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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라바리니 감독 "꿈꾸는 듯.. 깨고 싶지 않아"
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은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라바리니 감독은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부 8강전 터키와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한 뒤 공동 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나 "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했다는 사실을 실감할 때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며 "그래서 경기 직후 (선수들처럼) 기뻐하지 못했던 것"이라며 웃었다.
그는 "매일매일 꿈꾸는 거 같다"며 "이 꿈을 깨고 싶지 않다"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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