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

'한동훈 청문회' 여야 격돌 예상

메디아 2022. 5. 1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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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우나이퍼]

이재명인천 계양을 출마..파급력은?

여야 격돌 예고 ‘한동훈 청문회’ 

우상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 김어준 : 우나이퍼 우상호 의원 나오셨습니다안녕하십니까

 

▷ 우상호 : 안녕하십니까.

 

▶ 김어준 : 우선 이재명 고문이 결국은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결국 출마하기까지 이르렀을까요?

 

▷ 우상호 : 본인 말로는 어쨌든 “지금 굉장히 당이 위기에 있기 때문에 가만히 보고 있을  없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이고.

 

▶ 김어준 : 인천 쪽에,

 

▷ 우상호 : 제가  때는 판을 키우려는 목적이  있는  같아요.

 

▶ 김어준 : 당에서도?

 

▷ 우상호 : 지금 보면 어쨌든 지방선거 판이 안철수 후보의 재보궐 선거 등장 그리고 이재명 후보의 계양 등장으로 해서판이 대선급으로 커졌죠.

 

▶ 김어준 : 커졌죠.

 

▷ 우상호 : 그런데 이게 지금 광역단체장 후보 때문에 커진  아니라 재보궐 국회의원 선거 때문에 커져 버리는 그런 현상이어서 매우 특이합니다그래서 결국은  선거의 결과에 따라서 안철수이재명  사람의 정치 생명까지 걸린 그런싸움이 됐죠.

 

▶ 김어준 : 실제  인천 보면 유정복박남춘 리턴 매치인데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박남춘  시장이 이겼지만 지금 현재최근의 여론조사를 보면 유정복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거든요

 

▷ 우상호 : 지금 하는 지방선거의 단체장 여론조사 결과는 믿을   됩니다왜냐하면 과거에 제가 지금까지 치러  대여섯 번의 지방선거 결과 중에 여론조사 결과가 맞았던 지방선거는  번도 없어요그건  그러냐 하면 대선은 전국적으로 모집단이 동일하기 때문에 오차가 적은데 광역 단위로 쪼개서 하는 여론조사 결과는 거의 오차범위가 10%에서13~14% 낮거든요그렇기 때문에 4~5% 차이 난다 그럴 때는 그건 거의 경합으로 보시면 됩니다.

 

▶ 김어준 : 여하간 그러다 보니 이제 민주당 입장에서는 수도권서울은 상당히 격차가 많이 벌어지는 여론조사가 많고경기도는 박빙 혹은 박빙 우세인천도 이겨야 되는데이런 요청이 당에서도 있었던  같아요보니까.

 

▷ 우상호 : 같이 상의해서 이런 문제들을 같이 고민했던 것으로 알고요저는 여기서 지난번에 말씀드렸습니다만 판이 쉽지 않은 오차 경합 지역을 주로 지원하러 다니는 그런 역할을  주시는 것이 당에  도움되지 않겠느냐이런 개인적인 생각을 했는데 당과 후보는 아마 특정 지역에 집중하면서 수도권 전체로 확산시키는 전략을 채택한  같습니다.

 

▶ 김어준 : 이렇게 되면 이제 지방은  가죠.

 

▷ 우상호 : 수도권 이외의 지역을 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 김어준 : 수도권 정도에서 움직이겠죠본인 출마도 했기 때문에.

 

▷ 우상호 : .

 

▶ 김어준 : 그리고 지역구,

 

▷ 우상호 : 물론 잠깐잠깐 하루 정도를   지역을 찍고  수는 있는데 불가능하다  수는 없지만,

 

▶ 김어준 : 본격적인 유세는  하는 거죠.

 

▷ 우상호 : 과거에 오세훈 후보가 종로에서 여유 부리고 다른  지원 유세 다니다가 떨어진 적이 있거든요.

 

▶ 김어준 : 맞습니다지역 주민들 입장에서 기분 나쁘거든요.

 

▷ 우상호 : 그래서 아무래도 아무리 계양이 유리한 지역이라고 해도 계양 유권자들을 위해서는 집중해 주실 필요가있고요수도권은 아무래도  자체가 원래 수도권 선거에 승부를 건다는 목표이기 때문에 조금 지원을 하셔야  것으로보여집니다.

 

▶ 김어준 :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나온 성남분당갑도 화제이기는 합니다여기서도 김병관 위원장이던가요 지역구가?

 

▷ 우상호 : 김병관  의원은 사실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가볍게  상대가 아닙니다제가  때는 벤처 신화 이야기하는데 김병관 의원도 벤처 신화의 주인공이고,

 

▶ 김어준 : 맞죠.

