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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플립3 디자인 승부수 통했다. 액세서리 인기 '불티'

메디아 2021. 9. 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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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플립3 디자인 승부수 통했다.  액세서리 인기 '불티'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3의 '꾸미기 열풍'에 힘입어 케이스나 스트랩 등 관련 액세서리를 찾는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인기 도넛 브랜드 '노티드', 잡화 브랜드 '위글위글', 빈폴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갤럭시Z플립3의 액세서리는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체 판매량은 확인하기 어렵지만, 카페 노티드와 위글위글처럼 특히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브랜드의 액세서리는 평균 수천 개씩 팔리고 있고, 출시 하루 만에 동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판매되는 액세서리에는 스마트폰과 투명 케이스 사이에 끼워 넣는 디자인 제품 '팔레트', 케이스에 부착할 수 있는 '스트랩', 손가락에 끼워서 스마트폰을 들 수 있게끔 케이스에 부착된 '링' 등이 있다.

특히 브랜드별로 판매하는 팔레트와 스트랩은 액세서리만 바꾸더라도 스마트폰에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처럼 자신의 스마트폰을 꾸미려는 수요가 늘자 액세서리 제휴 브랜드를 늘릴 계획이다. 

 

현재 카페 노티드와 위글위글 외에도 삼성전자가 손잡은 브랜드는 애슬레저 의류 브랜드 '젝시믹스', 게스, 해지스, 네이처 리퍼블릭, 삼성라이온즈 등 40여 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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