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제1공장]
삼성, 사상 최대 규모의 유산 환원
"사면과 향후 재판 위한 포석으로 보여"
- 주진우 기자
▶ 김어준 : 최근 삼성 관련 보도가 연일 쏟아지고 있죠. 백신은 이재용만 해결할 수 있다, 이런 류의 기사들 또는 사면 반드시 해야 된다도 쏟아지고 있고, 어제부터는 상속세를 사회에 환원했다고 엄청난 기사가 쏟아지고 지금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왜 갑자기 이런 기사가 쏟아질까. 삼성 전문 기자 주진우 기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주진우 : 안녕하십니까.
▶ 김어준 : 최근도 삼성 관련 취재 하고 있죠?
▷ 주진우 : 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김어준 : 요즘은 이제 뉴스가 많이 나와서 주진우 기자를 모셨는데 저희가 한 달 전쯤에 이 그림들, 물납 삼성이 원하는데. 그런 걸 한번 했었죠.
▷ 주진우 : 예. 미술품 2만 3천여 점을 환원한다고 했는데 기증한다고 했는데 기증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만 이것에 대한 세금은 깎아 줍니다.
▶ 김어준 : 그러니까요.
▷ 주진우 : 그러니까 이건 세금으로 냈다고 봐도 됩니다.
▶ 김어준 : 그림을 만약에 상속을 했다면 그림과 관련된 또 세금이 엄청나거든요.
▷ 주진우 : 그렇죠. 거기에 대한 세금이 있고요. 그리고 이 그림의 출처가 그림을 어디서 샀어? 언제 샀어? 이 부분이 걸려요. 그래서 이걸 따져야 되는데.
▶ 김어준 : 개입을 해 버리면 그걸 안 따지게 되죠. 세금도 안 내게 되고.
▷ 주진우 : 그렇죠. 그리고 세금도 깎아 주고요.
▶ 김어준 : 60% 정도 되지 않습니까, 그림은? 상속세가.
▷ 주진우 :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故이건희 컬렉션은 언제 모았느냐, 어떻게 모았느냐, 그리고 외국에서 어떻게 가져왔느냐, 이런 게.
▶ 김어준 : 얼마 주고 샀느냐.
▷ 주진우 : 예. 돈의 출처.
▶ 김어준 : 어디서 돈이 나서 샀느냐.
▷ 주진우 : 예. 이게 걸려요. 기부한 건 잘한 거지만 어쩔 수 없이 이렇게 기부를 하고 세금을 깎아 주는 쪽으로.
▶ 김어준 : 물납으로 됐으면 삼성 입장에서는 참 좋았겠지만 그것은 주진우 기자가 막 떠들어 가지고 어렵게 됐고, 그래서 이제 그 기부를 받는 미술관들 입장에서는 좋은 거죠.
▷ 주진우 : 네, 굉장히. 그리고 수장고에서 잠자고 있던 미술품들, 예술품들, 국보들을 국민들이 직접 접하게 된 건 굉장히 좋은 건데.
▶ 김어준 : 그건 좋은 겁니다. 삼성 입장에서는 그게 이해타산이 맞아떨어지는 것이기도 하다.
▷ 주진우 : 그리고 이거, 미술품 냈지 않습니가? 그만큼 뒤에서 혜택을 줍니다.
▶ 김어준 : 자, 미술품은 그렇게 나왔고. 그런데 이제 이게 저는 호떡집에 불났다고 표현했는데 삼성이 지금 호떡집에 불난 것 같아요. 갑자기 가장 먼저 나왔던 기사 부류는 백신대사, 방역대사 그러면서 미국 보내서 백신 문제 해결해야 된다. 석방시키라는 거죠. 사면시키고.
▷ 주진우 : 사실 한 달 전에 이재용 부회장이 맹장 때문에 병원에 나와 있었지 않았습니까?
▶ 김어준 : 왜 이렇게 호떡집에 불났느냐, 삼성이.
▷ 주진우 : 그때 이재용 부회장을 바라보는 눈빛이 애처로운 사람들이 몇 명 있었어요.
▶ 김어준 : 있었겠죠.
▷ 주진우 : 절대 감옥에 가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게 사면이 될까? 2008년입니까? 故이건희 회장이 사면됐을 때 그 당시에,
▶ 김어준 : 원포인트 사면이라는 전례 없는 사면을 했었죠.
▷ 주진우 : 그런데 그 당시 때도 언론이 띄우고 청와대에서 사면하고 이런 비슷한 환경이 조성됐었는데 이번에도 그걸 만들려고 병원에 왔을 때 사면론을 띄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삼성 내에서.
▶ 김어준 : 작전에 들어갔군요.
