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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생각/김어준의 뉴스공장] 9월 27일(월) 국민의힘 곽상도 아들 곽병채의 화천대유 퇴직금에 대해서

메디아 2021. 9. 2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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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생각/김어준의 뉴스공장] 9월 27일(월) 국민의힘 곽상도 아들 곽병채의 화천대유 퇴직금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김어준 입니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 퇴직 당시 받은 퇴직금이 논란입니다.

 

2015년 석사 과정을 밟더 도중 25세 나이로 입사한 사회 초년생이 5년 9개월 근무하고 31살에 퇴사하며 받은 금액기 50억.

 

2019년 기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곽상도 의원의 아들보다 퇴직금을 많이 받은 대기업 경영자는 3명 밖에 없습니다.

 

 

현대자동차 부회장 두 사람과 현대제철 부회장이 각각 64억, 55억, 53억 퇴직금으로 받았고, 이어지는 순위에 등장하는 기업인들은 삼섬생명, 기아자동차 부회장, 삼성전자 사장 등인데 대한민국 대표 기업 삼성전자 사장 케이스를 살표보면 USC 전자공학 박사로 93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해서 평생 삼성전자에 근무하다가 2019년 퇴직하며 수령한 퇴직금이 41억 입니다.

 

지난 6년간 화천댕에서 퇴직한 직원들에게 지급한 퇴직금 총액이 2억6천인데 대리 한 사람의 퇴직금으로 50억 지급한데 대해서 화천대유 측에서는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이명과 어지러움증을 겪는데 대한 산재위로금 명목이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산재사망도 5억이 되기 어려운게 현실인데 어지럽다고 50억을 줬다.

 

더군다나 화천대유가 배당금으로 받은게 500억 대인데 드 중의 1/10에 가까운 액수를 줬다.

 

그런 이유로 그 금액을 일시에 줬다는 건 저는 믿지 못하겠습니다.

 

아마도 다른 이유가 있겠거니

 

 

김어준의 짐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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