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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워릭 서폴트가 2020 KBO 개막전에서 완봉승을 하였다

메디아 2020. 5. 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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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워릭 서폴트가 2020 KBO 개막전에서 완봉승을 하였다

 

한화는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선발 워윅 서폴드의 9이닝 무실점 완봉승에 힘입어 3-0으로 이겼다.

이날 한화 선발 서폴드는 6⅔이닝 퍼펙트 피칭을 펼치며 경기 마지막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서폴드는 KBO리그 2년차에 접어드는 이날 시즌 첫 등판에서 완벽한 컨디션을 보여주며 2주 자가격리에 대한 우려를 씻었다. 

한화는 2회 선두타

자 송광민의 2루타와 바로 이어 나온 김태균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3회부터 6회까지는 서폴드와 SK 선발 닉 킹엄이 열띤 투수전을 펼쳐 양팀 모두 득점에 실패했다.

한화가 침묵을 깨고 7회 달아나는 점수를 올렸다. 7회초 송광민의 2루타와 김태균의 볼넷이 나왔다. 정진호의 희생번트 후 2사 2,3루가 됐고 하주석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달아나는 점수를 뽑았다. 

서폴드의 최종 기록은 9이닝 2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 100구 완봉승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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