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철수 "이재명, 나 피해 인천으로 달아나"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르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경기 성남 분당갑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11일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저를 피해서 전혀 연고가 없는 인천으로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기지사 출신으로 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낸 이 후보가 대선 당시 성남시 대장동 개발특혜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저녁 채널A 뉴스에 출연해 “인천에 출마하는 것 자체가 국민들이 보시기에 앞으로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감으로 보지 않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안철수 후보는 “저와 (분당갑에서) 정면승부를 해서, 만약 혹시라도 결과가 나쁘면 다시는 재기할 수 없다는 걱정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직격했다.
728x90
반응형
'정치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수박 서명 운동! No More 수박! (0) | 2022.05.12 |
---|---|
쌍용자동차의 유력한 인수 후보가 이번주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0) | 2022.05.12 |
법무부장관 후보자 한동훈, 보고서 채택 무산 (0) | 2022.05.11 |
윤석열 취임사·첫 행보 평가 & 총리 인준 등 여소야대 정국 전망 (0) | 2022.05.11 |
미국, 우크라이나 무기 전달 '물밑 제안' (0) | 2022.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