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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합동훈련에 대한 외교적 평가& 현 국제 정세와 한국 외교안보 진단

메디아 2022. 10. 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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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공장

한미일 합동훈련에 대한 외교적 평가

 국제 정세와 한국 외교안보 진단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한동대 교수)

 

 

 

 

 

▶ 김어준 : 최근 우리를 둘러싼 국제 정세 외교 안보 관점에서 짚어 보겠습니다김준형  국립외교원장 모셨습니다안녕하십니까.

 

▷ 김준형 : 안녕하십니까.

 

▶ 김어준 : 최근에 우리 언론은 크게 다루지 않는데 굉장히 많은 일이 있습니다지금동아시아 일대에서굉장히 많은일이 있지 않습니까제가 우선 오늘 오프닝을 했기 때문에 여쭤보고 싶은  우리가 처음으로 남중국해에서 미군 필리핀자위대하고 훈련을그것도 상륙 훈련을 루손섬에서루손섬은 대만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거든요중국을 제외하곤상륙훈련을 했단 말이에요우리가이거 당연히 대만 상륙을 가정한 훈련 아닙니까?

 

▷ 김준형 : 그러니까 미국이나 일본이나 전반적으로는  알고 있는 거잖아요디자인과 설계 위에서 하는데 정말 궁금한 우리는  디자인을 알고 하는 건지.

 

▶ 김어준 : 알고도 하면,

 

▷ 김준형 : 알고 하면 그거는 제가 보기에는 엄청난 이적 행위라고 저는 생각해요심각하게 이야기하면모른다면 정말바보고요.

 

▶ 김어준 : 모르면   문제죠어느    문제인가.

 

▷ 김준형 : 옛날에 이런 식의 훈련들은 주로 수색이라든지 해적 문제라든지 재난 대비라든지 이러한 분명한 목적들이 있었잖아요 상륙을 하죠?

 

▶ 김어준 : 그러니까 우리 해병대가 갔잖아요굳이해병대가 중대 규모로 가서  지역에서 상륙 훈련을 했다고 보도가됐어요상륙 훈련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남중국해라는 곳이 중국과  주변 국가들  분쟁이 있는 곳이고 그리고 일본과대만도 분쟁이 있는 곳이라 일본은 ‘대만 유사시는 우리도 직접 개입한다우리 영토 문제니까’ 이렇게 말하는 곳이잖아요우리는 없잖아요거기 영토가.

 

▷ 김준형 : 그런데 지금 보면 지금 미중이 부딪히는 최전선이 어디냐 하면 제일 위에가 한반도고요 밑에가 동중국해고요아까 센카쿠 말씀하신그다음에 대만양안이고 그다음에 남중국해입니다줄을  그으면 미국과 중국이 부딪히는 곳이거든요보면 한국이 지금 거기에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우리  동해독도 170km 떨어졌다고 이야기하지만 거기서 했죠처음으로 동쪽에서그다음에 지금 이야기하는 남중국해사실  충돌 지점에서 우리가 지금 계속 하고 있는겁니다.

 

▶ 김어준 :  충돌 지점에서 미국과 일본은 이해가 맞아떨어지는데자기들 영토하고 관련해서독도는 그렇다고 쳐요우리가  남중국해에 거기 상륙 훈련에 가서 처음으로 동참을 하고 있느냐그러면 당연히 질문을 해야 되는  아닙니까이거 대중국 압박 훈련이고 대만을 상정한 건데 대만 유사시에 그러면 우리가 군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나?

 

▷ 김준형 : 그러니까요그리고 계속 지금 문제가 되는  일본하고 계속 하는 거예요.

 

▶ 김어준 : 일본하고  하냐 이거예요

 

▷ 김준형 : 그러니까요그리고 미국이 지금 일본을 계속 해군이라고 부르고 있단 말이에요

 

▶ 김어준 : 자위대가 아니고.

 

▷ 김준형 : 자위대가 아니고 해군으로 부르고 있어요지금그걸  우리가  전부 정당화해 주는 거예요

 

▶ 김어준 : 일본을 해군이라고 부르는 훈련에 우리가 동참하고 있다그래서 나중에 이제 일본도 그러겠죠아니한국군도 우리를 해군으로 인정하지 않았냐고 말할 명분을 일본은 계속 쌓아 가는데 우리는  대만 상륙 훈련으로 보이는 가상 훈련에 참여해서 얻는  뭐죠

 

▷ 김준형 : 그러니까요저는 진짜 궁금해요 이렇게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정말결국은 우리가  부분에 대해서 저항을 하지 않으면 다른 나라 국가들이 보면 확실하게 미국의죄송합니다만 표현이 부하가 되는 거예요변수가 전혀  되는 거예요하나도 저항하지 않고아니면 저항할 생각이 없는 건지 아니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건지 보통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저는.

