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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 갇힌 윤석열 지지율 & 대북 강경책에 대한 여론은?

메디아 2022. 10. 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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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곱매치

박스권 갇힌 윤석열 지지율 

대북 강경책에 대한 여론은?

박시영 대표 (주식회사 박시영)

이택수 대표 (리얼미터)

 

 

 

 

 

 

▶ 김어준 :  주간의 여론조사 짚어보는 시간입니다박시영 대표이택수 대표 나오셨습니다안녕하십니까

 

 박시영 : 반갑습니다

 

▷ 이택수 : 안녕하세요

 

▶ 김어준 : 지난주 갤럽하고 리얼미터를 한번 대표적으로 비교해보자면 갤럽은   차이는 아닌데 살짝 횡보마이너스 횡보를 했어요. 29에서 28. 

 

 박시영 : 27 계속 똑같았죠

 

▶ 김어준 : 살짝 횡보했어요

 

 박시영 : 횡보했습니다

 

▶ 김어준 : 횡보했고

 

 박시영 : 내용 보니까 서울 민심이 여전히 사납다라는  확인이 됐는데요굉장히 서울 민심이 28% 이제 전체가 나왔는데서울 민심이 24%. 그러니까 수도권에서 이제 등을 확실히 돌린 상태다라는  확인이 됐고

 

▶ 김어준 : 수도권에서 좋아할 만한 이슈가 없잖아요최근에부동산도 그렇고

 

 박시영 : 그리고   안보상에

 

▶ 김어준 : 서울경기는  가까우니까

 

 박시영 : 북한에서 이제 도발이 있으면 민심이  악화되는데그런데 이제 특징적인  남성층이 여성층보다  대통령 평가에 대해서 인색하더라남성 26, 여성 31 나왔는데남성층에서 원래 이제 윤석열 후보 지지세가 조금  높았었는데대선 때는상황이  바뀌었다라는 점이 한국갤럽 조사에서 확인이 됐습니다

 

▶ 김어준 : 리얼미터 ARS상으로는 살짝살짝 오름세

 

▷ 이택수 : 

 

▶ 김어준 :  올랐다고 하기에도 약간 미세하긴 한데여하간 살짝 오름세입니다그렇죠이건  거꾸로 안보 이슈 때문에 전통적 지지층이 살짝 결집한  아니냐이렇게  해석도 하는데

 

▷ 이택수 : 조금  한국갤럽조사는 10 11일에서 13  조사한 자체 조사고요리얼미터는 11일부터 14일까지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조사한 내용이고요미디어트리뷴 의뢰였고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는데요윤석열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지난주 32%에서 1.1%p 오른 33.1% 나타났고 전반적으로 대체로 30% 전후한 그런 지역그다음에 연령의 평가인데연령은 60대가 이제 오차범위 내에서 살짝 이제 부정평가가 이제 높고요나머지 70 이상에서만 긍정평가가 이제 높고나머지  10, 20, 30, 40대는 부정평가가60% 상회하는 결과들이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 김어준 : 지금 이제 70대만 버티고 있다는   정부의 이제  고민거리죠

 

 박시영 : 그렇습니다지금 북한의 도발이 계속 지속되고 있는데이러면 보통 이제 결집 효과가 나타나는데대통령을 지금은 힘을 실어줘야 한다이런,

 

▶ 김어준 : 그렇죠

 

 박시영 : 어떤 인식이 펴지는데과거의 전례를 보면 대개 이런 사안들이 이렇게 터지면  5% 이상 상승을 했었습니다대통령 지지율이

 

▶ 김어준 :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죠안보 위기가 터지면  어쨌든 대처해야 되니까

 

 박시영 : 그렇습니다

 

▶ 김어준 : 대통령 중심으로 뭉쳐야 된다는 여론이  올라오기 마련인데

 

 박시영 : 지금은  1% 남짓어떤 조사는  빠진 조사도 있고, 1% 오른 조사도 있고굉장히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상황입니다

 

▶ 김어준 : 그리고 최근에 한국리서치가 MBC경남 의뢰로, KBS창원도 의뢰했네요이야 양쪽에서 의뢰해서 경남만 따로  명을지역  명씩 하는 

 