 

▷ 우상호 : 안철수 후보도 물론 벤처에서는  알려져 있는 분이지만 저는,

 

▶ 김어준 : 1세대, 2세대 정도 되죠.

 

▷ 우상호 : 팽팽한 싸움이 된다고 봅니다.

 

▶ 김어준 :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는 않을 것이다?

 

▷ 우상호 : .

 

▶ 김어준 : 지난 총선에서 김병관 후보가 아주 박빙으로 졌죠

 

▷ 우상호 : 아주 아쉽게 졌습니다

 

▶ 김어준 : 아주 박빙으로 0점대였을 거예요아마. 1%  되는  차였는데이제 보궐 기회가 다시 한번  거죠.

 

▷ 우상호 : 그래서 본인이 일찍부터 마음을 먹고 김은혜 씨가 넘어간  보고 바로 마음의 준비를 했거든요저도 만나 봤었는데 사람들의 세간의 평은 ‘안철수 후보가 가면 무조건 이긴다’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 김어준 : 압도적으로 이길 것이다.

 

▷ 우상호 :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그래서 거기에 김병관 후보라고 하는 막강한 후보가 있는데 이재명 후보가 김병관  의원을 제치면서 거기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그리고,

 

▶ 김어준 : 거기 출신 국회의원이고 거기 지역구인데.

 

▷ 우상호 : 거기 국회의원이 있는데 어떻게 그걸 .

 

▶ 김어준 : 비켜이럴 수는 없고.

 

▷ 우상호 : 그럴  없죠그러니까 오히려 이렇게  건데저는 그래서 저쪽에서 ‘거기 분당갑이 불리해 보이니까 갔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도 사실이 아니고요.

 

▶ 김어준 : 프레임이고.

 

▷ 우상호 : 방탄 어쩌고 하는 것도 사실이 아니고제가  때는 어쨌든 판이 커져서 재보궐 선거와 지방선거가 같이 이루어지는 아주 재미있는 선거가 됐습니다.

 

▶ 김어준 : 오늘 이제 한동훈 후보자 청문회인데 저희가 앞에  다루기도 했습니다만   없을  알았더니 뭐가 계속나옵니다자녀 스펙 관련해서도 그렇고.

 

▷ 우상호 : 아니그러니까 제가 이제 이런 겁니다아주 깨끗한 척하고 아주 공정한 척하고 정의로운 척하면서 화를 내던사람들 보니까 오히려  뒤가  시커멓던데 도대체 무슨 양심이 있어서 저런 식의 접근을 했는지 이해가  가요제가요즘 느끼는 건데요장제원 비서실장저를 고발한다고 협박했죠그다음에,

 

▶ 김어준 : 협박이 아니라 실제 고발,

 

▷ 우상호 : 배현진 의원국회의장을 당신이라고 손가락질했죠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분의 공통점이 뭐냐 하면 오히려 화를 내요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이 오히려 화를 내요윤석열 당선자의 배후가 그렇게 든든한지는 모르겠으나저런 태도는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 주는 태도입니다오만한 점령군의 모습들 아닙니까이게  자신에게 제기되는의혹에 대해서 혹은 당선인 주변에 관해서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서 겸허하게 설명하는 모습이 아니라 화를 내고 고발하겠다 하고요지금 장제원한동훈  분은  고발하겠다는  아닙니까무조건?

 

▶ 김어준 : 한동훈 후보자는 아마 기자들은 이미 고발 혹은 고소한  같아요그렇게 보도가 됐으니까관련 보도를 그리고,

 

▷ 우상호 : 정권이 들어서기 전부터 고발을,

 

▶ 김어준 : 의원님도 고발한다고 하는 거잖아요지금.

 

▷ 우상호 : 저를 고발하면 저는 감사하죠왜냐하면 얼른 외교부 공관 압수수색을 해서  CCTV 확보할  있거든요.

 

▶ 김어준 : 외교부 공관에 부인 김건희 씨가 방문해서 강아지와 함께 둘러봤고 그리고 이제 부인을,

 

▷ 우상호 : 제가  CCTV 어디 어디 찍어 놨는지  확인했습니다.

 

▶ 김어준 : 그래요?

 

▷ 우상호 : 뭐가 있는지는 몰라도.

 

▶ 김어준 : CCTV 위치는 확인하셨어요?

 

▷ 우상호 : 어디 찍을  있는지는 알아봤습니다.

 

▶ 김어준 :  위치라면  찍을  있습니까?

 

▷ 우상호 : 제가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만 저를 고발하면 압수수색을    없으니까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

 

▶ 김어준 : 그럼 말씀하신 지난번의 취지는 강아지와 함께 갔다 그리고  공관을 둘러봐야 하기 때문에 외교부 장관 부인은 밖에 나가 있었다이런 취지였잖아요.