 

▶ 김어준 : 외부에서 보기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거죠필리핀까지 와서 대만을 압박하는 훈련에 우리 해병대가 참여했으면 당연히 대중국 군사 압박에 참여하는 것이고그런 정도 결정을  거면 그러면 유사시는 우리 중국하고 교역은어떻게 하고 중국으로부터 교민을 어떻게 빼내고 그런 시나리오가 있어야 되는  아닙니까?

 

▷ 김준형 : 그러니까요

 

▶ 김어준 : 그리고 알려야 되는  아니에요국민들한테미국은 항상 자국민 탈출 시나리오가 있잖아요유사시에우리는 그게 있나요있고 이런  결정했나?

 

▷ 김준형 : 그리고  지적해야   뭐냐 하면 계속 저쪽에서 노무현 대통령 때도 했다문재인 대통령도 했다 하는데전혀 성격이 다릅니다

 

▶ 김어준 : 다르죠완전히.

 

▷ 김준형 : 노무현 대통령 때는 그냥 수색해경끼리  거고요.

 

▶ 김어준 : 경찰끼리   아닙니까?

 

▷ 김준형 : 경찰끼리  거고 문재인 대통령 때는 북핵 문제를 놓고 남중국해에서 한다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거든요지금 훈련들은,

 

▶ 김어준 : 그리고 일본은 일본 해역에 우리는 우리 해역에각자의 해역에서 따로  것이지 모여서   아니잖아요수색 훈련 목적도  정해 놓고.

 

▷ 김준형 : 그리고 이걸 중요하게 지금 방향타를   있는  지난 여름에 열렸던 림팩이거든요림팩에서 미국이 림팩  중국을 빼고 대만을 집어넣었어요대만을 초청하지는 않았지만 대만을 집어넣었단 말이에요거기에 우리가  가지고 거기는 최대의 규모를 파견했고요그때 지금 많이  알려져 있는데  나라가 돌아가면서 지휘부를 바꿉니다우리가 지휘부  때는 일본이 불참하고요일본이 지휘부를   우리가 참여했습니다이건 전체적으로 한미일이 묶이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게 하부 구조로 자꾸 들어간다는 겁니다.

 

▶ 김어준 : 그러니까요미일은 자기들이 공유하고 있는 구호가 있잖아요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구현이번에 독도에서의 훈련도 우리는 대잠 훈련북한 잠수함 훈련이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북한 잠수함 훈련이라고 부르지 않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작전이라고 하거든요일련의  작전 중에 하나라는 거잖아요 작전의  틀은 미일 동맹아닙니까?

 

▷ 김준형 : 맞습니다.

 

▶ 김어준 : 미일 안보 동맹 아래에  지역에서는 한국이 하부로 들어가고 어떤 지역에서는 필리핀이 하부로 들어가고 이런  아닙니까?

 

▷ 김준형 : 프리  오픈이라고 그래서 Free and open in the pacific이라는 말이 미국 쪽에서는 계속 지금 자유 대통령도 유엔에 가서 자유이거는 저쪽을 배제한다는 의미고요그런데 우리는 역으로,

 

▶ 김어준 : 중국은 자유가 아니라는 거죠

 

▷ 김준형 : 그렇죠그런데 인도라든지 아세안 국가들은 이걸 어떻게 사용하냐 하면 우리는 중국을 견제하지 않기 때문에프리  오픈이라고 해요우리도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는 거죠.

 

▶ 김어준 : 동아시아에서는 그렇게 사용하는데 그리고 일본은 정반대로 중국을 배제하기 위해 사용하는데,

 

▷ 김준형 : 그렇죠미일은 그렇습니다.

 

▶ 김어준 : 우리는 그냥 북한 이야기만 해요 틀에서 정세가 움직이는데 우리 대통령실안보실에서 전략이 뭔지를 모르겠어요대만 유사시에 들어가기로  겁니까

 

▷ 김준형 : 그리고 저렇게 미국이 계속 미국의 고위 인사나 전직 인사가 대만에서 유사시에 한국이나 일본이 어떤 방식으로도 개입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대해서  한마디도 하지 않는 거예요

 

▶ 김어준 : 우리 입장에 있어야 되잖아요

 

▷ 김준형 : 그러니까요

 

▶ 김어준 : 우리는 중국과의 직접 전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하든가 아니면 참여하겠다고 하든가그러면  참여한다는 놓고 이제  논쟁도 벌어지고 시나리오 이야기도 나오고 이익과 불이익에 대한 이야기도 나올 텐데 없는 척하지 않습니까?

 

▷ 김준형 : 없는 척합니다.