 박시영 : 이게 굉장히 의미가 있습니다

 

▶ 김어준 : 흔하지 않기 때문에  조사도

 

 박시영 :  한국리서치가 이제 지난 5 달하고 이번 10  2번을 했는데요지난 5 달에는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경남지역에서 58%였는데이번 10 달에

 

▶ 김어준 : 14, 16 조사입니다

 

 박시영 : 이번 조사 10  조사에서는 33.7, 긍정이부정이 61 해서 긍정평가 지난 5월에 비해서 25% 빠졌는데요그러니까 영남권이 국민의힘의 아성인데요텃밭이라고   있는데영남권까지 민심이 굉장히 심상치 않다이렇게  확인이 됐습니다

 

▶ 김어준 : 대구 경북하고 부울경하고 이게 이제 디커플링이  되는  같아요동조과거에는 거의 동조 현상이었는데, TK 그나마 버티는 반면 부울경은  많이 빠집니다

 

 박시영 : 흔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부울경은

 

▶ 김어준 : 경남 도민결국 이제 부울경이라고도   있는데여기는 다른 지역보다 살짝 높긴 하지만 그렇게 높진 않아요. 33.7입니다

 

 박시영 : 그렇습니다평균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 이택수 : 거의전체 평균하고 비슷한데리얼미터 이제 조사가 아까 33.1이라 그랬는데리얼미터 조사에서도 부울경이 33.6.  KBS, MBC경남 이제 조사가 33.7. 거의 비슷한데본래 이제 전체 평균보다 TK하고 이제   중간정도의 지지율이,

 

▶ 김어준 : 그렇죠

 

▷ 이택수 : 에서 나왔었는데,

 

▶ 김어준 : 

 

▷ 이택수 : 지금 전체 평균은 굉장히 유사한그래서 정부 여당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그런 식으로 분류가 되고 있다라는 그래서 디커플링이라는 표현이 맞는  같습니다

 

 박시영 : 그러니까 이제 국민의힘의 의원들이 굉장히 고민이 되는 대목입니다. PK지역 같은 경우무조건 대통령만,

 

▶ 김어준 : 총선그렇죠

 

 박시영 : 옹호한다고 해서 이제 국민의힘 의원들한테 우호적이진 않을  있다총선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겠죠

 

▶ 김어준 : 내년에 이제 전당대회 들어가면 이런 이슈가 굉장히 민감하게 다뤄지겠죠

 

 박시영 : 그렇습니다

 

▶ 김어준 : 부울경 지역이 디커플링된다면 여당 입장에선 굉장히 곤혹스럽죠

 

 박시영 : 

 

▷ 이택수 : 그런 차원에서 이제 대구 경북도 한번 조명을 해보면 대구 경북도 긍정이 48, 부정이 48이었어요리얼미터기준으로 하면

 

▶ 김어준 : 

 

▷ 이택수 : 그렇다는 얘기는

 

▶ 김어준 : 동률인데

 

▷ 이택수 : 지금 유승민 당대표 전당대회 이제 출마를 놓고 당내에서 역선택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 김어준 : 유승민  대표 떨어뜨리려고 하는

 

▷ 이택수 : 그런데 아무튼 대구 경북

 

▶ 김어준 : 전략이죠

 

▷ 이택수 : 민심이 심상치 않은  분명하거든요대구 경북에서도 지금 긍부정이 팽팽하다는 점에서는 유승민  의원의당대표 도전 가능성 매우 높고 나가서도  팽팽한 대결 구도가   있다라는 증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시영 : 그러니까 지난 대선  윤석열 후보에게 몰표를 주었던 지역일 텐데요, TK

 

▶ 김어준 : TK 70대죠

 

 박시영 : 후회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얘기입니다

 

▶ 김어준 : TK 70대로 지금 지지율이 버팀목이 되고 있는데만약에 TK하고 70대가 빠지면 지지율은 20% 초반, 10%대까지 떨어질  있는 정도의 위기란 말이죠

 

 박시영 : 

 

