까,

▶김어준 : 받은 게 엄청나다 보니까 여론조사, 그 강혜경 씨가 여론조사 이렇게 많이 해 줬고, 그런데 돈을 못 받았다, 그 말이 사실이었던 거고. 그러면 뭔가를 주기는 줬어야 되는 건데. 그런데 그거를 공천을 줬다는 거다, 이게 의혹인데.

▷이명선 : 네. 그러니까 뭐 지금 저희가 계속 분석 중인데 돈을 받은 어떤 회계장부나 이런 것도 있습니다. 거기에 만약에 대납자가 있다면 그것도 문제고, 대납했다면 문제고 무상으로 했어도 문제고. 그러니까 이리저리 뭐 어떻게 빠져나갈 구멍이 없습니다, 저희가 봤을 때는.

▶김어준 : 공천 이야기가 있는 대목이 핵심일 텐데 그거는 황금폰에 있는 건지. 일단 통화로는 지금 나왔죠. 윤석열이 말이 많네, 거기 나왔잖아요.

▷이명선 : 네네. 그거 관련된 것도 공개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제가, 저희가 어느 정도까지 확보가 됐는지 말씀드리기 좀 조심스러운 게 있어요. 일단 1차적으로 공개한 게 이거예요, 지금.

▶김어준 : 이거는 있어요? 말이 많네, 그 이후의 오디오 있잖아요.

▷이명선 : 아, 오디오는 없습니다, 오디오는.

▶김어준 : 오디오는 없고.

▷이명선 : 네. 지금,

▶김어준 : 그 오디오, 이 오디오가 실제 이렇게 이어진다, 라고 하는 텍스트는 나왔거든요, 언론 보도를 통해서.

▷이명선 : 그 전후관계, 그러니까 전후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대목은 곧 공개하겠습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만약에 계엄이 없었으면 이거 가지고 지금 연말연시를 보냈을 것 같은데.

▷이명선 : 아니, 그러면 명 씨가 도대체 돈을 어떻게 벌었을까. 그러니까 먹고 살아야 되잖아요, 아이도 있고 황금이도 있고 하는데. 그래서 저희가 이제 한 달 전쯤인가 보도를 했었는데 이 캠프 인선을 가지고 좀 돈벌이 수단으로 여긴 듯한 대목이 등장해요, 강혜경 씨와의 대화에서. 그 두 사람 돈 부쳤어? 돈 부쳤어요? 그 두 사람 돈 부치면 임명장 주세요. 그 임명장이라는 거는 캠프 보직을 말합니다.

▶김어준 : 아, 보직도 팔았다?

▷이명선 : 네. 보직을 팔았다. 그러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뭐 주요,

▶김어준 : 이 사람 쓰세요, 저 사람 쓰세요 할 때.

▷이명선 : 네. 그거 실제로 임명이 돼요. 뭐 반려동물가족행복 머시기 위원회 뭐 이런 게 있었어요. 저를 몰랐는데, 캠프 때. 그런 데 임명된 사람들도 있다.

▶김어준 : 원래 대선 캠프가 뜨면 엄청난 수의 임명장이 나가는데 그거 하나 받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이명선 : 네.

▶김어준 : 그런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긴 있었네요.

▷이명선 : 그건 별건으로 수사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김어준 : 실제 이루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위치는 그런 완전한 위치네.

▷이명선 : 네.

▶김어준 : 대통령 후보 부부가 직접 물어보니까. 근데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대통령이 된 후에 알려진 또는 회자되는 바에 의하면 캄보디아 갈 때 그 앙코르와트 가지 마라. 꿈자리가 사납다. 근데 그 얘기를 듣고 결국은 안 갔다. 그래서 그 굉장히 논란이 됐던 캄보디아 그 소년을 안고서 피에타 흉내 내는 그 사진이 찍혔잖아요. 이게 명태균 씨로부터 나온 게 맞아요? 카톡에 흔적이 남아 있습니까?

▷이명선 : 오늘 관련 보도가 나갑니다.

▶김어준 : 아, 그래요?

▷이명선 : 네. 뉴스타파 주목해주십시오.

▶김어준 : (웃음)

▷이명선 : 제가 보도가 안 된 내용을 말하기가. (웃음)

▶김어준 : 이미 공개된 보도한 것 중에 꿈 얘기가 있긴 있는데 그 뒤에 어떻게 전개됐는지가 안 나오더라고 자세하게. 근데 그게 실제로 전개가 돼요?

▷이명선 : 네. 그러니까 제가 지금 어제까지 공개한 건, 뉴스타파가 공개한 건 캠프 인선이라든가 이런 거잖아요. 국정에도 개입했습니다.

▶김어준 : 그 이후에.

▷이명선 : 네. 경선 이후에.

▶김어준 : 취임한 이후에.

▷이명선 : 이 지금 PC에 남아 있는 윤 대통령과의 대화를 보면,

▶김어준 : 그러니까 언제까지예요, 일시가?

▷이명선 : 2023년, 그러니까 당선되고 나서 1년 뒤까지 나오거든요.

▶김어준 : 아, 1년 뒤 정도 나와요?

▷이명선 : 그때까지 뭐 자주까지는 아니더라도 국정 개입을 합니다.

▶김어준 : 1년, 당선 이후 1년 이내에 김건희 혹은 대통령과 주고받은 게 나와요?

▷이명선 : 네. 나와요. 나와요.

▶김어준 : 그러니까 대통령과 주고받은 것도 나옵니까?

▷이명선 : 나옵니다.

▶김어준 : 다 거짓말이야. 그러니까 이때까지 해명은. 모조리 다.

