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제2공장] 대통령실, 해임건의안 사실상 거부 & 하루 남은 '예산협상' 여야 쟁점은? - 김용남 전 의원 (국민의힘) - 최민희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주 69시간제..."과로사 우려, 노동개악" VS "이 근로형태 원하는 경우 많아" ▶ 김어준 : 여야 목소리 듣는 시간입니다. 김용남 전 의원, 최민희 전 의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김용남 : 네, 안녕하세요. ▷ 최민희 : 안녕하세요. ▶ 김어준 : 이제 69시간으로 노동 시간 연장하는 거 이거는 굉장히 안 좋을 텐데요, 여론이. ◑ 김용남 : 계절적 수요가 뚜렷한 산업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에어컨을 만드는 회사다 그러면 봄까지가 바쁘고 그리고 여름철에는 좀 한가하죠. 왜냐하면 이제 이미 납품이 끝났을 때니까.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