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사적 채용' 해명 논란
초기 대통령실 구성은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인 인수위원회 시절 장제원 비서실장 주도로 이뤄졌습니다.
대선 캠프와 국민의힘 당직자, 국회 보좌진, 국회의원 추천 인사, 정부 부처 공무원 등 다양한 인물의 경력과 신원을 검증해 채용하게 됩니다.
논란이 된 9급 행정요원 우모 씨는 대선 캠프에서 후보 일정 선발대 역할을 하는 수행팀 팀원으로 운전 업무를 주로 했습니다.
우 씨는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이 추천해 장 의원이 채용 작업을 했다는 사실이 이번에 알려졌죠.
대통령실 별정직 공무원 채용은 이렇게 일반 부처 공무원 채용과는 다르게 진행되는데요.
정권 출범 전에는 당선인 비서실 중심으로 하고 정권이 출범한 뒤에는 각 수석비서관이 전권을 갖고 필요에 따라 수시로 채용을 하게 됩니다.
Q. 이 행정요원은 대통령실 안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겁니까?
현재 사회수석비서관 부속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수석을 보좌하는 부속실에는 행정관과 행정요원이 배치되는데요.
행정요원들은 문서작업을 한다든지 여러 업무 보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 봉급은 일반 공무원과 같은데, 9급 1호봉은 월 169만 원을 받고요.
경력에 따라 호봉이 올라가면 임금은 올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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