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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노브레인 서바이벌' 하차, 배우병 걸려있었기 때문"

메디아 2021. 5. 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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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국민 바보 형이자, 이번 특집 순수남 협회 대장 역할을 한 정준하는 자신을 제1의 전성기로 이끌었던 ‘노브레인 서바이벌’ 당시 비화를 대방출했다. 정준하는 “당시 코너가 대박이 났지만 소속사 대표가 연기 쪽을 권유했고 당시 나도 배우 병이 걸려있었다”며 인기 절정의 프로를 하차했던 뜻밖의 이유를 털어놨다.

또 아내가 화내는 걸 본 적이 없다는 정준하는 팬들의 사진사를 자처하는 ‘친절왕’ 아내의 에피소드를 소환하며 “아내 덕분에 많이 변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감사한 마음”이라고 사랑꾼 남편의 스윗함을 뽐냈다. 이와 함께 MC들의 기립박수를 부른 사과 먹방 저글링 퍼포먼스로 ‘예능 고수’의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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