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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당을 발칵 뒤집어놨다

메디아 2021. 12. 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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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당을 발칵 뒤집어놨다.

 

 

‘여기까지’라는 말을 두곤 이 대표가 중대 결심을 암시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공작질’이라는 표현을 놓곤 윤 후보 측 인사를 공개 저격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_^p’ 이모티콘에 대해선 “상대를 누르거나 야유한다는 의미의 엄지를 거꾸로 내리는 모습을 알파벳 소문자 p로 형상화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다.

 

당 중진의원은 “대선을 코앞에 두고 당 대표와 대선후보 측이 이렇게까지 대놓고 충돌하는 광경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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