 

▶ 김어준 : 아무 일도  일어난 척하고 있잖아요이거 진짜 걱정입니다미일 동맹의 하부 구조로 들어가는  분명한데그래서 저는  훈련을   우리 군이 참여하면 미군자위대우리 군으로 이어지는 명령 체계 흐름이 있지 않을까?

 

▷ 김준형 : 그렇죠.

 

▶ 김어준 : 그런 우려를 하거든요

 

▷ 김준형 : 그렇죠실제로 우리는 미군하고 그냥 우리가 소위 말하는 한미 동맹이 강하다고 이야기하는  결합돼 있잖아요합참이라고 합니다일본은 분리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사안이 있을 때마다 회의를 합니다물론 전체적으로 일본이 미국에 상당히 종속되어 있지만 명령 체계가 그런 거예요 하나는 일본은 해공군 중심으로 가고요우리는 육군 중심으로 가잖아요그렇게 되면  자체도 미국 전체가 뭡니까 아시아는 해공군 중심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어요

 

▶ 김어준 : 바다니까요

 

▷ 김준형 : 그럼요그리고 미국은 육군이 아니잖아요결국 전체적인 군사 구조나 지금 명령 구조가 말씀하신 것처럼 미일 동맹이 있고 한미 동맹이 밑으로 가는 이런 구조절대로 3자가 평등한 관계가 아닌 거죠.

 

▶ 김어준 :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구현이라고 하는 작전 목표하에서 지역별로 지역에 있는 군들이 참여하는 거니까 그때마다 이게 뒤집히겠습니까명령 체계가 뒤집히겠죠그러면 미일 동맹하에  이어지는 건데 미일 동맹하의명령 구조 속에 들어가는  아니냐저는 우리 군에서 이거 밝혀야 된다고 보는데우리가 자위대의 명령을 받는다는 받아들일  없는  아닙니까?

 

▷ 김준형 : 오바마 대통령 때부터 계속 했던  중요한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박근혜 정부한테합의문에도 있습니다상호 운영 체계라는 말입니다 말은 뭐냐 하면 서로 군대끼리 운영 체계를 맞춘다는 뜻이거든요이거는 MD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지금 말씀하신 계속 훈련하면서 명령 체계지휘 체계를 맞춘다는 이야기입니다이미 오바마 때부터 있었어요.

 

▶ 김어준 : 만약 독도 인근에서 우리가 자위대의 명령을 받고 우리 해군이 훈련했다받아들일  없는  아니에요?

 

▷ 김준형 : 그럼요.

 

▶ 김어준 : 그런 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알아야 되잖아요그래서 군사 동맹은 절대  된다고 이전 정부에서 이야기했고 문재인 정부 때도 그렇게 이야기한 건데우리가 어떻게 자위대 명령을 받습니까?

 

▷ 김준형 : 묘한 위장 용어를 지금 쓰고 있습니다진짜  이야기하고 싶은데요안보 협력이라는 말로 지금 위장으로 쓰고 있는 거예요뭐냐 하면 그전에는 말씀하신 문재인 정부 때는 북핵 이슈를 정했죠재난 대비이랬는데 지금은 안보 협력이라는 말을 쓰면서 경계선을 확대시키고 있고요 경계선을 희미하게 만듭니다이게 결국은 계속되면 동맹으로 가는 거죠실질적인.

 

▶ 김어준 : 군사 동맹이죠.

 

▷ 김준형 : 그런데 안보 협력이라는 말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말은 쓰면  되는 겁니다일본하고는.

 

▶ 김어준 : 군사 동맹이라는 말을  쓰고 안보 협력이라고 쓰고 있다는 말씀이신 건데 동맹이라는  그런 거잖아요전쟁이 나면 자동 개입 하는  아닙니까?

 

▷ 김준형 : 그러니까요

 

▶ 김어준 : 그러니까 유사시면 한반도에 자위대 올라온다는  아니에요?

 

▷ 김준형 :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훈련의 목적이 뭐냐를 이야기하지 않는  바로 그런 의도입니다안보 협력이란 말로 하고 그러면 경계가 없어지는 겁니다.

 

▶ 김어준 : 굉장히  걱정인데  언론은  걱정을  하는지 모르겠어요그리고 우리가 미군필리핀자위대와 함께남중국해에서 상륙 훈련을 한다훈련 많이 하니까 좋네요이러고 지나갈 일이 아니잖아요 우리 이익이 없는 거기 가서 상륙 훈련을 처음으로 하는 거죠라고 물어봐야 되잖아요언론이.

 

▷ 김준형 : 그럼요.

 

▶ 김어준 : 대통령실에서 밝히지 않으니까우리 운명하고 직접 관련된 이야기인데.