▶ 김어준 : 그런데 여기서 부울경까지 빠져나가니까 부울경 대책을 여당이 세워야   같아요보니까

 

 박시영 : 그렇습니다

 

▶ 김어준 : 

 

 박시영 : 그리고 이제 여권에서 고민은  지금 상당히 이제 강경 드라이브로 외교 안보안보 위기 관련해서 이제 대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북한에서 계속 미사일 쏘고 있고그런데 이제  이렇게 대통령 지지율이 오르지 않을까고민이   같습니다

 

▶ 김어준 : 북한 이슈가 과거와 같은 정도의 효과가 없어요

 

▷ 이택수 : 거기다가 지금 국감 이제 시즌이라서 정부 여당에는  어려운 시기이죠그리고 감사원 이제 국정감사 혹은환노위에서 이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의 이제 발언 관련된 여야 대결 구도이런 부분들 때문에 지금 북한  위기가 굉장히 위기감을 주면서도  상쇄되는 이슈들이 많이 있다 봐야 되겠습니다

 

 박시영 : 저는 조금 이런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이게 너무 강경일변도라서 우리 국민들은 이제 평화 외교적 해결을 선호하거든요 강경한 목소리  때도 있지만  강온 전략을 병행하면서 능수능란하게  문제를  대처했으면좋겠다그리고 일본에 대해서 너무 저자세로 일관하는  아니냐지난번 외교 상황도 그랬고요자위대 훈련하는 것에대해서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국민들도 적잖이 있거든요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지금 안보위기 대처에 대해서 그렇게 긍정적이지만은 않다그것이 대통령 지지율과 연결되는  아닌가

 

▶ 김어준 : 왜냐하면 갤럽이 실제로 지난 11일부터 13 사이에 물어봤어요 북핵 또는 미사일 도발에 어떻게 대응해야 되느냐평화 외교적 해결해야 된다 67%, 군사적 해결해야 된다 25%. 당연하지 않습니까

 

▷ 이택수 : 

 

 박시영 : 

 

▶ 김어준 : 당연히 전쟁 나는  싫어하잖아요

 

 박시영 : 그렇습니다

 

▶ 김어준 : 보수의 핵심도 전쟁이 나는  싫어요

 

 박시영 : 

 

▶ 김어준 : 그런데 이제 계속  이야기만 하니까.

 

 박시영 : 

 

▶ 김어준 : 전술핵 얘기하고  하니까 그게 이제 지지층이 결집하는데 안보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그걸 막고 있는 아닌가 싶어요

 

 박시영 : 그러니까 이제 한미일 이제 군사훈련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게 나오고 있는데

 

▶ 김어준 : 그렇죠

 

 박시영 :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 외교적으로 해결을 해야 한다라는 주문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거죠

 

▶ 김어준 : 지난주 정당 얘기했었는데정당 지지율은 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하고 리얼미터의 수치가 계속 비슷하게 가는데지난주에 갤럽이  리얼미터뉴스토마토하고 비슷하게 민주당이  6% 정도 앞서는

 

 박시영 : 

 

▶ 김어준 : 격차는  적습니다만

 

 박시영 : 3832, 이렇게 나왔죠

 

▶ 김어준 : 

 

 박시영 : 민주당이 38, 국민의힘이 32. 

 

▶ 김어준 : 격차는 ARS보단 적긴 한데민주당이 앞서는 조사가 한국갤럽으로 나왔어요

 

▷ 이택수 : 대통령 국정수행평가가 갤럽 조사에서 미세하지만 아무튼 1%p 10 첫째 주보다는  번째 주에  빠졌다라는 점에서 말씀드린 대로 약간 샤이한 표심들이 전화면접조사에  상대적으로 많이 잡히는데 표심들이 정당 지지도 문항에서는 조금 자신들의 표심을 드러내는 그런 상황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김어준 : 그렇죠그래서 정당민주당 정당 지지율이  10% 이상 ARS에는 앞서고

 

▷ 이택수 : 

 

▶ 김어준 : 전화면접도  5, 6% 앞서는 전화면접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이런 조사들이 이제 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들에게는 굉장히 우려스러운 수치가 되는 거죠

