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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취임식 예산 33억원 '역대 최고'

메디아 2022. 4. 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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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취임식 예산 33억원 '역대 최고'

 

 

 

 

윤석열 취임식으로 약 33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는 취임식 기준 역대 최고 예산이다.

 

윤석열 당선인은 "국민 품으로 돌아가겠다"며 제왕적 대통령제 인상을 풍기는 삼엄한 경비 속의 취임식이 아니라 '축제' 형식의 취임식을 기획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행정안전부가 조달청 나라장터에 입찰한 '제20대 대통령 취임행사 대행' 공고문에 따르면, 해당 공고의 입찰 금액은 33억원이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가 당초 예고했던 대로 해당 공고는 LG그룹 계열 광고회사인 HS애드가 수의계약 형태로 일감을 따게 된다.

HS애드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폐회식을 총괄 운영했고 15대 김대중, 16대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도 기획한 바 있다. 

33억원이란 수치는 취임식 기준 역대 최대 예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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