▷ 주진우 : 그래서 언론도 움직이고 그때 움직였는데, 그때와 지금과 달라진 차이점은 청와대법무부하고 전혀 이야기가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 김어준 : 사면을 고려하지도 않고 있다고 이야기했죠.
▷ 주진우 : 네. 그런데 삼성이 움직여서 어떻게든 사면을 이끌어 내야 된다는 움직이는 세력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변수가 하나 생깁니다, 중간에.
▶ 김어준 : 변수. 왜냐하면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이야기만 나온 게 아니라 그 비슷한 시점에 이명박, 박근혜 사면론이 딱 튀어나왔죠.
▷ 주진우 : 그게 변수가 되는데요. 사실은 국민의힘 안에서도 이사면, 박사면파가 또 따로 있어요. 박근혜 전 대통령은 4년이나 살았는데.
▶ 김어준 : 박사면파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이사면파가 따로 있다.
▷ 주진우 : 박근혜 전 대통령 주변에서는 아니다, 조용히 조용히 박근혜 전 대통령부터 먼저 나오고 이제 1년밖에 안 산 이명박 전 대통령은 죗값을 치러야 된다.
▶ 김어준 : 다음을 기회를 봐라.
▷ 주진우 : 그런데요.
▶ 김어준 : 그런데 갑자기 이재용 부회장 사면을 움직이는 걸 그쪽에서 감지했어.
▷ 주진우 : 그렇죠.
▶ 김어준 : 올라타야 되겠다.
▷ 주진우 : 그래서 이명박 친이계가 움직이면서 박형준. 박형준 부산시장이 던졌지 않습니까?
▶ 김어준 : 청와대 가서도 이야기했죠.
▷ 주진우 : 청와대에서 던지고 그 주변 사람들이 던지기 시작하면서 이상하게 꼬이기 시작해요.
▶ 김어준 : 삼성 입장에서는,
▷ 주진우 : 아주 난처하죠.
▶ 김어준 : 삼성 입장에서는 이게 이제 백신과 연결해야 되는데 갑자기 이명박, 박근혜 사면과 맞물리는 국면이 된 거잖아요. 굉장히 싫어했겠죠.
▷ 주진우 : 그래서 그 이야기는 하지 말아 달라고 계속 이야기를 했는데 어쩔 수 없이 빵 터졌어요. 거기다가 백신론으로 이렇게. 백신을 구해 온 게 사실은 이재용이었다, 화이자는 이재용이 구했다, 이런 이야기가.
▶ 김어준 : 뜬금없이.
▷ 주진우 : 뜬금없이 나왔어요.
▶ 김어준 : 작년 말에 이재용 부회장이, 이재용 부회장 아니었으면 화이자와 계약도 못 할 뻔했어라는 식의 기사가 막 나왔죠.
▷ 주진우 : 화이자가 필요해, 화이자가 필요해 했는데 그다음, 다음 날 정부에서 그냥 공식적으로 화이자 백신을 추가 확보했어요.
▶ 김어준 :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이것도 실패했죠.
▷ 주진우 : 네, 실패했어요.
▶ 김어준 : 화이자가 필요한데 백신 스왑을 해야 되는데 이걸 풀 사람은 이재용 부회장밖에 없다. 그럼 이재용 부회장을 풀어서 미국에 보내서 미국에서 이제 바이든도 만나고 화이자도 만나서 딱 해결하는 그 그림을 그리고 막 밀어붙였는데.
▷ 주진우 : 백신 이순신 작전 실패였습니다.
▶ 김어준 : 정부에서 그냥 계약을 2천만 명분이나 해 버려서 이것도 실패. 그러니까 방역대사와 사면 둘 다 실패한 거죠.
▷ 주진우 : 네. 그런데 4월 말까지 어차피 상속세는 내야 됩니다. 지금 상속세 12조, 12조만 이야기하는데 26조 원의 故이건희 회장의 재산을 물려받은 데다가 삼성전자가 500조 원 정도의 시가총액입니다.
▶ 김어준 : 요즘 잘나가요, 게다가.
▷ 주진우 : 거기 삼성 방계 계열사들이 이렇게 합하면 700조, 800조, 900조의 가치가 있어요. 800조의 가치 경영권을 다 같이 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12조를 내고 800조 원의 가치를 가져가는 겁니다.
▶ 김어준 : 그러니까요. 그것도 원래 내야 되는 거예요.
▷ 주진우 : 내야 돼요.
▶ 김어준 : 사회에 환원이 아니고요. 자꾸 사회 환원이라고. 납부라니까. 사회 환원이 아니라.
▷ 주진우 : 세금하고 죽음은 피할 수 없다니까. 내야 돼요.