 

 박시영 : 그렇습니다그리고 지난번 리얼미터가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지 우리가 한번 분석을 했지 않습니까정당지지도 문항을 선행 질문 없이 먼저 1번으로 배치하니까 그런 효과가 상당히 나타났다이게 특징적이었는데요전화면접조사에서도 정당 지지도를  먼저 묻고 한번 측정할 필요도 있다그렇게 보여집니다

 

▶ 김어준 : 그런 테스트를 해봐야  텐데 이제  돈이 들어 가지고요

 

 박시영 : 언론사들이  돈을 쓰셔야죠

 

▷ 이택수 : 이제 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한번 질의를 해봤는데저희가 이제 그런 경향성을 한번 보기 위해서 50% 순서를 바꿔서 해도 되냐 그랬더니 그건  된다고 이제 유권해석이 왔고요그래서 바꿀 거면 100%  바꿔야 되더라고요그런데 조사기관들이   동안 계속 같은 방식으로 해왔기 때문에

 

▶ 김어준 : 해왔던그렇죠

 

▷ 이택수 : 바꿀 수는 없거든요

 

▶ 김어준 : 그렇죠

 

▷ 이택수 : 실험적으로 바꾸는  모르겠는데 일회성으로

 

 박시영 : 새로운 곳들이새로운  여론조사기관들이 하겠죠

 

▶ 김어준 : 시계열 조사시계열이 제대로 나오려면 똑같이 해야 되니까

 

 박시영 : 

 

▷ 이택수 : 그런데 이제 선거 예측을 이제 함에 있어서는 정당 지지도를 먼저 묻는 것이

 

▶ 김어준 : 맞죠

 

▷ 이택수 :  경험적으로는 보다 정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김어준 : 왜냐하면 특히나 다음 선거는 총선이기 때문에

 

 박시영 : 

 

▶ 김어준 : 정당을 먼저 묻는  맞고이게 재미있는 조사입니다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를 해보면 유승민  대표유승민  의원의 지지세가 점점점 상승하고 있어요물론 여기에 이제 민주당 표심이 반영됐다라고 국민의힘에선 얘기하는데그렇다 하더라도  수치가 이렇게까지 앞서버리면

 

 박시영 : 그러니까 이제 그전에 이준석  대표를 포함을 했을  유승민이준석  대표 표가 이제 분산됐는데이준석  대표가 이제 나올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이준석  대표를 지지하는 층이 대거 유승민 후보 쪽으로 옮겨갔다. 1차적으론 그렇게 분석이 되고요

 

▶ 김어준 : 그렇죠

 

 박시영 : 그다음에 중도 성향이라든가 진보 성향이 상대적으로는 유승민 후보를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졌다이렇게   있을  같습니다

 

▶ 김어준 : 그래서 전당대회  가지고 지금 말들이 많죠

 

▷ 이택수 : 그래서 나경원  의원이 민주당 지지층을 포함시키는 경선 룰을 바꿔야 된다그만큼 유승민  대표의약진이 지금 눈에 띄고 있다

 

▶ 김어준 : 다른 후보 2배가 되니까요

 

 박시영 : 그렇습니다과거에는 이게 이제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보편적으로 했었는데항상  전당대회 앞두고 전준위가 떠서 시행세칙을 이제 정하게 되어 있거든요

 

▶ 김어준 : 

 

 박시영 : 이제 사파싸움이 상당히 심각해질  같습니다

 

▶ 김어준 : 그러니까요이준석  대표까지 흡수해서 36.8 미디어토마토뉴스토마토 의뢰로 10 11, 12 조사한 결과로 나왔는데, 2위가 나경원 의원  의원인데 16.2. 

