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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첫 공식일정으로 미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렸습니다”

메디아 2021. 5. 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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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첫 공식일정으로 미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렸습니다”

“첫 공식일정으로 미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전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한국전 참전용사 및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군인들, 특히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참전 미군들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참배에는 미 해병대, 해군, 해안경비대 등 의장대 120명이 무명용사의 묘 앞에 도열했으며, 예포 21발이 발사됐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국립묘지 기념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와 무명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기념패를 증정했습니다.

 

참배에는 미 해병대, 해군, 해안경비대 등 의장대 120명이 무명용사의 묘 앞에 도열했으며, 예포 21발이 발사됐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국립묘지 기념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와 무명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기념패를 증정했습니다.

 

기념패는 전체적으로 전통문양을 활용하고 중앙에 유품을 배치해 우리나라의 번영이 미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노고 위에 이루어졌음을 상징합니다. 그 주변에 산화되어 날아가는 영혼을 의미하는 나비의 상승을 표현했고, 안쪽 면에는 불 탄 흔적을 새겨 한국전쟁 전화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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