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방역실패 오세훈 "서울 방역 총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죄송"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열고 "오랜기간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조치로 극도의 불편함과 생활고를 겪으면서 방역에 협조해줬다"며 "그럼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4일 김도식 정무부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에 4차 대유행의 책임을 물은 것과 관련해서도 "정무부시장의 돌출발언에 대해서도 이 자리를 빌어 사과말씀 올린다"며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도 모자라는 상황에서 상대 탓을 하는 것은 부적절한 언행으로 강하게 질책했다"고 말했다.
728x90
반응형
'정치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역수칙 위반' 박석민·이명기·권희동·박민우, 72G 출장정지 (0) | 2021.07.16 |
---|---|
한화 선수 2명, 확진자 A씨와 접촉 "구단 최고수위급 중징계" (0) | 2021.07.16 |
<정청래 입니다> 제 감으로는 윤석열 OUT 됩니다. 그 자리에... (0) | 2021.07.16 |
서유럽 '100년만의 대홍수'로 67명 사망 (0) | 2021.07.16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자영업에 미친 영향 “심리적·경제적 타격 커.. 전국민 재난지원금 절실” (0) | 2021.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