▶ 김어준 : 납부인데 이걸 이제 그림과 그리고 1조 정도의 의료 기부를 합쳐서 그것만 이야기가 되는데.
▷ 주진우 : 1조 원 기부는 뭐냐 하면 2008년에,
▶ 김어준 : 원래 2008년에 약속했던 거죠.
▷ 주진우 : 4조 5천억의 차명재산을 찾았어요. 찾았는데 그때 특검에서 검찰에서 찾아서 어떻게 했냐 하면 옛날에 숨겨 놨으니까 세금 안 물릴게요, 하면서 4조 5천억 원, 당시 4조 5천억 원인데 지금은 8~9조가 됐는데 그 재산에 대해서 세금을 얼마 매긴 줄 아십니까? 1,100억 원을 매겼어요.
▶ 김어준 : 그러면서 삼성이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죠.
▷ 주진우 : 그렇죠, 그때.
▶ 김어준 : 그때 안 했어요, 그런데.
▷ 주진우 : 안 하고 지금껏 미뤄 놨다가 이렇게 했어요.
▶ 김어준 : 13년 만에 밀렸던 것 기부한 겁니다.
▷ 주진우 : 4조 5천억 원을 정부에서 찾았는데 세금을 한 푼도 안 물리고요. 1,100억 원. 한 푼은 아니구나. 좀 매겼어요. 말이 안 되죠, 그때도.
▶ 김어준 : 그러니까 이게 이제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13년 만에 그때 했던 약속을 지키는 게 1조고 그리고 12조는 그냥 세금을 납부하는 겁니다.
▷ 주진우 : 그렇습니다.
▶ 김어준 : 그러니까 실제로 이번에 삼성이 기부했다고 볼 수 있는 건 그림이에요. 그런데 그림은 당연히 그림을 이제 국립미술관이나 이런 데 걸리면 일반인들한테 좋은 거죠.
▷ 주진우 : 네.
▶ 김어준 : 좋은 겁니다. 좋은 건데 삼성 입장에서도 이렇게 하는 게 세금을 덜 내는 길이거든요. 그러니까 갑자기 천사가 나타나서 막 손해를 보면서 막 엄청난 금액, 평생 일군 재산의 60%를 내놓는다든가. 이건 오버도 이런 오버가 어디 있어요.
▷ 주진우 : 그렇죠. 그림을 대중한테 환원했다는 건 굉장히 높이 평가하지만.
▶ 김어준 : 그건 평가해 줘야죠.
▷ 주진우 : 그림도 세금과 기부의 중간쯤이라니까요. 이거 낸 만큼 다 정리해 줍니다.
▶ 김어준 : 반 납부죠. 그런 의미이고, 그런데 삼성이 최근에 기사를 밀어내도 너무 많이 밀어내잖아요.
▷ 주진우 : 많이 밀어냅니다.
▶ 김어준 : 이건 그냥 왜 이 시점에 이렇게까지 밀어내고 있지?
▷ 주진우 : 사실 병원에 나왔을 때 이재용 부회장이 나 안 들어갈래, 나 가기 싫어, 그 이야기를 한 건 분명히 맞아요.
▶ 김어준 : 안 들어가고 싶죠.
▷ 주진우 : 그렇죠.
▶ 김어준 : 누가 들어가고 싶습니까? 우리나라 제1의 부자인데 감옥에 가 있기 싫죠. 그래서 이번에 수술하러 나왔을 때 안 들어갈래, 그랬어요?
▷ 주진우 : 네, 그래서 사람들이 움직인 것도 있어요. 그런데 두 번째는 뭐냐 하면 그래도 이번에,
▶ 김어준 : 안 들어갈래 확실합니까?
▷ 주진우 : 맞아요. 제가 그런 건 잘 들어오잖아요.
▶ 김어준 : 그러니까 이제 안 들어갈래, 그렇게 표현하지 않았겠죠.
▷ 주진우 : 진짜 거의 비슷했어요. 그러면서 막 화냈어요.
▶ 김어준 : 방법이 없겠는가, 이렇게.
▷ 주진우 : 아니요, 그렇게 점잖게 표현하지 않습니다. 나 안 들어갈래 이야기했는데 그거 말고 뭐가 있었냐 하면 그래도 이번에,
▶ 김어준 : 안 들어가는 방법은 없잖아요.
▷ 주진우 : 이번에 모범적으로 성실하게 수용 생활을 해서 가석방으로 나오는 게, 좀 살고 나오는 게 다음 행보에 좋습니다.
▶ 김어준 : 그게 내년 6월입니다.
▷ 주진우 : 이게 결론이었어요.
▶ 김어준 : 내년 6월인가요?
