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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월요일까지 킬리안 음바페 제안에 대한 답변을 기다릴 계획이다.
다만 그때까지 파리 생제르맹(PSG)의 응답이 없을 시에는 영입을 철회할 생각이다.
그러면 내년에 레알 마드리드는 자유계약으로 음바페를 영입 가능하다.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은 현재 음바페 영입을 두고 PSG에 최후통첩을 전한 상태다.
레알은 이적료 1억 8천만 유로(약 2,475억 원)에 보너스 조항을 포함했다. 그들은 늦어도 월요일까지 결정을 내리도록 요구한 상태며, 답이 없을 시에는 올여름 음바페 영입을 포기하고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데려오기 위한 계획을 세울 것이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PSG 이적 후 꾸준하게 맹활약을 펼치며 차세대 발롱도르로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더 큰 무대에 도전하겠다며 레알행을 간절하게 원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지난해부터 재계약을 거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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