 

 박시영 : 

 

▶ 김어준 : 안철수 의원이 10.8, 그리고 김기현 6.3.  사람을  합친 것보다 높아요

 

 박시영 : 유승민 37.1이죠

 

▶ 김어준 : . 37.1.  하나 재밌는 조사를 미디어토마토에서 했는데같은 시기에이준석 신당이 출현한다면 지지할것이냐지금 무려 양당 다음 3위입니다

 

 박시영 : 원래 신당 얘기 나오면 이렇게 나옵니다

 

▶ 김어준 : 그렇긴 한데

 

 박시영 : 실제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김어준 : 그건 모르겠으나 16%. 그러니까 민주당국민의힘 지지층 제외하고이준석 신당 16% 선택했다는 것은

 

 박시영 : 저는 이거는요만약에 총선 전에 이런 신당이 뜬다면 2030 남성들이라든가 젊은 층에서는 비례대표 형태로는 많이 지지해   같아요지역구는 모르겠으나

 

▶ 김어준 : 그러니까요

 

 박시영 : 비례대표에서는 10% 넘길 가능성도 있다이렇게 보여집니다

 

▷ 이택수 : 이게 이준석 신당이라고 이름을 넣었기 때문에 조금 높게 나오는 측면이 있고요

 

▶ 김어준 : 그렇죠

 

▷ 이택수 : 나중에 정당 이름을 정해서

 

▶ 김어준 : 정말 이준석 신당으로 해버릴 수도 있어요

 

▷ 이택수 : 이제 사람 이름을 넣는 이제 당명은 선관위에서  어떻게 유권해석할지 모르기 때문에 실제 사람 이름이 빠진 정당으로 가면  5%p, 10%p 줄어들더라고요그래서 이준석  대표 입장에서는 신당 창당을 하는데 있어서 머뭇거리게 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 김어준 : 비례정당 아직 선거법이 그대로니까

 

 박시영 : 그게 변수입니다사실 비례정당 가능성이 있습니다

 

▶ 김어준 : 지난 선거하고 마찬가지로 비례정당을 아예 표방하고 나와버리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 이택수 : 그렇죠

 

▶ 김어준 : 

 

▷ 이택수 :  석에서   두세  정도는 가져갈 수도 있는

 

▶ 김어준 : 10% 만약에 정말 득표하면

 

 박시영 : 10% 대여섯  가져갑니다

 

▶ 김어준 : 그렇죠

 

▷ 이택수 : 그런데 10%까지는 이제 얻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머뭇거릴 수밖에 없죠그래서 일단 당내에서 투쟁하겠다는 노선은 아직까지는 명확해 보입니다

 

▶ 김어준 : 그리고 이제 대통령 지지율하고도 굉장히 연동되어 있을  같고

 

▷ 이택수 : 그렇죠

 

 박시영 :  경찰 수사가 아직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기소 여부가 그게 이제 변수가 되겠죠

 

▶ 김어준 : 그전에 기간으로 봐서는 기소한다면  사이에 기소하겠죠기소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아마도 총선을 맞이할 같긴 한데법정 왔다 갔다 하면서어쩌면 기간으로 봐서는 1심이 나올 수도 있는 기간인데

 

 박시영 : 

 

▶ 김어준 : 이건 이제 결심하기 나름인  같은데

 

 박시영 : .

 

▶ 김어준 : 그리고 당시  대통령 지지율이라든가 정당 지지율  변수겠으나 만약에 나온다면 비례정당을 표방하고 나온다면 의미 있는 득표도 가능할 수도 있다

 

 박시영 : 저는  그렇게 보는 편입니다

 

▷ 이택수 : 이제 유승민  대표가 만약에 전당대회에 출마해서 당선이 되거나 아니면 유의미한 이제 성적을 내면 그러면아마 당에 남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고

 

 박시영 : 

 

▷ 이택수 : 만약에   격차로 떨어진다라고 하면  당에서는   있는 것이 별로 없을 것이다라고 판단하면서

 

 박시영 : 지금 흐름으로 보면 유승민  의원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진 않아요어떻게든

 

▶ 김어준 : 그렇죠

 

 박시영 :   문제도 계속  논란이 있을  같고

 

▶ 김어준 : 절대 당선되지 않는 룰이 만들어질 거라 봅니다

 

 박시영 : 

 

▶ 김어준 :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박시영 대표이택수 대표였습니다감사합니다

 

▷ 이택수 : 

 

 박시영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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