▷ 주진우 : 네, 내년 6월인데 내년 6월까지는 참고 견디자. 만약에 가석방이 나오더라도 그렇게 무리하지 말자. 이게 수뇌부의 회의였어요.
▶ 김어준 : 4월 초팔일 날 사면, 이건 애초부터 불가능한 건 아는데.
▷ 주진우 : 없어요. 소설사가 그냥 쓰는 이야기였어요.
▶ 김어준 : 그런데 이제 이걸 기억 속에 박아 놓는 거죠. 마일리지 적립하는 거죠, 마일리지.
▷ 주진우 : 그렇죠. 쿠폰 아니면 마일리지입니다.
▶ 김어준 : 사면론이 벌써 국민 여론이 일었는데 이번에 안 됐다, 이런 기억을 적립하기 위해서 세게 마일리지를 적립시켜 놓은 것이고.
▷ 주진우 : 그렇죠.
▶ 김어준 : 또 다른 노림수도 있잖아요.
▷ 주진우 : 이재용 부회장이 지금 감옥에 간 이유는 박근혜 전 대통령한테 뇌물을 준 거예요. 그런데 진짜 재판은 불법 승계 재판인데 이제 시작돼요.
▶ 김어준 : 그건 이제 흔히 말하는 바이오로직스 건과 연결된 건이고.
▷ 주진우 : 분식 사기.
▶ 김어준 : 또 하나는 이제 언론이 보도를 최대한 안 하려고 하는 프로포폴.
▷ 주진우 : 프로포폴. 프로포폴 기소가 눈앞에 있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프로포폴을 많이 맞으셨어요. 이재용 부회장님이 좋아해요, 프로포폴을.
▶ 김어준 : 그것까지는 내가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걸 배달한 간호사가 있었죠.
▷ 주진우 : 배달한 간호사도 있었어요.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 병원 원장도 처벌받았고요, 그 병원에서 같이 맞은 다른 사람들, 애경 그룹, 다른 유명인들이 다 처벌을 받았어요.
▶ 김어준 : 이재용 부회장만 아직.
▷ 주진우 : 아직 기소를 못 하고 있어요.
▶ 김어준 : 기소를 안 하고 있는데. 그래서 하나는 아예 재판으로 가지 않게 만들려는 우호적인 여론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겠죠.
▷ 주진우 : 이번에 한번 참았잖아, 이번에 사면 안 해 줬잖아. 그걸 쌓는 겁니다.
▶ 김어준 : 그거 하나가 있고 또 하나는 이제 이미 수감되어 있는 상황인데 이 승계 문제가 대법원에서 승계 맞다고 했거든요. 바이오로직스하고 걸려서 여기서 만약 유죄가 떨어지면 몇 년 더 있어야 돼요.
▷ 주진우 : 미국에서 같으면 종신형이 나올 수도 있는 그런 심각한 사안입니다.
▶ 김어준 : 그런 일은 안 벌어지겠죠, 삼성은. 그런데 이제 만약에 유죄가 떨어지면 최소한 몇 년은 더 떨어질 수도 있단 말이죠.
▷ 주진우 : 그렇죠. 최하 5년 이상의 징역형이 가능합니다.
▶ 김어준 : 그러니까요. 액수가 크니까. 이걸 또 해결해야 됩니다, 삼성은.
▷ 주진우 : 이게 가장 큰 숙제입니다.
▶ 김어준 : 호떡집에 불났죠, 지금.
▷ 주진우 : 그래서 그 재판, 재판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사면이라는 건 있을 수가 없어요. 시민단체도 그렇고 공정, 정의는 어디 갔습니까? 그런데 이 재판을 잘 받기 위해서 이번에는 한번 좀 참는 마일리지 적립, 쿠폰 적립이 이번 지금.
▶ 김어준 : 그래서 갑자기 재산의 60%를 사회에 환원한 천사 강림 기사가 막 쏟아지고 있고.
▷ 주진우 : 환원이 아니라 세금.
▶ 김어준 : 세금 납부인데 환원으로 바꿔서 막 기사를 쏟아내고 있고.
▷ 주진우 : 그리고 돈 저렇게 많이 어떻게 내냐, 내냐,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이재용, 故이건희 두 분께서 지난해에 배당받은 액수가 1조가 넘고요. 삼성전자 1분기, 감옥에 가신 상황에서 9조 3천억 순이익 났어요. 영업 이익이.
▶ 김어준 : 분할 납부하신다잖아요. 걱정 안 해도 되는데 어쨌든 삼성이 호떡집이 된 이유는 지금 말씀드린 그런 사연이 있고, 해설을 아무 데서도 안 해 줘서 저희가 해설을 잠깐 해 드렸습니다. 삼성이 미워하는 주진우 기자 물러가세요.
▷ 주진우 : 네, 감사합니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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