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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적 채용' 논란 쟁점 포인트는

메디아 2022. 7. 1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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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야권의 ‘사적 채용’ 의혹 제기에 대해 “공개 채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당한 사적 채용이라는 주장은 논리적 근거가 없다.

선출직 비서실의 특성을 간과한 폄훼용 ‘프레임’”이라고 재차 반박했다.

 

야당은 “윤석열 인사 시스템은 참담할 정도”라고 비판했다.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추천으로 대통령실 행정요원으로 근무하게 된 우모씨 사례를 언급하며 “핵심은 아무런 업무 능력을 입증받지 못한 인원이 사적 인연으로만 채용되었는지 여부”라며 업무 역량과 신원 검증 등의 공적 채용 절차를 밟아 이뤄진 정상 채용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씨는) 대통령 캠프에서 후보 선발대로 현장에서 밤낮없이 봉사하였고 노력과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비서실에 행정요원 9급으로 채용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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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사적 채용' 해명 논란

권성동 '사적 채용' 해명 논란 초기 대통령실 구성은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인 인수위원회 시절 장제원 비서실장 주도로 이뤄졌습니다. 대선 캠프와 국민의힘 당직자, 국회 보좌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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