▷이명선 : 당선되고 나서는 그렇게 명 씨에게 매달리지는 않아요, 솔직히.

▶김어준 : 그렇지. 나기 큰 조직이 있으니까.

▷이명선 : 그러니까 뭐죠? 체리 따봉? 체리 따봉을 보낸다거나. 그다음에 뭐 김건희 여사는 선인장 따봉 같은 거 보내거든요. 따봉 종류가 많아요.

▶김어준 : (웃음)

▷이명선 : 그래서 그런 걸 보내면서 반응을 보여주는.

▶김어준 : 어쨌든 모든 관계는 끊었다 그랬는데.

▷이명선 : 아, 그건 절대 아니에요. 새해 인사도 주고받고 덕담도 주고받고 그렇습니다.

▶김어준 : 궁금한 게 많은데.

▷이명선 : 그리고 저희가 기사에, 영상 기사에는 담지는 않았지만 그 박지원, 그러니까 고발사주 관련된 얘기를 좀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제가 들어오기 전에 작가님께 좀 이거는 공개하고 싶다 이러면서 사진 하나를 보내드렸는데요. 고발사주 건이 이제 커졌잖아요.

▶김어준 : 그렇죠.

▷이명선 : 그때 후보 시절의. 그러니까 그때 고발사주 건으로 본인이 이제 곤란해지니까 명 씨가 뭐라고 조언을 하냐면 김건희 여사에게 이거를 박지원 게이트로 네이밍해야 된다. 박지원, 조성은 게이트로 가야 된다.

▶김어준 : 왜냐하면 박지원 의원과 조성은 씨가 가까웠거든요. 같은 당에 있었고.

▷이명선 : 네네. 그렇게 봐야, 네네. 사주를 받고 한 걸로,

▶김어준 : 그렇게 박지원의 사주를 받고?

▷이명선 : 네. 박지원의 사주 받고. 그래서 그게 수사 기록에 나와요. 지금 저게 오타가 있어서 박지은으로 나오는데 김건희 여사를 안심시키면서 보수 유튜버들의 용어 선택도 고발사주 의혹이 아니라 박지원, 조성은 게이트로 바뀌어야 된다.

▶김어준 : 그때 당시에 저런 시도가 있었어요.

▷이명선 : 맞아요. 기억하시죠?

▶김어준 : 기억합니다, 저는.

▷이명선 : 그래서 제가 그 뒤늦게 이제 어제 좀 찾아보니까 그 김기현 당시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더라고요.

▶김어준 : 실제로 저렇게 말을 했고 기사도 좀 났고.

▷이명선 : 네.

▶김어준 : 근데 이건 힘을 받지는 못했어요. 아무런 내용이 없으니까. 박지원 당시 의원도 나와서 반박하고 하긴 했는데 저런 시도 있었는데 저는 그래서 이거는 이제 공작 스타일인데 어디에서 나왔나? 그래서 기억하고 있거든요.

▷이명선 : 그 고성국 씨랑도 명 씨가 통화를 하더라고요. 저희가 통화 기록 갖고 있거든요.

▶김어준 : 자, 그러면 우리가 이 1년 치, 이게 전체도 아닌 거 같은데 PC에 남아 있던 일부를 통해서 우리가 확인해볼 수 있는 그 관계. 지금 일단 윤석열, 김건희는 확인이 거의 된 것이고. 뭐 오세훈 시장도 거론되고 그다음에 이준석 의원도 거론되고 많이 거론되잖아요. 홍준표 시장도 거론되고. 이 사람들에 대한 카톡도 다 남아 있어요?

▷이명선 : 네. 앞으로 공개하겠습니다. 갈 길이 멀어요. 그러니까 저희가 가지고 있는,

▶김어준 : 특히 오세훈 시장은 나는 관계 끊었어, 그 이후로.

▷이명선 : 아니, 저는 저를 고소하셨잖아요. 저희 뉴스타파 기자들 많이 고소했거든요? 그거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저도 걱정이 될 정도예요.

▶김어준 : (웃음)

▷이명선 : 아니, 이거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나.

▶김어준 : 오세훈 시장,

▷이명선 : 그러니까 본인은 어떻게 또 빠져나가실 수는 있겠지만 아, 이거 절대, 그러니까 어쨌든 판단은 국민이 하시지 않겠습니까? 국민의힘 경선이 이루어지면 다 긴장하실 텐데.

▶김어준 : 오세훈 시장 편이 따로 나올 정도입니까?

▷이명선 : 네?

▶김어준 : 오세훈 시장 편이 따로 나올 정도의 양이 있어요?

▷이명선 : 네. 그럼요. 오세훈, 그다음에 홍준표 시장 정말 많고요. 그밖에 인물들도 많습니다. 사진도 등장합니다.

▶김어준 : 아니, 오세훈 시장이 가장 강력하게 대응했거든요.

▷이명선 : 네.

▶김어준 : 홍준표 시장은 무시하는 쪽. 아, 나는 저치들하고 어울리지 않았어, 이런 쪽이면 오세훈 시장은 당장 고발하겠소. 고발 안 하다가 결국은 고발하긴 했죠.

▷이명선 : 네. 했죠.

▶김어준 : 그런데 자기는 처음 만나, 한 번 만나보고 아, 이거 사기꾼 같아가지고 더 이상 상종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이때까지 계속 말해왔거든요.

▷이명선 : 근데 그렇게 부인하기 어려울 정도의 대목이 많습니다.

▶김어준 : 그래요?

▷이명선 : 네. 그렇게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김어준 : 쌤통이네. (웃음) 저는 쌤통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냥 가만히 있던가.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자, 2편 나오면, 큰 덩어리 2편 나오면 다시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선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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