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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46

대통령의말 | 위기경보 심각단계로 격상합니다 |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

대통령의말 | 위기경보 심각단계로 격상합니다 |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 위기경보 심각단계로 격상합니다 |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 | 대통령의말... 코로나19 사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습니다. 지금부터 며칠이 매우 중요한 고비입니다. 감염자는 최대한 신속하게 확인하여 조기 치료하는 것은 물론 확산을 차단해야 합니다. 정부와 지자체, 방역당국과 의료진, 나아가 지역주민과 전국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 대응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입니다. 이에 정부는 감염병 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라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려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대규모로 일어나고 있는 신천지 집단 감염 사태 이전과 이후는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기존의 질병관리본부 중심의 방역 체계와 중수본 체제는 일관성을..

정치 뉴스 2020.02.23

대통령의 말 | 국민께 특별히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대통령의 말 | 국민께 특별히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우리 봉준호 감독 ‘기생충’ 영화가 아카데미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그리고 국제장편영화상, 이렇게 4관왕 수상했죠. 박수 한번 치면서 시작할까요? 시작하십시다. 사람의 진면목은 위기의 순간 알 수 있고, 국가의 진짜 역량도 어려움에 처할 때 드러납니다. 국가의 대응 능력이 국력이고, 국민의 시민의식이 국격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정부는 국가의 역량을 총결집하여 대응하고 있고, 국민은 높은 시민의식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충분히 관리할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방역 역량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대응 수준을 높이며 더욱 촘촘한 방역망을..

정치 뉴스 2020.02.10

대통령의 말 | 정부는 감염병 확산 방지에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대통령의 말 | 정부는 감염병 확산 방지에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중국의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정부는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방역당국과 수많은 의료진이 방역 현장 최전선에서 밤낮을 잊고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관 협력으로 새로운 검사법 구축에 성공함으로서 검사 단계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대응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심초사 헌신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들께서도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우리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

정치 뉴스 2020.02.04

대통령의말 | 국민안전에는 타협이 있을 수 없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종합점검회의

대통령의말 | 국민안전에는 타협이 있을 수 없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종합점검회의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종합점검회의가 열렸습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책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논의하기 위해 소집했다"며 "감염병의 확산을 막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간에 긴밀히 소통하면서 협력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종합점검회의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경제·사회부총리, 관계부처 장관이 참석했으며 17개 시·도지사는 화상으로 연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상황보고 및 범부처 종합지원대책, 우한 교민 귀국 지원,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 운영 및 지자체 대응관, 신종 코로나바이..

정치 뉴스 2020.01.31

대통령의말 | 새해에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 신년 합동 인사회

대통령의말 | 새해에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 신년 합동 인사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의 해를 지나,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을 시작하는 뜻깊은 해를 맞았습니다. ‘우리나라 상공업의 태동과 발전을 함께 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국민들께 ‘경자년(庚子年)’ 새해 인사를 드리면서 제 자신부터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으로 왕조에서 민주공화국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고,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라는 두 번의 놀라운 도약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 토대 위에서 지난해 우리는 경제에서도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함께 잘사는 나라’를 꿈꾸며 새..

정치 뉴스 2020.01.25

국방부·국가보훈처 업무보고 | 대통령의 말 | 강한 안보책임

국방부·국가보훈처 업무보고 | 대통령의 말 | 강한 안보책임 반갑습니다. 오늘 국방부와 보훈처 업무보고를 육·해·공군 본부가 함께 자리를 잡고 있는 이곳 계룡대에서 갖게 됐습니다. 국방부 업무보고 사상 처음이라고 들었습니다. 전군의 일치단결로 강한 안보를 실현하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튼튼하게 뒷받침한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국방은 국가 존립과 국민 생존의 기반입니다. 군이 주체가 되어 수립한 ‘국방개혁 2.0’의 완수는 국민의 명령이자 우리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입니다. 정부는 그동안 강력하고 신속한 국방개혁을 위해 국방예산을 크게 늘려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올해 국방예산 50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정부 출범 후 2년만에 10조 원을 늘린 것입니다. 우리 정부 들어 국..

정치 뉴스 2020.01.21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 대통령의 말 | 우리 경제 반등 징후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 대통령의 말 | 우리 경제 반등 징후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설 연휴가 예년보다 이릅니다. 민족의 명절을 맞아 국민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정부도 국민들께 힘이 되고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들어 우리 경제가 나아지고 반등하는 징후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가 경제 체질을 바꾸기 위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한 성과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우리 국민 모두의 노력 덕분입니다. 국민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며 정부로서도 민생․경제의 희망을 말할 수 있어서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수출 호조입니다. 연초부터 1일 평균 수출이 증..

정치 뉴스 2020.01.21

[대한민국 청와대] 정세균 국무총리 임명식 관련 서면브리핑

[대한민국 청와대] 정세균 국무총리 임명식 관련 서면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청문회 과정을 거치느라 고생이 많으셨다. 청문회를 지켜보면서 오히려 총리께 누가 되는 것은 아닌가 안타까웠다”며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정세균 신임 총리는 2006년 국무위원 첫 인사청문회 때 산업자원부장관 후보자로 검증을 받았던 것을 언급하며 시대의 흐름만큼 달라진 인사청문회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과도한 신상털기식 청문회에 대한 문제점과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정책 검증 등 인사청문회의 개선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 2005년 ‘인사청문 공직자 대상’..

정치 뉴스 2020.01.15

2020년 신년사 | 대통령의말 | 확실한 변화, 새로운 100년을 시작합니다

2020년 신년사 | 대통령의말 | 확실한 변화, 새로운 100년을 시작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의 뜻깊은 해를 보내고, 올해 ‘4.19혁명 60주년’과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으며 3년 전, 촛불을 들어 민주공화국을 지켜냈던 숭고한 정신을 되새깁니다. 정의롭고 안전하며, 더 평화롭고 행복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에 따라 우리 정부는 과감한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경제와 사회 구조의 근본적 변화와 개혁으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반칙과 특권을 청산하고, 불평등과 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 흔들림 없이 노력해왔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낯선 길을 함께 걸어주셨습니다. 국민들이 불편과 어려움을 견디며 응원..

정치 뉴스 2020.01.14

대통령의 말 | 한·중·일 3국의 꿈은 같습니다 | 한·중·일 정상회의 모두발언

대통령의 말 | 한·중·일 3국의 꿈은 같습니다 | 한·중·일 정상회의 모두발언 - 제8차 한·중·일 정상회의 모두발언 - 2,500년 유구한 역사의 도시, ‘청두’에서 두 분 총리님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한중일 정상회의’를 세심하게 준비해 주시고, 또 대표단을 따뜻하게 맞아주신 시진핑 주석님과 리커창 총리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세 나라는 지난 20년, 경제와 외교, 문화, 인적교류,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했고 지금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동북아 핵심 협력체’가 되었습니다. 3국의 국제적 위상도 커져, 전 세계 인구의 1/5, GDP의 1/4, 교역액의 1/5을 차지하며, 세계 2위, 3위, 11위의 경제 강국이 되었습니다. 이제 나는 더욱 긴밀한 협력을 위해 ‘3국이 ..

정치 뉴스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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