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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9단 2

박지원의 예측, “문재인 전대통령 수사 없을듯, 검찰도 문재인 전대통령 관련 질문 안 했다”

박지원의 예측, “문재인 전대통령 수사 없을듯, 검찰도 문재인 전대통령 관련 질문 안 했다” 검찰 조사를 받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제가 받은 감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아니고, 아마 제 선에서 (수사가)끝나지 않을까"라고 했다. 박지원 전 원장은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검찰에서)문 전 대통령(과 관련한)말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국가안번보장회의(NSC)를 주재한 적이 있어서, 그런 이야기는 나왔지만 다른 말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박지원 전 원장은 전날 국정원 보고서 삭제 지시 의혹 등으로 12시간 가량 검찰 조사를 마친 뒤 귀가했다. 박지원 전 원장은 "검사나 수사관, 부장이 아주 정중했다"며 "검찰의 수사 태도가 과거와 완전히 달라졌다..

정치 뉴스 2022.12.16

검찰 조사받은 박지원

검찰 조사받은 박지원 검찰 조사를 받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조사 과정에서 국정원 문서 삭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박지원 전 원장은 14일 밤 10시 32분께 검찰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전부터 국정원에는 '삭제'라는 게 원천적으로 존재하지 못한다고 얘기했었는데, 오늘 수사를 하면서 보니까 삭제가 되더라"라며 "중대한 사실을 이번에 알았다"고 말했다. 국정원의 모든 문건은 메인 서버에 기록이 남아 완전히 삭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자신의 기존 주장이 틀렸음을 이날 수사를 통해 알게 됐다는 것이다. 사건 당시 실제로 삭제된 문서가 있었던 것이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답변을 하지 않겠다"며 답변을 피했다. 박지원 전 원장은 다만 국정원 직원들에게 사건 관련 문서나 보고..

정치 뉴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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