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NSC] 독립운동가 흉상 철거 논란…한국 ‘극우’의 자가당착인가? 중국이 일본 오염수 방류에 초강경 대응을 하는 까닭은? 브릭스가 ‘역사상 최초’로 해낸 것은? 프리고진 사망 공식화.. 바그너 그룹의 운명은? 러-우 해결사 자처하는 美’리틀 트럼프’는 누구? ▷김준형 / 외교광장 이사장 · 전 국립외교원장 ▷김희교 / 광운대 동북아문화산업학과 교수 ▷제성훈 / 한국외대 노어과 교수 ▷호사카 유지 / 세종대 대우교수 · 독도종합연구소장 김어준 : 자, 겸손 NSC. 김준형, 김희교, 제성훈, 호사카 네 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준형, 김희교, 제성훈, 호사카 : 안녕하세요. 김어준 : 자, 이거 갑자기 홍범도 장군. 홍범도 장군을 지우고 백선엽 장군을 거기다 세워야 된다. 이거 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