 

▷ 김준형 : 오늘 이야기하면 혹시 도어스테핑에서 하지 않을까요

 

▶ 김어준 : 저희 방송은  들으실  같아요 가지  여쭤보겠습니다이건  가설인데요 살만 왕세자가 지금 서방 세계에서는 국제적인 빌런이고 악당이고 그리고 러시아중국이란    국가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인물그러면그쪽 세계의 영웅이든 이쪽 세계의 악당이든 굉장히 중요한 인물이잖아요지금 국제 정세에서.

 

▷ 김준형 : 그렇습니다

 

▶ 김어준 : 그런데 아시아 순방  11월에 태국한국일본 온다고 그랬었거든요여기서 한국만 뺐어요이상하잖아요.

 

▷ 김준형 : 그렇죠.

 

▶ 김어준 :   가면  모르겠는데 굳이 한국만  간다그런데 우리 언론에서는 그냥 미국 갈등 때문에 사우디가 눈치 봤다이런 식으로 해석하는데 살만이 눈치  사람이 아니잖아요눈치 봤으면,

 

▷ 김준형 : 미국하고 저렇게  하죠.

 

▶ 김어준 : 그러니까바이든이 증산하라는데 대놓고 면박 주고 감산하고 위안을 결제 화폐로 만들고그건 눈치 보는 아닌  같고 자기 이익하고 연결된 결정을  건데저는 미국 눈치를  걸까그게 아니라 일본하고 중국하고 관련이있지 않을까?

 

▷ 김준형 :  내부 사정은 저도 모릅니다만 결국,

 

▶ 김어준 : 아무도 모르죠

 

▷ 김준형 : 아무도 모르는데  가지 추정이,

 

▶ 김어준 : 그런데 미국 때문이라고 언론이 대놓고  버리니까자기들도 모르면서.

 

▷ 김준형 : 그러니까요

 

▶ 김어준 : 어차피 그러니 우리도 추정할 수는 있죠.

 

▷ 김준형 : 1월달입니까문재인 대통령이 갔었잖아요엄청난 환대를 받았습니다.

 

▶ 김어준 : 그렇죠 살만도  대통령  왔었어요.

 

▷ 김준형 : 그리고 5월에지금 늦어졌습니다만 5 전에 방한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었다고 저는 들었습니다그리고원래  자리에서는 그리고 굉장히 비공개 회담으로 소수가 회담할 정도로파티할 정도로 극진한 대우를 했거든요

 

▶ 김어준 : 우리나라에 왔을 때도 극진한 대우를 했어요.

 

▷ 김준형 : 했죠저는 국가적으로 보면 한국이 미국하고 완전히 붙어 버렸기 때문에 변수가  된다고 생각을 했고개인적으로 보면 윤석열 정부와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인 거죠그러니까  정부는 계속 반문모든  하잖아요그러니까실질적으로  약속된 것들을 적극적으로 초청하지 않았고요오면  하나생각했던  같아요그리고  약속이 문재인 대통령하고  건데 그걸 내가 이어받아서 만나는   의미가 있나?

 

▶ 김어준 :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을  같은데 저는  한편으로는 일본과 중국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일본은 기본적으로 중동은 미국과는 별개로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자기들 외교를 독자적으로 한다 기조잖아요오랫동안그런데 지금 중국이 페트로 위안화석유를 결제하는 딜을 사우디하고 했어페트로 엔화가   이유는 없잖아이렇게 발상하기가 십상 아닙니까?

 

▷ 김준형 : 그러니까요일본은 우리보다는 아까는 완전히 미국에 붙어 있는  같지만 중국하고도 마찬가지입니다다자회담이나 국제 무대에서는 중국을 비판하는데요둘이 만났을 때는 엄청나게 잘합니다

 

▶ 김어준 : 장사를 해야 되니까그러니까 저는 이제 일본의 이해 관점에서 보자면 한국 걸리적거리잖아요동아시아 전체에서 페트로 위안이 아니라  지역은 페트로 엔화로 하자고 만약에 딜을 하는데 한국이 있으면 걸리적거리니까 방해하지 않았을까그리고 사우디한테 무슨 이득을 주면서 자기들 쪽으로만 당기지 않았을까워낙 일본이 중요한 외교에서우리 방해를 많이 했잖아요과거에도.

 

▷ 김준형 : 그렇죠

 

▶ 김어준 : 그런 생각 하나하고.

 

▷ 김준형 :  부분은  모르겠습니다만.

 

▶ 김어준 : 추정입니다만저희 가설인데중국도 있는데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요 급박하게 움직이는 국제 정세 관련해서 원장님을   자주 모셔야 되겠습니다.

 

▷ 김준형 : 알겠습니다.

 

▶ 김어준 : 아무도 이야기를   가지고오늘은  시간으로 하겠습니다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 김준형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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