 

▷ 우상호 : 그런데 이거예요밖에 나가 있어 달라고 하는 말의 주체를 김건희 여사가 했다고 제가 말한 것으로 이해해서사실이 아니다그렇죠저는 김건희 씨가 직접 이야기했다고 말한 적은 없어요김건희 측이라는 취지로 이야기를 했지그러니까 수행원이 했든 사전에 외교부 차원에서 협조를 요청했든 그런 이야기가 갔었고이런 겁니다그때  공간에그러면  공간에 가지예요외교부 장관 사모님이 계셨냐 계셨냐김건희 여사가 방문했던  시점에 번째,

 

▶ 김어준 : 방문할  밖에 나와 있었느냐?

 

▷ 우상호 : 그러면 피해 달라고 했기 때문에 밖에 나가 있던 거죠

 

▶ 김어준 : 그렇겠죠.

 

▷ 우상호 : 찾아갔는데 예의가 없이 ‘  만나’ 그러시지는 않을  아닙니까개를 가져갔냐 가져갔냐.

 

▶ 김어준 : 그건 이미 인정했어요

 

▷ 우상호 : 그러니까요

 

▶ 김어준 : 분리불안 때문에 데려갔다고.

 

▷ 우상호 : 그러니까 앞으로 이제 모든 국가의 공식 행사에 분리불안 때문에 이제 개를 끌고 와야 되겠네 안고 다녀야되겠네.

 

▶ 김어준 :  번째는 개는 지나갔는데 나가 달라고 했느냐아니냐 부분은 김건희 씨가 공관을 방문하는  시간대에당시 외교부 장관 부인이 밖에 있었다면.

 

▷ 우상호 : 공관에  계셨다면 제가 틀린 말이고요공관 어딘가에 계셨다면 피해 달라고 요청해서 피해  거예요그래서 마주치지 않은 거예요그러니까 마주치지 않았다는 말은 진실인데 마주치지 않았다는 것이 진실이면 피해 달라고 말한 것도 진실인 거예요그렇지 않습니까?

 

▶ 김어준 :  말은 어쨌든 김건희 씨가 공관에 들어가 있는 시간에 공관 밖에 어딘가에서 맴돌고 있었다든가 그러면 이제 그렇게 추정할  있는 거죠나가 달라고 했다고.

 

▷ 우상호 : 어쨌든,

 

▶ 김어준 : 하여튼 CCTV 보자?

 

▷ 우상호 : 한동훈 장관 후보자나 지금 장제원 비서실장의 겁박이나 배현진 의원의 국회의장에 대한 겁박들을 보면서 ‘홍위병들이 겁들이 없구나아주 자기들이 아주 나라를  잡은  아네’ 이런 생각이  정도로 되게 오만한 모습들이 취임식 전날까지 이어지고 있다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김어준 : 한동훈 후보자 관련해서 오늘 아파트 편법 증여 의혹이라든가 딸의 허위 스펙 의혹이라든가 이런  이제 다뤄질  아닙니까?

 

▷ 우상호 : 그렇죠.

 

▶ 김어준 : 그리고 이제 적극적으로 한동훈 후보자는 본인이 입으로 해명을  것이고일부 해명도 되는 것도 있을 것이고  의혹이 여전히 남는 것도 있을 텐데 한동훈 후보자 임명할  있잖아요그냥 대통령이그렇죠?

 

▷ 우상호 : 임명한다고 봐야죠

 

▶ 김어준 : 채택되지 않더라도 임명한다고 봐야 되는데그러면 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 우상호 : 정호영한동훈 후보자의 저런 수많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강행한다면,

 

▶ 김어준 : 강행할  같은데지금.

 

▷ 우상호 : 한덕수 국무총리는 인준받기 어렵습니다저는 어제 뉴스를 보면서 ‘윤석열 당선인이 한동훈정호영을 선택하고 한덕수를 버렸구나’ 저는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 김어준 :  그림밖에  남은  아니에요지금?

 

▷ 우상호 :   살기는 어렵다는  아실 텐데지금 정호영 후보자나 아마 한동훈 후보자도 끝나면 아마 재송부하겠지만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아도 재송부할 경우에 더불어민주당이 표현할  있는 항의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를 낙마시키는 방법밖에는 없죠

 

▶ 김어준 : 그렇죠.

 

▷ 우상호 : 그러나 만약에 이런 의혹이 많은 장관 후보자들을 교체해 준다면 한덕수 후보자를 인준할  있고요.

 

▶ 김어준 : 그런데 정호영 후보자에 대해서도한동훈 후보자에 대해서도  사람은 40 지기고  사람은 오른팔이라고 하는 사람인데 한덕수 총리 후보자를 위해서  사람을 날리지는 않을  같은데요?

 

▷ 우상호 : 그러니까 어쨌든 그건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만 청문회 끝난 이후에 상황을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만 지금으로는 그런 조짐들이 보여서 그건 윤석열 당선인의 선택이죠그리고  선택에 대해서는 국민 평가를 받으셔야죠.

 

▶ 김어준 : 한동훈 후보자 관련한 의혹 중에 의원님이 보시기에 이건 문제가   있겠다 싶은 대목이 있습니까한동훈후보자

 

▷ 우상호 : 저는 방금도  프로그램에서 이야기했습니다만 본인이 관련된지금  양반은 본인이 관련된 사실은 없다따님 문제는그런데 근저당 문제 문제는 본인이 관련된 거지 않습니까?

 

▶ 김어준 : 본인 집이죠.

 

▷ 우상호 : 이건 본인이 관련되지 않았다고 말할  없죠몰랐다이것도 관련된 겁니다몰랐다는 것도 말이  되는 거고요그런 측면에서 가장  문제는 저는  근저당 문제라고 보여지고요 번째가 이제 따님의 문제는 내로남불문제와 연결돼 있으니까지금  따님이 비록 대학에  있지 않으나 해외에 유학을 가서 여러 가지 스펙을 만들고 있는 과정,

 

▶ 김어준 : 국내에 있습니다유학을 가지는 않았고.

 

▷ 우상호 : 해외를 겨냥해서,

 

▶ 김어준 : 겨냥해서.

 

▷ 우상호 : 해외를 겨냥해서 유학을 목적으로 여러 가지 스펙을 만들고 있는 과정 자체는 대학 진학을 위한 것이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의도가 상쇄된 것은 아니죠어쨌든 지금 보여 주고 있는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면서 논문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작업들을 하고 있는 것들은 그건 기본적으로  가족이 도와줘서 가능한  아니겠어요뭐가 다릅니까?

 

▶ 김어준 : 막대한 비용이 들었는지는 확인해야겠습니다.

 

▷ 우상호 : 한동훈 후보자가 수사했던 여러 사건의 유형에서  특히 조국  장관과 관련해서   무엇이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겁니까저는 개별 유형이 다를 수는 있어도서울시장 표창이요오세훈 시장  다음에 받은 거잖아요.

 

▶ 김어준 : .

 

▷ 우상호 :  표창 서울시는 누락됐다는 건데 표창의 근거는 무엇인지 점검을  봐야죠오세훈 시장  다음에 표창을줬다는 건데.

 

▶ 김어준 : 재미있는 대목은,

 

▷ 우상호 : 이런  저런   봐야죠.

 

▶ 김어준 : 인천에 있는 고등학교인데 서울시에서 상을 받았어요그래서  받은 사람들 내역을 보면 다른 학생들은 서울에 있는 고등학생들입니다중고등학생들인데제가 확인한 바로는 인천에 있는 학교의 학생이 직접 서울시장은 아니지만 서울시에서 관여한 상에 올라간  이상하죠

 

▷ 우상호 : 보통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죠.

 

▶ 김어준 :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죠.

 

▷ 우상호 : 그러니까 상을 많이 타려는 욕심이죠그런데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지만 한동훈 후보자가 그동안 이야기해 왔던 여러 가지 이야기 중에 보면 본인의 발언본인이 했던 수사본인이 했던 여러 가지 기준에서 본다면 본인 스스로의 행위를 돌아봐야 한다고 봅니다그런데 너무너무 당당해요 사람이 지금 하는 여러 모습들이화를 내잖아요그래서고발하고우리는저는 저한테 의혹 제기한 분을 고발해  적이 없는데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문제에 대해서는 국회에서도 다룰 것이고지방선거에서도 저는 다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국민의 평가가 내려질 것이라고 보여지죠.

 

▶ 김어준 : 특히 이제 딱지 거래 의혹이 있는 것은 이거는 명백한  위반이잖아요.

 

▷ 우상호 : 저건 명백한 실정법 위반이고 명백히 본인이 관련되어 있는 문제입니다설명해야 되죠.

 

▶ 김어준 : 요즘은 이제 딱지 거래라고 별로 없는데 과거에는 이거 진짜 심각한 문제로 다뤘던 건데딱지 거래복부인딱지 거래

 

▷ 우상호 : 일괄 단속할   걸렸죠고발당하고 그랬던 사건이죠.

 

▶ 김어준 :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고발당하시면 그때 이야기하죠우상호 의원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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